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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4일차, 산업건설국 감사 시작

김만식 기자 = 예산군의회가 19일 4일차 ‘2025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반환점을 돌았다.이날 감사는 산업건설국 소관을 시...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14일, 본원 시청각실에서 국제교육원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화재‧구조‧구급 등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사건이 총 25건 발생했다고 13일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8월 13일 오후 5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시 전략산업 국외 진로탐방’ 발대식을 열고,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한국사: 위기에서 지켜낸 책들’을 오는 9월 7일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271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김해시
금융 AI 전환 전문 기업 어니스트AI는 KT와 금융 분야 AI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어니스트AI가 보유한 독보적인 금융 분야의 버티컬 AI 기술력과 KT가 보유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금융사를 포함한 국내 AX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KT가 제공하는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및 역량 위에, 어니스트AI가 개발한 산업 특화 AI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고객에게 즉시 적용 가능한 엔드 투 엔드 AI
돈육시장동향회의, 이달 중순 이후 주문 뚝 '날씨탓' 구이류 휴가지·도심지 '희비'...정육류 급식재개 '강세'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돼지고기 소비에는 ‘반짝효과’에 그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3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8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 흐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가 있으며, 특히 간호학과는 매년 ...
합천유통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양파컵라면을 기탁했다.지난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한 장문철 대표 외 임원 6명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한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합천유통에서 기탁한 양파컵라면은 합천군 주력농산물인 양파를 활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수해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SK증권이 8월 2주차 AI 시장 동향을 담은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GPT-5 공개가 이뤄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확장 법칙(Scaling L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일선 동물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즉시 진단할 수 있는 신속 항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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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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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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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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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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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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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50 탄소중립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진
춘천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사업으로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설비 등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선정된 대상지는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양1리·군자1리·가정1·2리·감정1리·발산1리 경로당 등으로 지난 12월 공모와 올해 3~4월 사전 컨설팅을 거쳐 선정됐다. 대상지는 하반기 사전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계공모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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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상화폐에 숨긴 세금 압류한다
제주시는 세금을 체납한 49명이 보유한 가상화폐를 압류하기로 했다.제주시는 최근 취득세 등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 2962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을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체납자의 가상화폐 보유 여부는 빗썸코리아, 두나무,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을 주도하는 4대 거래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가상화폐를 보유한 체납자는 49명에 재산 가치는 2억3000만원 상당으로 나타났다.시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제3채무자로 지정, 압류와 채권 확보 절차에 나섰다.황태훈 제주시 세무과장은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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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병목현상 5.16도로 40년 만에 '확장'
제주시는 5·16도로 중 마지막 구간을 40년 만에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시는 5·16도로의 병목구간인 산천단 입구~관음사 입구 교차로 구간 확장 공사를 이달 중에 착공한다.이 구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5·16도로 중 미확장 상태로 남아 있는 600m다.이 구간은 2007년 산천단 입구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됐지만, 잔여 구간이 남아 차량 정체와 끼어들기 등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다.제주시는 31억원을 투입해 연장 600m, 폭 35m 규모로 확장한다. 이달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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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기억하고 전하겠습니다”
장성군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장성청년회의소,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동 주관 추모·기념식이 열렸다고 전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는 날이다.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민간에서 행사를 열어 오다가 201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장성지역에선 2018년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매년 기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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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피습 후유증으로 개두술… “업무 복귀 위해 회복 중”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피습 사건 이후 후유증에 시달려오다 최근 두개골 일부를 여는 외과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두개골 일부를 절개하는 개두술을 받았다.배 의원은 지난해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10대 중학생 A군에게 둔기로 17차례 가격당해 머리에 열상을 입고 사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청력 이상, 어지럼증, 두통 등 다양한 후유증을 호소해 왔다.그간 이비인후과 등 여러 병원을 돌며 증상 완화를 시도해왔지만, 최근 서울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