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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교육지원청,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연수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창녕교육지원청 별관 학교지원센터 1층 시청각실에서 창녕 지역 중학교 교감선생님,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 교사,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날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2025년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2022.개정 교육과정으로 달라진 창의적체험활동 기재 방법,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기재 유의점과 개정 사항을 안내하였다.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통해...
영천시 농민회는 19일 임고면 양평리 일원의 논에서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풍년농사기원제와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업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농민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 의례를 시작으로 전통 제례를 올린 후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가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최기문 시장은 “농번기를 맞아 한창 바쁘신 가운데에도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천시 농민회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는 아무런 재해 없이 대풍
‘정치’와 ‘정당성’을 주권자인 국민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표준국어 대사전에서 ‘정치’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말한다.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정치세력들이 정의로운 정치 감각을 발휘하여 정당성을 갖춘 정치활동”을 말하고 있다. ‘정당성’은 사리에 맞아 옳고 정의로운 것을 말하며, 여기에는 ‘정책의 정당성’ ‘행위의 정당성’ ‘논리의 정당성’을 내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수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청은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 5개소를 운영한다. 기상 모니터링, 예보 발령, 주민 안내, 현장 점검 등을 하며 위기 단계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산림청 산사태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를 예측해 예보를 발령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문자, 마을 방송 등으로 주민 대피를 안내한다.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점검도 강화한다. 신속한 주민 대피 체계 마련을
용산구가 지난 17일 이태원초등학교와 성심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18개 학교를 순회하며 ‘구청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학교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지난해 6월, 5개 학교에서 처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6곳 총 18개 학교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간담회에서는 구청에서 추진 중인 주요 교육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서 취임 후 외교 데뷔전을 치르고 귀국하면서, 신 정부 내각 인선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20여 일이 된 만큼, 이르면 금주 중 일부 장관급 인선까지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9일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G7 외교를 마친 뒤 조각을 위한 내각 장·차관급 지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실제 대통령실은 인사 검증을 마치는대로 내각 지명자를 발표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어, 장·차관 서순을
6월 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된다.이에 따라 의정부·용인·김포 경전철, 5호선 하남선, 7호선 부천구간, 8호선 별내선 남양주·구리구간 등 동일 운임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내 6개 노선의 기본운임이 모두 인상된다.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도시철도운임조정 위원회 심의 및 공청회, 도의회 의견청취,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마친 후 서울·인천·코레일 등과 인상시기를 지속 논의한 결과, 28일부터 기본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한편, 200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성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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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최근 관내 대표 산림휴양시설인 모노골 산림욕장의 노후 데크 구조물을 전면 교체했다. 이번 정비는 노후 시설로 인한 보행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모노골 산림욕장은 4.2㎞의 숲길을 따라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명소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그러나 오래된 데크의 손상과 구조적 약화로 인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이에 따라 군은 기존 노후 데크를 철거하고, 총 48m 길이의
홍종오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치맥 센세이션'(CH...
이재명 정부가 지난 23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전국 농민단체들이 강력한 반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전국쌀생산자협회는 지난 23일 성명서를 통해 “송미령은 윤석열 내란농정 계엄농정의 상징”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유임 발표는 농민을 그들이 말하는 ‘진짜 대한민국’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농어업농어촌먹거리대전환연대회의 역시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송미령과 같은 내란농정 적폐 인사와의 결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만약 정부가 이 요구를 외면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서울·경기 유일의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24일, 광명시 관내 중·고등학교 22개교 교장단을 초청해 학교설명회를 개최하고, 항공·로봇·건축 등 신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특성화 교육과정과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미래교육 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항공고가 항공MRO과로 선정된 것을 포함한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설명회에서 유형진 교장은 현재 학교가 운영 중인 주요 학과와 교육과정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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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5주년을 앞둔 6월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양포교회 잔디마당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온 듯한 감동적인 만남의 장이 펼쳐졌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온 용사들과 그 후손들이 양포교회의 초청으로 한국 참전용사들과 재회하며, 언어를 초월한 깊은 전우애가 맴돌았다. 포항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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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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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진주 도동초등학교 남관에 위치한 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개소식은 ‘함께하는 다양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제로 열린 뜻깊은 행사로 진주 도동초 다가치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시설 관람, 수업 참관, 색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는 진주 도동초등학교 남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4층 규모의 시설이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한국어교실, 돌봄교실, 다문화예비교육과정교실, 엄마나라말교실 등 총 8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지역 맞춤형 생태환경 교육으로 현장 지원 강화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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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대장경 판각을 위해 대장도감이라는 관청을 설치한 것은 분명하지만 8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어디에 있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이를 두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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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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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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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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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故 양재봉 창업자 화보집 발간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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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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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랭지 여름딸기 자동화 단지 벤치마킹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농업팀은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소재 하장여름딸기 작목회 자동화 시설단지를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최근 고랭지 여름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전국적으로 이름난 하장면의 여름딸기 생산단지의 재배 노하우와 유통 실태를 파악해 봉화군 고랭지 지역에도 접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이뤄졌다.군 견학팀은 작목회의 시설단지를 둘러보고 김재혁 선도농가로부터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여름딸기 어미 모 관리기술, 꽃대를 자주 제거해 영양생장 유도, 고온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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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상급종합병원 진료권역 제주도 분리 환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 연구’ 결과에 그동안 서울권에 묶여 있던 제주를 단일권역으로 분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용역 결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제주도당은 "그동안 제주도민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질환을 앓는 도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고 이로 인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떠안아야 했다"며 상급종합병원 지정 당위성을 강조했다.이어 "보고서는 '제주는 병합 기준 거리인 2시간을 초과하고 최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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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내달 아홉 번째 시즌 개막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내달 2일 대작 MMORPG '디아블로4'에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인 '호라드림의 죄'를 선보인다.'호라드림의 죄'는 디아블로4의 아홉 번째 시즌 업데이트다.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강력한 호라드림 주문을 개발하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또 ▲강력한 보상과 무시무시한 적이 있는 소형 던전 '호라드림 금고실' ▲신규 엔드 게임 콘텐츠 '악화되는 악몽' ▲신규 성장 요소 '호라드림 보석' ▲새로운 고유 아이템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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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근 울릉군의원, 고 이덕영 선장 추모비 건립 공식 제안
울릉군의회 홍성근 의원이 울릉 출신의 고 이덕영 선장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 건립을 공식 제안했다. 홍 의원은 25일 열린 제287회 울릉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고 이덕영 선장의 도전정신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자 후손들에게 전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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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와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날'…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는 지난 23일 ‘신천지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날’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6·25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6·25 참전 유공자협회·고엽제전우회·무공수훈자회·월남참전자회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