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동포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너머가 1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려인 위기가정 및 재외동포 지원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를 통해 국내 거주 재외 교포들이 겪는 생계·주거·심리적 위기 상황에 대한 지속가능한 지원체계와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너머와 이용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8일 경남도내 위기가정 등을 돕는 프로그램인 기빙클럽에 대한방사선사협회 경남도회가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으로부터 제습기 24대를 전달받았다.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인도주의적 사명 준수와 자발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내년도 경남도내 위기가정·취약계층 등의 지원을 위한 모금의 닻을 올렸다·대한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관내 장애인 가정,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
함안우체국이 9일 취약계층을 돕고자 김 250상자를 함안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가정의 겨울철 먹거리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김은 읍면을 거쳐 저소득 가정과 복지 위기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은상 기자
문경시와 문경향토청년회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장애 독거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지난 4일, 문경향토청년회 회원 10여 명은 문경시와 협력해 뇌출혈 후유증으로 거동이 어려운 장애 독거가구를 방문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대상
대전교통공사가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ESG 기반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중장기 ESG 목표인 ‘사회적 책임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위기가정 아동 지원, 인권경영 확산, 지역사회 상생,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활동 등 폭넓은 사회적
대전테크노파크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대전TP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특히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위기가정, 돌봄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일은 공공기관의 책임이며,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
늘푸른신협은 12월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늘푸른신협은 지난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제주적십자사를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성금을 전해 왔다.김정학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늘푸른신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늘푸른신협은 관내 장애인 가구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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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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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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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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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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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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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갤럽 믿지 마라"는 '여조 탓'에…조선일보마저도 "망상에 갇힌 국힘"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지지율이 낮게 나온 여론조사 업체의 여론조사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한 일이 정치권에 회자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민수 최고위원은 지난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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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 대통령실의 깜냥
이재명 정부는 ‘5극 3특’을 앞세워 국가균형성장과 자치분권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틈만 나면 분권과 균형발전, 자치의 강화는 대한민국 지속적 성장에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전략이라고 역설한다. 국가사무 지방이양과 재정분권 확대,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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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대 대금 치렀는데”…소유권 이전 '나몰라'
인천 한 아파트 매수인들이 매매 대금 수억 원을 다 내고도 몇 년째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15일 취재 결과, 미추홀구 162세대 한 부동산의 매수인 2명이 해당 시행사 대표를 사기 혐의로 지난 2월 경찰에 고소했다.시행사가 이들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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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밀어 준 통일교의 숙원 '한일 해저터널', 누구를 의심해야 하나?"
통일교가 수십 년째 집착해온 '한일 해저터널' 사업을 둘러싸고 정치권 로비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의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의혹의 초점이 정작 핵심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