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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12일 개장

함양군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이 12일 정식 개장한다.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함양읍 죽곡리 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약 950㎡ 규모에 조합 놀이대, 햇살...
경남도가 528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대규모 투자협약을 성사시켰다.경남도는 16일 도정회의실에서 4개 기업과 사천·거제·김해시가 참여한 가운데, 1조 466
산청군에 시간당 최대 10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자자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군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전 군민은 지금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시기 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울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지역 인디 음악인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는
홍용채 창원시의원은 17일 전통시장에 불이 났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 알림 설비’ 설치를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대한적십자사 대동면지부가 지난 15일 김해시 대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생활용품 15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사
최근 밀양시 인구가 10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지역사회에 인구소멸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다. 인구감소는 비단 밀양시만의 문제는 아니다. 시군마다 소멸 극복
의령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지난 20일 의령군 600여명 전 공무원이 투입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의령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51.5mm의 집단 호우가 쏟아졌다.특히 19일 아침부터 물 폭탄 수준의 극한 호우가 퍼부어 양천 하천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하천물이 넘쳤고 이후 둑이 무너져 대의면 구성마을 절반이 침수됐다.주민들은 망연자실했다. 육십 평생 대의면에 살았다는 전장수 씨는 “태풍 매미에도 침수가 심하지 않았다. 지금은 방이 쑥대밭이 된 것은 물론이고 경운기·저온 창고 등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 격하 움직임에 반발해온 발행사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책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대 ‘수송구역 제1-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 분야에 대해 심의안을 통합하여 통과시켰다'대상지지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조계사 사이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통합심의은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8층, 지상2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오는 9월말까지 링컨의 아메리칸 럭셔리 대형 SUV 모델인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늘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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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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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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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도청 찾아 도비지원 요청
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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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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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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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담양군과 빈집활용 주거복지사업 시행 '협약'
전남개발공사는 22일 담양군청 송강정실에서 담양군과 '빈집 활용 주거복지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 사장과 정 군수를 비롯해 공사 주거복지사업실과 군 도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정주 여건이 우수한 읍소재지 내 빈집 2호를 매입하고, 군은 주택을 리모델링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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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력 재채용···우리은행, 내부통제·영업 두 마리 토끼
우리은행은 금융권 퇴직 인력의 경험을 금융 현장에서 다시 활용하기 위해 재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재채용은 본부부서와 기업영업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채용된다.본부부서에 배치되는 인력은 내부통제, 모니터링, 여신 감리 등 리스크 관리 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들이 축적한 금융 실무 경험과 고도의 판단력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체계 전반의 전문성과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업영업 부문에서는 퇴직자 중 기업금융 전문가를 재채용해 ‘찾아가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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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국국토정보공사, 충남 예산 극한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농협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농촌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이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과 농가 침수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충남세종본부, 대전본부, 삽교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 등 약 12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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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
영양군의회는 7월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30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외 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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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더 길게”…제주, 고령자 교통사고 막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령자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시 지역에 보행신호 개선을 올려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도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비율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26명 중 20명이 고령자로, 고령자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실제 지난 21일 오후 8시13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고령자가 차에 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