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기도, '2025 농지이용실태조사' 11월말까지 실시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2025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읍·면·동에서 농지법에 따라 농지 소유·거래·......
여야 정책위원회 수장이 7일 첫 상견례를 갖고 여야 공통 대선공약 우선 추진을 위한 실무기구 '민생공약협의체' 출범에 합의했다. 여야는 "민생엔 여도 야도 없다"고 입을 모았...
대전MBC 사장 당시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0년 전 일을 지금 문제 삼는 건 정치적 목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5일 ...
일본 측, 문화재 기증 의사 표명 한일 양국은 한일회담이 중단된 시기에도 제3차 한일회담을 결렬시킨 '구보타 발언' 철회를 비롯하여 몇 가지 의제를 논의하면서 회담 재개를 위...
해남군이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인 1조원대 재정에도 전남에서 가장 높은 재정집행 실행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군에 따르면 2019년 예산현액 1조원 시대를 ...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정의 목표는 이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각국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고 있다. 태국은 2050년 탄소중립, ...
송하철 총장이 국립목포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지 2년 6개월이 지났다. 그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국립목포대학교는 '변화'와 '혁신'을 키워드로 거침없는 도약을 거듭했...
19시간전
속보= 9일 국토교통부가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기점을 기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까지 43㎞ 연장하는 계획을 확정 발표하자 경제적 파급효
◇ 6급 : 111명▲대변인 원지연, 최은경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김정희, 정희원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이현지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허무혁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정하명, 김주욱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 최민정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강호철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건우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박선미, 정희주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최소영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황세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경숙, 양윤희 ▲복지국 여성가족과 최성원
23시간전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9일 마북천 수질 개선을 위해 용인시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병민 의원이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해 온 시정질문과 현장활동의 연장선으로, 특히 지난 5월 29일 현장점검 시 채수한 수질 분석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분석에서 마북천 상류 지점의 수질이 하류보다 여러 항목에서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수계 흐름과는 반대되는 이례적인 결과에 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문제의 핵심 중 하나로, 과거 수지레스피아에 연결된 오
2025년 제정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 안팎에서는 법의 실효성과 후속 조치의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안 자체는 포괄적이지만, 세부계획을 통해 구체화 될 핵심 쟁점들이 산업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무더운 여름, 경농이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추천했다.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E1, 26억 규모 중간배당 결정…1주당 450원
액화석유가스 전문 기업 E1이 26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11일 공시에 따르면, E1은 올해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5%이며, 총 배당금은 26억178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7월 31일, 배당금 지급일은 8월 14일로 예정됐다.회사는 "배당금 총액은 자기주식 107만8249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수를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라며 "배당금 지급일은 상법에 근거해 이사회에서 정했다"고 밝혔다.2024년 연결 기준 E1의 재무상태는 자산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학교 약초원 개소...신약개발 소재 보급 본격화
제주대학교 약초원이 개소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제주대는 지난 10일 김일환 총장을 비롯해 이상호 약초원장, 학무위원, 국립생약자원관장, 한국약학대학약초원협의회 대표, 제주도청 바이오산업팀장 및 도내외 관련 기업대표,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초원 개소식을 가졌다. 약초원은 제주도 생물자원의 다양성을 확립하고 민선 8기 제주도정의 공약과제인 ‘생약자원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연계해 인재양성과 관련 기업과의 협업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설립됐다. 약초원 개소로 지역사회에 제주 생약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유학생 대상 K-컬처 교육 프로그램 화제
한국문화교육 전문기관 ㈜KLC는 서강대학교 한국어교육원과 협력하여 2025 SUMMER TERM K-컬처 수업을 서강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시작된 이 프프로그램은 8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뤄진다. K-뷰티, K-POP보컬, K-POP 댄스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실습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참가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실제로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업 종강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세계 인구의날 맞아 기념행사..."저출산과 고령화 위기 극복 실천" 다짐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제14회 인구의 날을 맞아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저출산과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한 도민들의 지혜와 실천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와 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과 사회연대회의 구성단체, 표창 수상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유엔개발계획(UNDP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은혜 의원, “자국민 역차별 금지법 여야 협의체에서 논의하자” 공식 제안…외국인 부동산 무풍지대 실태 지적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자국민 역차별 해소 릴레이 세미나 – 제1탄: 부동산 외국인 무풍지대, 해법은?」에서 “자국민 부동산 역차별 금지법을 여야 민생공약 협의체에서 논의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제안했다.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은 보금자리를 마련하려 해도 규제의 벽에 부딪히지만, 외국인은 규제 없는 무풍지대에 놓여 있다”며 현행 부동산 정책의 불공정성을 비판하고, 이는 “자유와 기회의 균등, 주거권이라는 헌법적 권리를 침해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