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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 성황리 개최…시민과 관람객이 함께한 빛과 전통의 가을밤

중부뉴스통신 =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개최한 '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양주국가유산...
중부뉴스통신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거제대학교 라이즈추진사업단과 ‘카페·베이커리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로봇 경진대회인 ‘로보컵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
김만식 기자 = 청주시가 2023년 우호 협약을 맺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며 미래 동반자 관계를 강화했다.시는 17일 임시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축산물을 직접 선보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민생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13개 동을 순회하며 ‘유성ON민생
김만식 기자 = 지난 9월 20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장군 탄생지에서 ‘흥무대왕 김유신 기념사업회’ 창립총회가 열렸다.이번 출
15시간전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모레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0시간전
대구시교육청은 독서인문교육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5. 대구 학생 책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책축제는 ‘내 손의 책, 내 삶의 힘’을 슬로건으로 ▲문해력, ▲수품책, ▲독서·토론·글쓰기, ▲독서 실천 3운동 등 4개 주제로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전문가 초청 특강,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학생·교원
2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산림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걷어내야 할 각종 규제 발굴과 해소에 머리를 맞댔다.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정선 파크로쉬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림 분야 규제개선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등과 함께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는 인구감소와 지역 경기 침체 대응을 위해 도 전체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을 관광·휴양·치유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다.이를 위해 도, 시·군 관련 부서 및 관광 협회, 기업 등을 상대로 사전 의견수렴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긍정평가 지난 주보다 1.5%P 하락 2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계양가배랑' 푸드트럭 오픈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계양가배랑'은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사업단이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저트 제과제빵' 교육과정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고품질의 제과·음료를 판매한다. 지난해 병방동경로당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디저트 공방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보금자리로 활용하고 있다.이날 푸드트럭 오픈 행사는 구청 남측광장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거래는 두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거래다. 태광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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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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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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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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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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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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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번호판이 사라진 이유
“왜 번호판이 없어요?”, “이게 뭔가요?”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나면 체납자들이 구청을 찾는다. 영치증을 들고 놀란 얼굴로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당황한 채 급히 체납액을 납부하는 사람도 있다. 때로는 불쾌감을 드러내는 일도 있다. 납세를 미루다가 번호판이 사라지고 나서야 그 무게를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 등 지방세 체납 시 시행되는 행정조치다. 차량 운행을 제한함으로써 체납 세금 납부를 유도하는 목적이다. 단, 무작정 번호판을 떼는 것은 아니다. 체납 전후로 납세 기회를 여러 차례 제공한다.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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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습권 보장·교원 정원 확보 필요”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3일 경기도교육청·충북도교육청·교육부 공동 주최로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미래 교육 여건 마련을 위해 교원 정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교육감은 `미래지향적 교원정원 확보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 “학령인구가 줄었다고 교원 수도 줄이는 것은 단순한 산술적 접근으로 기초학력 보장, 디지털·AI 교육, 다문화 학생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 등 새로운 교육요인이 늘어나고 있는 만틈 교원 정원은 지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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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마트 제조혁신과 로봇기술
인공지능, 로봇기술, 데이터 기반 자동화가 결합되면서 스마트 제조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조업은 공정 효율성 증진과 로봇과의 협업을 통해 실시간 품질 관리와 공정 내 자율적 의사결정까지 가능해지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 사람의 판단과 경험에 크게 의존하던 작업이 지능형 시스템으로 대체되면서 생산체계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함께 품질관리의 세밀화, 공정 유연성 제고에도 기여한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끄는 주요 요인은 로봇기술이다. 초기의 산업용 로봇이 반복적 작업을 수행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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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 충북교육청에 공사 대금 신속 집행 요청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교육청에 발주 각종 공사 대금의 신속 집행을 요청했다.이날 교육위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들이 공사 대금 등의 체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추석 전까지 대금을 적기에 지급해 줄 것을 도교육청에 주문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공사업체에 기성금 청구를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 청구를 유도하고 기성 및 준공검사 기간을 단축해 대금 지급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 발주 공사는 9월 현재 7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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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직장 내 갑질·괴롭힘 방지책 마련"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4일 “충북 교육 현장에서는 교장, 교감뿐 아니라 동료 교사간 배척과 따돌림, 관리자의 업무 배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며 “하지만 충북도교육청은 이런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방지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도교육청의 갑질 인용률은 9%, 징계율은 4%라는 수치는 충북 교사들의 절규가 도교육청에 전혀 전달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도교육청은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직장 문화로 고통받는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