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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학익지구 중심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견본주택에 2만 구름인파 몰려

BS한양이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오픈 이후 주말까지 사흘간 2만1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첫날부터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유니트 관람과 상담 공간에도 내방객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단지는 인천 원도심 신흥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용현학익지구의 대장주로 기대 받고 있는 아파트라는 위상에 걸맞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인천시 미추홀구 거주자 조모씨는 "분양 전부터 인...
대광건영이 양주 회천신도시서 공급한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최근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약 6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완판에 성공한 배경으로는, 회천신도시의 미래가치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꼽힌다. 10·15 부동산대책 이후 비규제 지역에 대한 반사이익도 100% 분양완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회천신도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 (예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평가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올해는 총 230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40개 기업이
경기도 서남부 서해안 주거벨트를 이끄는 남양뉴타운에서 5년만에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선보인다.우미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98번지 일원에서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5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공공택지인 남양뉴타운 내 위치해 있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는 화성시청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등 예정됐던 주요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남양뉴타운 내에서
부산환경공단은 추락 등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전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공단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본부 안전부서와 사업장 직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전 사업장을 점검했다. 특히 내구성이 약해 추락 위험이 있는 맨홀과 저수조 등 구조물 덮개시설을 전수 조사해, 덮개 미설치·부식·파손된 시설을 즉시 개선하고 위험 구간에는 경고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예방조치를 병행했다.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부산의 중견 건설사 온라이프건설㈜이 전국 각지에서 관급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공 인프라, 교육시설, 변전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보하며 기술력과 신뢰를 입증했다.온라이프건설은 최근 '154kV 포두변전소 토건공사'를 수주하며 공공 인프라 분야 입지를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전남 고흥군 포두면 길두리 일원에 신축되는 변전소 시설로, 대지면적 7,327㎡, 연면적 3,021㎡ 규모이며 사업비는 84억 원이다. 철근콘크리트 및 철골철근콘크리트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자연의 감성을 담은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을 출시했다.포레스톤은 KCC글라스가 30여 년간 축적한 바닥재 제조 기술을 집약해 개발한 프리미엄 PVC 바닥재다.자연 소재 고유의 미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고 기존 PVC 바닥재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와이드 규격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의 디자인은 나무, 흙, 돌 등 자연 소재에서 영감을 받았다. 원목 및 석재 고유의 색감과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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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산업체 및 발전용 연료전지 고객사의 에너지·환경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삼천리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신 에너지 산업 현황과 도시가스 관련 정책 및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을 공유하여 고객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및 동향 ▲에너지 사용 효율 향상 전략 ▲국내외 천연가스시장 현황 및 전망 ▲제4차 배출권
한살림이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조합원 모금을 통해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청년농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 조합원의 참여로 청년 생산자가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지난 3일 일 밝혔다.올해 한살림은 모금액 약 1억3000만원을 조성해, 선정된 36명의 청년 생산자에게 월 3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모금에는 일시후원 451명, 정기후원 188명, 전국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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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4일 오전,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공사현장을 방문,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하천공사 준공 및 동절기 대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 향상 등을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는 감리단·시공사 및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함께 참여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동절기에는 시설물 안전사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는 지난 3일 삼가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맛체험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김종배 한우지부장 및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의 급식 시간을 활용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단백질 섭취를 돕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한우 맛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등급 합천황토한우 불고기 85kg(약 3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양도 협재리 ‘한섬들이 불턱’과 법환동 ‘법환 불턱’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불턱은 해녀들이 물질 전후 체온을 회복하고 휴식하며, 정보와 생업 경험을 나누던 공동체 공간이다. 해안 침식과 태풍 등으로 훼손 사례가 늘면서 제주도는 2018년부터 제주해녀문화유산 정비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돌담형 불턱과 해신당 43곳을 복원·정비했으며, 올해 2곳을 추가한다.제주도는 전통 기술과 재료로 불턱을 복원해 해녀문화의 정체성과 생활문화를 후세에 전승하고, 어촌계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오상필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프리미엄 키보드 및 게이밍 기어 브랜드 몬스타기어가 전통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 ‘X500 프로 한국의 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자사의 하이엔드 키보드인 X500PRO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담아낸 ‘한국의 결’ 키캡 시리즈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X500PRO는 100키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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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오는 12월 치러지는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선거가 송수연 경기교사노조위원과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간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교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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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던 이뮤노반트의 인수설이 재점화되며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M&A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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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남향푸드또띠아㈜ 이군신 대표이사가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인천대학교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남향푸드또띠아㈜ 이군신 대표이사와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유순동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하여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다.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설립된 식품 전문기업으로, 또띠아 및 브리또 등 간편식 제품을 제조·유통하며 국내 또띠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 관계를 기
CJ그룹이 라이프스타일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해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오벤터스’ 8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CJ그룹은 4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한 ‘오벤터스 8기 데모데이’가 지난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오벤터스 8기 참가 스타트업 9곳을 비롯해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CJ 계열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데모데이에서는 각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식품·바이오, 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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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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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개인 투자자에게 너무 비싸졌다"…강세장 종료 위기
비트코인은이 일반 투자자에게 점점 더 비싸지면서, 이번 상승장이 기존 4년 주기를 넘어서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개인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매수하기엔 너무 비싼 자산이 됐다"며 "이번 강세장이 연장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점차 수익률 감소에 시달리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은 이를 자산 성숙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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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확철 맞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 나서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8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퇴천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읍행정복지센터, 행정과, 행복나눔과,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35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김인구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봉사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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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 제안
양구군은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민통선 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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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엽서 및 다과 꾸러미 제작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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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독일에 1조6000억원 AI 산단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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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독일 뮌헨에 세계 첫 인공지능 산업 단지를 조성한다. 규모는 약 1조6천억 원이다.엔비디아와 도이체텔레콤은 내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산업용 AI 클라우드 플랫폼을 건설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뮌헨의 첨단 산업지대에 자리 잡는다.이번 프로젝트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 ‘블랙웰’ 1만 개를 탑재한 서버 1000여대가 들어가는 대형 클러스터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AI 엔터프라이즈와 옴니버스 등 주요 소프트웨어가 함께 구동된다.도이체텔레콤은 산업 단지가 완공되면 독일 내 AI 처리 능력이 약 50%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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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제주호캉스부터” 신세계그룹 쓱데이, 여행ㆍ숙박 단독 특가 기획전
겨울방학과 내년 얼리버드 여행·숙박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2025 쓱데이 여행 특가전을 전개한다.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쓱데이 기간 동안 일본, 홍콩 등 해외여행 상품과 전세계 항공권 그리고 조선호텔 등 국내 호텔 숙박권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참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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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시즌 종료? 공포 확산…비트코인 10만달러 결사 저항 中
5일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5일 오전 5시 코인360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62% 하락한 10만1113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점유율은 59.48%로 소폭 확대됐지만, 이는 알트코인 하락에 따른 상대적 점유율 상승이다.이더리움은 -9.53%나 폭락해 3285달러로 떨어졌으며, 리플은 -6.49% 급락한 2.18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 역시 -7.43% 내린 155달러, 바이낸스코인은 -7.27% 추락한 925달러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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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포천 내촌면 공장 화재⋯이재민 1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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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재판중지법 입법 불필요…헌법상 당연 중단"
대통령실이 3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 중지와 관련해 "헌법상 당연히 중단되는 것이므로 별도 입법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