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25일 짐바브웨 하라레 제로스 지리 센터 초등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학교는 학생 161명이 재학 중이며 교사, 간호사, 재활치료사 65명이 학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이스마엘 매로와 교장은 “학생 7명당 1명의 교사 비율을 유지하며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통합교육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인접한 일반 학교와 연계를 통해 포용성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도 교육감은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교육의 교육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