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는 지난 2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회원과 유가족, 내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파병 61주년 기념 ‘2025년도 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식전 행사로 오프닝제주 공연팀이 난타와 가요 등으로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고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김장태 보훈과장이 보훈시책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헌시 영상시청, 참전부대가 연창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회원 표창에는 도지사...
제주도는 1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기업인 메타씨앤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씨앤아이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 초저전력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를 설계하는 반도체칩 설계 전문 팹리스 기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메타씨앤아이는 반도체 분야에 단계적 투자를 본격 확대하고 우수 지역인재를 채용하기로 약속했다.메타씨앤아이는 올해 안에 3~5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 청년 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 청년들의 안정적인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어류 이동의 추적 개선전 세계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열대 어종들은 더 차가운 물 속으로 이동하며 전통적인 서식지를 넘어 새로운 서식지를 탐험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환경 DNA를 시각적 조사와 결합하여 이동 패턴을 추적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이미 1만 2천 종 이상이 육지, 담수, 바다로 서식지를 옮겼다."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소위원회별 활동 보고 및 주특화사업인‘산도록-똣똣’계절별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한 논의 이루어졌다.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귀포시의 가을이 문화와 예술로 물든다.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천지연폭포 주차장 등 서귀포시 원도심 일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귀포시가 함께 주최하는 `2025 문화의 달 행사'와 서귀포시가 함께 주최하는 지역 대표 축제인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첫째 날에는 도내 예술인과 동아리가 참여하는 `우리동네 예술인', 서커스 기반 공연 `혼둘혼둘', 제주 해녀가 참여하는 극단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물질' 공연을
제주시 연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석 맞이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연동장과 직원들은 솔선수범하여 점심시간을 활용해 관내 음식점을 찾아 단체 식사를 진행했다.또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문성조 연동장은“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전체가 활력을 되찾고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14. 계절이 바뀌어도 다시 피어나 마을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지난 5일 오전 8시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1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추석을 하루 앞두고,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아파트는 1,800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불은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인력 50여명을 투입하면서 화재 발생 2시간 여 만인 오전 10시 16분께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초기 진화가 빨리 이루어지면서 대형참사는 피했으나, 연기를 마신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
올해 추석은 최장 열흘간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집콕'만 하기엔 아쉬운 명절 연휴, 뻔한 관광지 대신 바다 윤슬이 반짝이는 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눈부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산 영도등대, △여수 오동도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울기등대 등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품은 '인생샷 등대 4선'을 추천했다.인생샷 등대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품은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 젊은층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유명 인터넷 방송인 봉준은 리벤지 포르노 피해 여성들을 두 차례 조롱·희화화해 2차 가해로 실제로 형사 고발됐음에도, 본지 기사에 대한 언급은 없이 경찰 연락이 없었다며 “허위 같다”는 공지로 고발 여부에만 초점을 맞춰 본질을 흐렸다. 형사고발 여부와 무관하게 복수 제보 확인과 봉준의 22~24년 방송 행적을 확인해 보도한 본지 기사를 그의 팬들은 무차별 비난했다. 기사 내용은 봉준 나무위키·숲TV·유튜브 목록만 봐도 사실임을 알 수 있는데도, 팬들은 ‘허위 기사다, 돈 받고 썼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수사기관은 피고발인 봉준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경북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인 봉화와 영양․청송․울릉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국악과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유아 눈높이에 맞춰 창의성과 상상력, 공동체 의식을 키울
부산 금정구 소재 기업 DRB동일과 세정, 그리고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소속된 금정구지역상생협의체 금도깨비는 29일 금정구 서1·2·3동 중장년 고립세대 발굴 신고처 ‘우리동네 슈퍼맨’ 7곳을 선정했다.금도깨비는 2024년 금정구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조사 공동연구를 계기로 발족했다. 현재 행림복지연구원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조사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장년층
XRP가 장기간 횡보하면서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위자드'는 “XRP가 300일 이상 강세를 유지하며 조정을 거쳤다. 횡보가 길어질수록 가격 폭발 가능성도 커진다”고 분석했다.XRP는 현재 3달러 안팎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3.6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단숨에 4.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XRP가 3.65달러를 넘어서려면 약 21.66% 상승이 필요하며,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에 대해서는 긍정평가보다는 부정평가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KBS제주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내년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6일 공개했다.먼저 '오 지사가 도지사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도정운영 평가 질문에 응답자의 48%는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5%(매우 잘함 6%, 잘
최근 비트코인이 12만6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 조사에 따르면 60% 이상의 투자자가 여전히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미국 암호화폐협회의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21%만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암호화폐 보유 비율은 25.3% 수준에 그친다. 스톡트윗츠의 톰 브루니 시장 책임자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투자자들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팬테라는 최근
추석 연휴인 7일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한 아파트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이 정전으로 15개 동 661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