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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엔젤로타리클럽, 제주시 위기가정 청소년을 위한 100만원 기부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엔젤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기부된 후원금은 제주시 위기가정 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현길자 센터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주시 지역의 위기가정 청소년을 돌보는 자원봉사단체들과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6월 30일부터 이도초등학교와 새서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중심 경제교육 프로그램 ‘벨라진 똑똑 CEO’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벨라진 똑똑 CEO’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개발된 강의·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한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제주대학교에서 대학생 경제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강사들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교육은 △기업가정신의 이해
이진우 제주지방병무청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이 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병무청 병역자원국 사이버조사과장, 감사담당관실 근무와 경기북부병무지청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이 청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국립제주호국원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전한 취임사를 통해 “끊임없는 업무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무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병무행정을 실현해 나가자”며, “직원 간 배려와 소통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아동발달지원계좌 가입 대상이 차사위계층 아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아동발달지원계좌'는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아동 본인 또는 아동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금액의 1대 2 비율로 매칭해 월 1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기존에는 18세 미만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에 대해 가입이 가능했지만, 2025년부터 가입대상이 차상위계층 아동으로 확대됐다. 차상위계층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화요일인 1일 중부지방은 서해중부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나, 남부지방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폭염특보가 확대 발효 중인
김완근 제주시장은 1일 임명직 행정시장의 권한 한계를 강조하면서도 그동안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권 행사는 자신이 직접 행사해 왔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김 시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1년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통해 자치권 확보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행정시장 권한 한계에 대해 집중 언급했다.이어진 질의응답 과정에서 제주시청 간부 인사권 내지 인사교류권을 제주도와 협의할 때 어떤 내용을 요구했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밖에서 보실 때 인사를 도에서 하는 것처럼 오해들 많이 하시던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달 1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관리방안' 도민 설문조사는 결국 없던 일이 됐다. 조사 문항의 구성에 있어 불공정 논란이 제기되면서, 사실상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어렵게 됐다는 판단 때문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미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전량 폐기하고 설문 문항을 재구성해 새로운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는 제주참여환경연대에서 제기한 설문조사 일부 문항이 찬성반대에 대한 중립적 선택지가 없었던 점과 설문 설계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설정
‘도드람 캔돈’ 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5만5천개를 돌파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캔돈은 지난 1년간 총 5만5천58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캔돈 1개의 길이를 거리로 환산할 경우 약 11.1km, 백두산을 4번 넘게 오를 수 있는 규모다. 한 입 크기로 자른 도드람한돈을 냉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 농성장을 방문, 농민단체들과의 면담에 나섰다. 임명장을 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다.이날 김 총리는 대통령실 인근에서 장기간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 8개 농민단체를 찾았다.이들은 이른바 ‘농업4법’ 처리를 촉구하며 투쟁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해당 법안을 '농망4법'으로 표현하며 폄하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전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공동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자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 최근 4년 원시자료를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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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오는 7월 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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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 홍정완 의원 '2025 혁신리더대상' 수상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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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소환조사 불응한 尹에 "5일 출석하라" 최후통첩
내란 특별검사팀이 1일 오전으 예정됐던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다시 출석하라고 사실상 최후통첩을 내렸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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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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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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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엔비디아 차세대 GPU 수주 노린다…TSMC 독점 체제 흔든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 수주를 노리고 있다.6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AA 기반 2나노미터 공정 GPU 생산 계약 수주에 다가서면서 반도체 판도를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삼성은 2나노 공정 수율을 연말까지 70%로 끌어올려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만약 엔비디아 수주에 성공한다면, 현재 TSMC의 독점 구도가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삼성은 지난해 자체 AP인 엑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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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헥토이노베이션 주주환원정책 강화 주목”
유안타증권은 7일 발행한 헥토이노베이션 기업 분석 레포트에서 헥토이노베이션의 주주환원정책 강화에 주목했다. 하반기 본격화될 B2C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유안타증권 권명준 연구원은 최근 공시된 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계획과 관련해 ▲향후 소각이 진행될 예정인 점 ▲2023년 자사주 신탁 계약이 50억원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80억원으로 확대된 점 ▲올초 대비 주가가 15% 이상 상승한 점을 들어 “자사주 취득 목적이 주주가치 제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판단된다”며 “주주환원정책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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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설비 첫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공공임대주택 2개 단지에 태양광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GH가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설비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치는 단지별 여건에 따라 생산된 전력의 판매가 가능한 상업용과 자가 소비하는 자가용 방식으로 구분돼 추진됐다.평택고덕 경기행복주택에는 166.8kW 규모의 상업용 태양광 설비가 설치됐다. 생산된 전력과 함께 1MWh 생산 시마다 발급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 해당 설비는 지난 6월 사용전검사를 마쳤다.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에는 지난 4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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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블록, 고기능·고경관 투수블록 ‘아쿠아 시리즈’ 출시
기후변화로 인한 도심 생태 면적률 증대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높은 투수 기능을 갖춘 투수성 보도블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단순한 물 빠짐 기능을 넘어서, 오염 이후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지속성, 경관 품질까지 갖춘 제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공간문화 창조기업 이노블록은 이러한 복합적인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아쿠아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이 시리즈는 관급 조달 제품 데카스톤 아쿠아, 클래식페이버 아쿠아, 퍼즐스톤DR 아쿠아, 네츄럴페이버 아쿠아와 사급 제품인 블렌딩스톤페이버 투수 1등급 제품으로 구성되며, 전 제품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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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이나 해안가서 사고당하면…“국가지점번호 찾으세요”
“깊은 산속이나 해안가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주세요.” 인천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인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이동통신 통화 가능 여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