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진행한 ‘읍·면·동 소통의 날’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김 시장은 지난 2월 4일 한경면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100일 동안 추자면과 우도를 포함한 26개 전 읍·면·동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갔다.이번 읍·면·동 방문은 기존 자생단체장 중심의 대화에서 벗어나 마을기업과 농가 시설, 복지·유통시설 등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또한 행정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읍·면·동 1일 홈치해결 상담실을 운영, 김완근 시장 취임 이후 접수된 건의사항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