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승마공원 소속 유소년승마단이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시 신경주대학승마장에서 열린 ‘제1회 김유신장군배 유소년승마대회’에 참가해 탁월한 경기력과 기량을 발휘하며 총 14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정현 교관이 이끄는 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은 총 8명의 선수가 8개 종목에 출전해 6명이 입상, 7개 종목에서 총 1,550천 원의 개인상금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신도윤, 황무진...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6월 30일,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효성화학 용연3공장을 방문하여 오존 원인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비산배출시설* 운영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굴뚝 없이 작업중 자연스레 대기오염물질이 누출되는 시설효성화학 용연3공장은 국내 최대의 광학필름 및 PET필름 생산공장으로서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등을 배출하는 대규모 비산배출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오존 저감 특별대책기간 동안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오존 원인물질인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7일 지속가능한 영선나릿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아이존 어린이집과 함께 영도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였다.이번 견학은 영도 자원순환센터 들락날락에서 다양한 환경 체험 활동과 재활용 선별장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백미경 부녀회장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부산 서구 암남동 천송이행복마을추진협의회는 지난 3일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인 남성을 위한 혼밥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조리 실습을 통한 남성의 실생활 자립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혼밥 요리교실’은 총 7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요리 교실에서는 식후 디저트 만드는 법을 배웠다.
울진군은 북면 두천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경상북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대표로 선정되어 오는 9월 본선에 경북 대표로 참여한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의 역량에 의해 만들어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2025년 경북도 대표의 영광을 안은 울진군 북면 두천1리 마을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
구미시 상모사곡동은 지난 1일 상모사곡동 청년회로부터 540만 원 상당의 쌀 95포와 30만 원 상당의 50인치 TV 1대를 기부받았다.기부된 쌀은 취약계층에, TV는 미등록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수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고, 강영도 동장은 “지난 6월 25일 발대식 이후 청년회의 첫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매년 여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구미 썸머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돌아온다. 구미시 대표적 여름 축제로 올해 4회째 맞이하는 구미코 썸머 페스티벌은 7. 5. ~ 7. 6., 2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는「2025 구미 썸머 페스티벌: 키즈바캉스」란 테마로 진행된다.구미코 2층 야외 전시장에선 키즈 EDM·버블쇼·K-pop댄스 등 가족단위 공연과 시원한 물총대전을 진행한다. 실내 전시장에서는 경북청소년수련원의 디지털 청소년 활동, 30M 길이의 키즈챌린지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에 양기철 이사관, 서귀포시 부시장에 김원칠 제주도 총무과장이 임명됐다.제주도는 11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9일 인사명단을 발표했다.이번 하반기 인사는 승진자 198명을 포함해 자리 이동과 신규 발령 등 795명 규모로, 승진자 수는 상반기 122명보다 76명 늘었다.구체적으로 3급 6명, 4급 18명, 5급 50명, 6급 이하 174명 등 모두 198명이 직급 승진했다.신임 양기철 기획조정실장은 1996년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관광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2023년 해외·국내
KCC글라스는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KCC글라스는 ESG 경영을 미래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매년 ESG보고서를 통해 주요 이슈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다섯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핵심성과지표의 연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 제품의 개발 ▲이중 중대성 평가의 고도화 등 KCC글라스가 최근 추진 중인 ESG 관련 핵심 활동을 상세하게 담았다.이번 보고서에서
동해소방서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정착과 수난사고 예방·대응을 위한‘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장 격려사 ▲선서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직후에는 구조·구급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지도·인명구조장비 사용법·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등 실전 중심의 교육과 훈련이 이어졌다.올해 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 등 민간인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충북 진천군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군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는 유용한 시설을 배치하는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대상 지역은 진천읍 읍내리 일원으로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두운 골목길에 센서등,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과 도로, 담장 도색 등을 통한 정돈된 거리를 조성해 자연적 감시를 유도하고 있다.군은 우범지역 범죄예방, 불안감 감소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진천경찰서, 도시재생지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8일 광명동굴에서 대의원 임원 연수를 개최했다.광명도시공사의 초청으로 열린 이날 연수에는 용인시 620여개 어린이집을 총괄하는 대의원 80여명을 비롯해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도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 후,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인 광명동굴과 라스코 공룡탐험전을 관람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광명동굴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최
국내 자매 피아니스트 듀오 ‘베리오자’가 오는 8월 12일 오후 8시 김포아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본 공연은 2025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깊이 있는 예술성과 탁월한 해석, 그리고 유려한 앙상블의 진수를 선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베리오자’는 러시아어로 ‘자작나무’를 의미한다. 순수함과 치유, 그리고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이름처럼, 연주자인 전희진·전현주 자매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탄탄한 호흡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해왔다. 독일 ARD 국제콩쿠르 듀오 부문 1위를 비롯해 러시아
배우 김동영이 ‘S라인’에 합류,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다. 앞서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많은 기대감을 불어넣은 가운데, 배우 김동영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극 중 김동영은 방주경찰서 강력팀 형사 ‘동식’ 역을 맡아 활약한다. 동식은 한지욱의 후배이자 조력자로, ‘S라인’의 비밀과 살인 사건의 실체
경북교육청은 7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그랜드호텔 별관 2층 그랑포레홀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 성과 달성 기념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해단식은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북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망한 체육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권광택 도의원, 경북체육회 관계자, 금메달 입상 학교의 학교장과 지도교사, 선수대표 등 200여 명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전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공동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자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 최근 4년 원시자료를
영유아 자연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이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아 특별 소비자 감사 이벤트 ‘Happy 3irthday 고객 감사제’를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중한습관’은 100% 자연 유래 성분과 비건 포뮬러를 앞세워, 아이 피부를 위한 안전한 습관 형성을 지향해온 브랜드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의 노워시 외음부 클렌저 ‘아기 엉덩이 피니셔’를 통해 위생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잡으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감사제는 고객 중심의 실속형 혜택으로 구성됐다. 구매 금액에 따라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이제 아이랑 어디 갈지 고민 안 해도 되겠어요.” 9일 청송군청소년수련관 3층. 바닥을 덮은 부드러운 매트 위에서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오르고, 장난감을 나누며 소리 내어 웃는다. 리모델링을 마친 ‘청송키즈카페’가 문을 열자, 엄마들의 표정에도 오랜만에 여유가 번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는 대표작 '서브노티카'의 모바일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서브노티카는 미지의 외계 해저 행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생존 탐험 게임이다. 이용자는 이 행성에 불시착한 생존자가 돼 심해를 탐사하며 산호초, 화산, 동굴 지대를 발견하고, 각종 장비를 제작하고 잠수정을 조종해 심해의 위협을 극복하며 생존을 도모해야 한다.이번 모바일 버전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기본인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수분, 양분,
농촌 여성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한 소득 창출과 자아 실현을 위해 제과 기술 습득에 나섰다.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지역 농촌여성 14명이다. 이번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