충남도의회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등 56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9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행정통합’, ‘섬 비엔날레’, ‘돌봄교실’ 및 ‘고교학점제’ 등 충남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심의하고, 현재 결원 상태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도...
충남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
충남 천안시는 성실한 납세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성실납세법인, 기업인 대상 선정 기업, 유망중소기업 등 우수 기업의 세무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올해 세무조사 유예 대상은 총 99개 법인이다. 이들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성실납세법인 △기업인 대상 선정기업 △유망중소기업 △모범장수기업 △가족친화 우수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대형 화재로 수십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의 손주환 대표이사가 22일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에게 사죄했다.임직원 30여명과 분향소를 방문한 손 대표는 국화를 들고 긴 묵념을 한 뒤 숨진 직원 14명의 위패 앞에 섰다.위패에 적힌 직원들의 이름을 한참 바라보던 손 대표는 이내 흐느끼며 큰 소리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사죄했다.일부 임직원들도 울먹거리며 손 대표를 따라 희생자들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외치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손 대표는 희생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린 뒤 임직원들과
나뭇가지마다 뾰족뾰족 올라온 초록색 잎눈과 하루하루 팝콘 터질 듯 부풀어 오르는 빨갛고 노란색의 꽃봉오리, 산수유꽃, 매화꽃 향기에 지나던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게 되는 3월이다. 방학 동안 집에서 재충전하며 공부하거나, 학원에 다니던 아이들은 개학을 맞이해 다시 학교로 갔다. 아이가 ‘학교에서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지’ 등의 걱정과 설렘을 안고 시작한다. 이맘때쯤에는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설레는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도
지난 주말 대전시 대덕구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인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1953년 설립된 안전공업은 자동차·선박용 엔진밸브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국내 1, 2위 완성차업체인 현대차와 기아에도 엔진밸브를 납품해왔다.엔진밸브는 공기와 연료가 엔진 실린더로 유입되고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과정을 제어하는 핵심 자동차부품이다.그동안 현대차·기아가 안전공업을 비롯해 소수의 협력업체로부터 엔진밸브를 공급받아온 만큼 향후 부품 수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만인 15일 장동혁 대표로부터 ‘전권’을 약속받고 복귀하면서 공천문제를 둘러싸고 폭발한 당내분을 잠재우고 대구시장 공천을 비롯한 ‘혁신공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복귀를 알리는 입장문에서 “앞으로 공천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를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하며 관광·산업·국제교류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전환 구상을 밝혔다. 관광객 증가를 시민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고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경주 제2의 르네상스’ 10대 공약을 분야별로 구체화하는 설명자료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신규 공약을
K-취업은 더 이상 특정 지역 청년의 국내 유입 현상으로만 설명되기 어렵다. 제조·서비스업 현장의 인력 수요부터 반도체·소프트웨어·디자인 등 고숙련 연구개발 직무까지 채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한국 노동시장은 외국인 인재를 구조적으로 편입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 인력 보완에 그칠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기사는 단기적·중장기적·장기적 관점으로 나누어 K-취업의 전망만 알아본다. 단기적 관점, 취업 생태계 전향 분기점!단기적이라 함에 있어 1년 이내 전망은 현재를 조망
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이 시작되며 터져 나온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광화문 일대를 채운 4만여명 관람객의 함성과 응원봉의 보랏빛 불빛으로 열기가 달라올랐다. BTS의 대표곡 '버터'가 흘러나오자 현장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관람객들은 일제히 떼창을 시작했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수소환원제철 부지 조성 사업이 5년여 난항 끝에 정부로부터 최종 인허가를 승인 받았다. 핵심 쟁점이었던 공유수면 매립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포항국가산업단지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7일 ‘포항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산단계획 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고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인근 공유수면을 매립해 수소환원제철 설비 부지를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핵심 쟁점이었던 국토부의 인허가가 통과됨으로서 수소환원제철소 건설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열정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실제로 그 무게를 증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일상. 이를 매일같이 반복하는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조사랑 대표의 이야기는 열정에 대한 답을 보이기 위해 행동으로써 서사를 쓰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열정의 의미를 조금 더 선명하게 마주하게 된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는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저를 보면 열정이라는 말을 많이 해 주세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저를 보고 자기 20대가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
한국철도공사 김태승 사장은 27일 경기도 시흥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전동열차 하자 조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시흥철도차량정비단은 수도권 주요 노선 전동열차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
과천안산선과 서해선, 수인분당선 등에서 운행 중인 전동열차 60대의 정비를 맡고 있다.
김 사장은 부품 결함으로 제작사 보수가 진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