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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교통·교육·생활 3박자 갖춘 3천444세대 대단지 선보인다

남양주의 3,444세대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7월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공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8위를 달성한 서희건설에서 맡았다.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 동 1,308세대, 2단지 10개 동 1,080세대, 3단지 14개 동 1,056세대 총 3,444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3단지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5...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건설·부동산시장의 활력을 제고하는 대책이라며 23일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먼저 2028년까지 지방의 준공전 미분양주택 1만호를 환매조건부로 매입하기로 함으로써 지방 미분양 해소와 함께 미분양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다음으로 PF 초기 브릿지론 단계에서 공공 선투자를 통해 마중물 역할을 하는 앵커리츠를 조성함으로써 10%를 훨씬 상회하는 고금리의 브릿지론 이자를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황상하 사장과 점검단이 20일 강동구 일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및 현장 근로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점검단은 강동구에서 진행 중인 ▲ 망월천 하천 정비 공사 ▲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 사업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진단했다. 특히 ▲ 하천 내 유수 흐름 방해 요소 제거 여부 ▲ 하천 사면 보호 상태 ▲ 철거 공사장 지하
올 여름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교통특화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과 함께 GTX를 비롯한 교통개발 호재를 동시에 갖춘 곳으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역세권은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키워드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은 지하철이나 기차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한 입지 조건을 뜻한다. 걸어서 지하철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경우 서울 접근성에 따라 집값 차이가 극명
밀워키는 빠르고 안전한 절단 성능을 갖춘 밀워키 18V FUEL™ 철근 컷터_32mm 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뛰어난 접근성과 절단 효율을 제공하며, 철근 작업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과 활용도를 자랑한다.18V FUEL™ 철근 컷터_32mm 는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카바이드 디자인의 날은 빠른 절단 속도와 정밀한 단면 처리를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6.0Ah 배터리 장착 기준
대한석탄공사가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마지막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광해광업공단은 해당 광산을 폐광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후속 지원 절차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석탄공사의 운영 종료와 함께 국내 석탄산업도 75년 만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 됐다.대한석탄공사와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20일 2025년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이번 협상은 석탄공사 본사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사측과 노동조합, 지부장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석탄공사는 6월 말 마지막 사업장
정부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만2731명을 추가로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는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전국 100개 지방자치단체에 2만273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배정으로 2025년 전체 배정 인원은 총 9만5700명에 달한다. 이는 상반기 7만2698명과 하반기 2만2731명, 예비 탄력분 271명을 합한 규모로 전년도 6만7778명 대비 41% 증가한 수치다.업종별로
구미경찰서는 지난 6월22일 구밋 형곡동 일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했다가 음주측정을 방해한 운전자를 검거했다.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였다가 이를 목격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 술을 구매해 추가로 술을 더 마셔 음주측정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1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후 일정으로는 오는 30일 특별 공급, 7월 1일 1순위 청약, 7월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5월로 계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와 정비 기술의 고도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등이 정비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총 100명을 모집하며, 정비업 현장의 실무 수요를 반영해 기초와 심화 두 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과정은 7월부터 8월 사이, 심화과정은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각 3회씩 개설되며, 원하는 일정을 선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6월 26일,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교육의 현안 해결과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태희 교육감이 직접 수여한 것이다.이날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임 교육감은 오세풍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오세풍 의원은 도의회 활동을 통해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 정책 강화, ▲학교시설 노후화 개선,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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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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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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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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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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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道·시군 합동 '철도분야 워크숍' 성황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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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SOC정책관 주재로 도 및 18개 시군, 국가철도공단,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도 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강릉~제진 철도건설’ 등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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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시대 대응 전략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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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오후 2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 대강당에서 '2025 AI 트랜드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6월 강원 경제스터디'강의를 개최했다.강사로 초청된 양성식 씽크퓨처스 대표는 14년간 1,600회 이상 미래학 기반 강의를 진행하며 생성형 AI 특강 100회 이상 출강한 실무형 미래전문가로, 저서 '미래생존, 리터러시가 답이다',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이번 '강원 경제스터디'는 영동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강의로 강원도청 글로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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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독일 대표 탄광도시에서 폐광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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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유럽 방문단은 27일, 폐광지역의 미래 대체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과거 치열했던 파독 광부들의 활동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독일 대표 탄광지역인 보훔과 에센을 방문했다.먼저, 道 대표단은 다학제 폐광 연구기관인 ‘보훔폐광연구센터’를 찾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교류회를 가졌다.보훔 폐광연구센터는 폐광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존은 물론, 지열에너지 등 폐광에 특화된 대체에너지 개발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폐광 전문 기관이다.교류회에서 도 대표단은 보훔 지역이 폐광 이후 신재생 에너지 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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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 대면조사 오후 9시 50분 신문 종료… 향후 추가소환 조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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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검팀의 내란·외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면조사를 끝마쳤다.28일 오전 10시 14분부터 시작된 이번 조사는 오후 9시 50분이 돼서야 일단락됐다.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재임 중 대통령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을 막도록 지시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하지만 이날 오전 조사가 순탄하게 이어지진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신 박창환 총경이 피의자 신문을 맡은 것을 문제 삼아 조사에 반발했고 결국 특검은 오전 조사를 끝내지 못한 채 일시 중단했다.이에 특검은 오후 4시 45분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