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26 어스샷 상’의 한국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환경재단이 한국 최초로 어스샷 상 공식 노미네이터로 선정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후보자 공개 모집으로, 국내의 우수한 환경 기술과 솔루션을 세계 무대에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어스샷 상은 2020년 영국 윌리엄 왕세자가 설립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환경상으로 ‘환경 분야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지구를 보호하고 회복시키...
키자니아 세스코 환경위생연구소 체험시 어린이 1명당 100원 적립키자니아 서울점 글로벌 최초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 도입… 체험기회 제공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지구환경 보존을 넘어 미래세대의 건강한 위생환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세스코는 2023년부터 연간으로 지속 운영해오고 있는 지구환경보존 기부 활동 ‘100 to the future’ 캠페인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연계해 아동시설 지원 기부활동 캠페인으로 연중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100원씩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 서울 중구 소재에서 강원랜드와 K-HIT 프로젝트 건설 분야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양 기관이 지난 7월 상호 감사조직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LH는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사업에 대한 설계·시공 분야 자문 등을 맡을 예정이다.LH는 공공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수
부산시설공단이 11일 직원들과 노동조합원 등 50명이 함께하는 ‘문화동행 테마기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신세계 센텀시티 빅탑에서 공연된 세계적인 명성의 태양의 서커스 '쿠자'를 함께 관람하며 예술적 감동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했다.현장에 참석한 직원들은 “멋진 공연을 통해 활력을 얻고 동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송도컨벤시아 및 인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외 건축사 약 2만명, 관련업체 종사자 및 일반인 등이 참여하며 개회식, 기초강연, 특별강연, 건축인의 밤, 전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임원회의, 분과위원회, 명예회원 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남부발전은 10일 부산 본사에서 중소기업 3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남부발전 특허 기술이전 및 활용 촉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 한국남부발전은 화력발전, 친환경·신재생, 디지털 전환 분야의 보유 특허 89건을 중소기업에 이전한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특허 기술 동향 및 사업화 성공사례 발표 ▲기술이전 절차 및 조건 안내 ▲특허이전 맞춤형 상담 부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ITS 추진과 산업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신영대·윤종군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지능형교통지역발전협의체가 주관했다.협의체 공동의장을 비롯해 지자체, 산업계, 학계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환영사에서 공동주최 의원들은 “지능형교통체계는 국민 안전과 미래 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올해로 피아노 연주 6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지난 60년간의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며, 그 정수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서울에서 태어난 서혜경은 10세에 국립교향악단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으로 데뷔하며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음악성을 드러냈다. 예원학교 재학 중 일본 유학을 거쳐 뉴욕 매네스 음악학교와 줄리어드 음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 이동 방문 진료를 실시 하고 있다.고령화 및 만성질환 등에 따른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접근성이 낮은 의료 취약지역 고령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를 5월부터 확대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성군보건소는 의료 취약마을을 구역별로 나누어 한의과 공중보건의 포함 진료팀을 구성, 진료 인력을 편성하여 매월 5개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건강 상담, 침 치료, 한의과 진료 등 한방 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대 정글이 어우러진 태국 남부의 보석, 푸켓. 이곳은 단순히 휴식을 넘어 다채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지상낙원이다. 환상적인 자연경관부터 풍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까지, 푸켓의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1. 팡아 만 해상 국립공원120여 개의 외딴 섬들이 모여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팡아 만 해상 국립공원. 바다에 우뚝 솟은 거대한 석회암 기암괴석 사이를 카누를 타고 탐험하며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운 석회암 동굴들을 손에 닿을 듯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포스텍은 익숙한 현실 너머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지식 강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포스텍 미래지성아카데미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미래지성 마스터클래스 ‘별유천지’ 강연 접수를 받고 있다. 강연은 모두 포스코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8세기 당나라의 시인, 이백은 시 ‘산중문답’에서 현실과는 다른 이상향을 일컬어 ‘별유천지 비인간’, 곧, ‘또 다른 세상, 인간 세상이 아닌 곳’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강연은 바로 그 표현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주치기 어려운 세계들을 조명한다. 우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중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까지 성수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한다고 말했다.이번 점검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식품접객업소 등 약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추진된다. 점검 항목은 ▲무신고 제조·판매 행위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판매 ▲부적합 원료 사용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거짓 원산지 표시 등이다.특히 주민들이 많이
영양군 일월면은 9월 16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일월면 섬촌리 소재의 고추 재배 농가에서 이루어졌으며 일월면, 재무과, 농업축산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고추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날 농촌 일손 돕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금산금빛시장, 금산인삼전통시장, 금산수삼센터 3개소에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금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및 가스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했다. 점검은 화재 발생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전통어시장에서 소래포구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남동구의회 등과 함께 가격표시제 동참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상품 가격을 명확히 표시해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남동구 관계자는 “가격표시제는 소비자가 상품 가격을 쉽게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특히 관광객과 외부 방문객이 많은 소래포구 지역에서 상인들의 자발적 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월 1일 임영수 인천시민연합 상임대표와 만나 대장홍대선 계양·청라 철도 연장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현재 계양구는 서울과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서를 잇는 철도 교통망이 부족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BRT 노선만으로는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계양구는 ‘서운~작전~효성~청라’를 잇는 대장홍대선 연장 노선이 신설되면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