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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 서브컬처 신작 글로벌 퍼블리싱

카카오게임즈가 25일 개발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와 서브컬처 타깃으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C '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젝트 C'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 오랜 기간 다져온 서브컬처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하드코어 장르에 뛰어난 개발력을 바탕으로 새 장르에서도 저력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젝트 C’는 현재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수집형...
스마일게이트의 대작 MMORPG '로드나인'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의 퍼스트타워에서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로드나인 1주년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인터뷰에는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한재영 이사, 개발업체인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김효재 PD가 참석해 내년 상반기까지의 '로드나인'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미디어의 질문에 답변했다.이하는 인터뷰에서 오간 질의응답을 간추린 내용이다.- '로드나인'이 거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자평한다면.김효재 PD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경제의 기축통화로 정의하며, 주요국의 규제 도입 흐름과 넥써쓰의 대응 전략을 함께 밝혔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지니어스' 법안, 한국의 디지털자산 기본법 추진 등 제도화 흐름을 짚었다. 특히 "이는 대통령의 공약이자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의 정책적 소신과도 연결된다"고 언급했다.장 대표는 디지털 금융 구조에 있어 자본시장 중심 모델의
넥슨이 '서든어택'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컬래버레이션 등을 포함한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나섰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의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를 갖고 서비스 20주년 기념 계획을 상세 발표했다.김태현 넥슨 '서든어택' 디렉터는 이를 통해 지난 '2025 시즌2'의 결과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시즌3 '리:바이벌'을 소개했다.이 회사는 올 8월 '오징어게임'과의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인다. '솔라'를 포함한 컬래버 캐릭터의 출시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의 대작 MMORPG '로드나인'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는 첫 돌을 넘어, 향후 수 년이 지나도 언제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작품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해 7월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을 내세워 고착화된 MMO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또 고품질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PC 플랫폼에서도 많은 수의
넷마블은 1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세나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세나의 달’은 '세븐나이츠' IP에서 전통적으로 진행하는 ‘세븐’을 기념하는 7월 이벤트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첫 ‘세나의 달’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힙입어 두 번째 ‘세나의 달’ 이벤트가 진행된다.먼저 ‘세나의 달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하이로드 린’ ‘하이로드 루디’ ‘하이로드 델론즈’ ‘하이로드 프레이야’ ‘하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선도기업 공동 세미나에 연계한 '2025 인디게임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콘진이 추진 중인 '2025년 인디게임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디게임 개발자와 선도기업 간 실무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55개 개발업체를 비롯해 유관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지난해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펄어비스 등 3개 선도기업과 체결한 '인디게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실행 사례가 됐다. 공동 세미나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전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공동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자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 최근 4년 원시자료를
제1회 한예원 국민애송시 전국시낭송대회가 지난 6월 28일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산청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원, 한예원 시낭송협회에서 주관·주최했고 전국 여러 문화예술단체에서 후원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2025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 1인 1애송시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했다.서울, 대구, 계룡, 여수, 논산, 장수, 거제 창원 외 전국에서 예선을 합격한 본선진출자 50여명이 본선대회를 펼쳤다. 용혜원 시인 100번째 시집 출간 기념으로 치유의 땅 산청에서 치유시의 대가이신 용혜원 시인을 초청하여 용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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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료 좀 내"-김민석 "다 갖다줬는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농성장을 찾았다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국회 로텐더홀을 지나다 농성 중인 나 의원에게 다가갔다.김 후보자가 "단식하는 것은 아니냐"고 묻자 나 의원은 "어떤 일로 "고 되물었다.김 후보자가 "국회에 온 것"이라며 "수고들 하시라"고 하자, 나 의원은 "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신경전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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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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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양한 면면을 드러내고 소통의 길을 여는 예술가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작가 겸 활동가로 일하는 이선화이고 활동명은 ‘자청’입니다. 자청은 자청비라는 제주도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신은 모험을 떠나는 여성인데요, 옛 이야기라 현 시대에서 받아들이기에 동의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주체적 여성으로서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또 우리말로 된 이름이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미술작가 겸 활동가, 흥미롭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활동가라 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고, 제 전공인 미술을 가지고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 중에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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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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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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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국지도 78호선 상습정체 해소 비관리청 사업 추진
경기도는 국지도 78호선 파주시 선유 구간 교통개선사업이 보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착공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본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구간으로 인구 증가와 파주선유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출퇴근 차량과 협소한 도로 구조로 인한 상습적인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파주시에서 비관리청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현재 4차로에서 2차로로 좁아지는 병목구간에서 출퇴근 시간대마다 극심한 정체가 반복되고 있어 지역 주민과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들은 일상적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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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 운영
평택시는 2025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는 평택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평택농악을 비롯해 평택민요, 평택향교, 진위향교, 평택섶길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이번에 진행된 평택농악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로 지정된 평택의 대표적인 전통예술인 평택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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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진구민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 열려
광진구가 후원하고 새마을금고 광진지부가 주관한 ‘광진구민 알뜰 도서 무료 교환시장’이 지난 6월 26일~28일 3일간 열렸다.군자역 사거리에서 해마다 진행되는 본 행사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나눔으로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행사에는 남녀노소 500여 명이 참여해 총 1,200여 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책 교환에 참여한 구의동의 한 주민은 “가져간 책을 읽고, 매년 다시 가져와 새 책으로 바꿔 읽다 보니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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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중랑구가 답하다
중랑구가 지난 3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합동 민생경제 활성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경제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됐다.이번 교육에는 서울시 지역상권활력센터장을 역임한 오승훈 공익마케팅스쿨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함께 만드는 민생경제, 중랑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서는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의 정책 전환, ▲경기침체를 상권 육성 기회로 보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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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스마트 냉·온열의자 확대 운영...40곳 추가 설치
성동구가 여름철 무더위에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성동형 스마트 냉·온열의자’를 버스정류장 40개소에 추가 설치하여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성동형 스마트 냉·온열의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첨단 교통편의시설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버스를 대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민 체감형 스마트 행정의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의자 상판에 내장된 온도 센서와 자동 제어장치가 외부 기온을 감지하여, 기온 30℃ 이상 시 상판 온도를 약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