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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민주평통 경북청년위원장, 「헌혈 유공 명예장」 수상

경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청년위원장·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도연 위원장이 지난 13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헌혈 유공 명예장’은 대학적십자사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100회 이상 헌혈을 실천한 이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그는 그동안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 백혈병 환우 치료에 보탬이 됐다. 김도연 위원장은 현재까지 45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2022년에는 경산시 자원봉사대회 우수봉사자 표창, 경북교육감·도지사 표...
구미시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8일간 새마을중앙시장에서 개최한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새마을중앙시장 야시장은 KT 모바일 테이터 추산 총 10만4000여 명이 방문하고, 먹거리 매대의 셀러 매출은 약 1억4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여가문화 조성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먹거리 매대 21대, 프리마켓 10대가 운영됐으며, 시민 대표 간식인 ‘삼겹김치말이’, ‘닭꼬치’, ‘큐브스테이크’, ‘육전’ 등 다채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13일 앞둔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후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부정선거 의혹을 다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영화 상영관에서 뉴스1 기자와 만나 ‘영화 어떻게 보셨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한 전한길 씨의 초청을 받아 이날 상영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영
경북교육청은 20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와 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소년체전 육상 사전경기에서 경북은 금 9개, 은 5개, 동 10개 등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포항 대흥중 3년 손예린이 100m, 200m, 4×100m릴레이, 4×400m릴레이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올랐다.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금 40, 은 19, 동 11개 등 70개의 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기준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9일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농산물 활용,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구미경찰서, 김천경찰서, 구미시CCTV통합관제센터 등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고, 전자장치 훼손 후 도주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실무자 간 핫라인을 정비했다.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2억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20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부부의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진로 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아름다운재단과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이효리와 복지 사각지대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이상순이 뜻을 모아 부부가 함께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생활을 이어가며 사회 구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악취 미홀 ECO"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5월 25일 오전 11시경 진행되고 있는 '악취 미홀 ECO'문제는
17시간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손잡고 카타르 경제자유구역 인프라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삼성물산은 카타르 수도 도하에 위치한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향후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의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QFZA는 현재 카타르 하마드 국제공항과 항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3개의 특별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물류, 제조, 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FZ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카타르의 중장기 개발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QFZA는 2018년 설립된 카타르 정부
"청년농업인과 함께 미래 농업 설계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횡성군 우천면 양적리에서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가 추진 중인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다.이날 현장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팜 운영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과 초기 투자금 부담, 안정적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공사는 이 같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개선과 지원 정
19시간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한·유럽 투자세미나’에서 부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성인학습자들이 학업 의욕을 다지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특별한 ...
광주광역시 서구는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재능공유 청년강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재능공유 청년강사'는 기존 전문가 중심의 일방형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강의 기획부터 운영,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취업·진로, IT·미디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강의를 제공한다.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직접 배우는 캐릭터 디자인' 강의로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피크닉 장소를 공유하며 만드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진영이 교육부의 전면 개편을 예고했다.교육부를 지금의 통제형 부처에서 현장 지원 중심 조직으로 바꾸고,
창업일보 뉴스입니다.오늘은 5월 23일 밤 KBS에서 생중계된 제21대 대선 2차 TV토론회 소식을 중심으로 후보별 쟁점, 승패 분석, 그리고 주요 언론의 반응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네 명의 후보가 국민 앞에서 첫 정면 격돌을 벌인 무대였습니다.이번 토론의 하이라이트, 단연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간의 정면충돌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토론 초반, 이재명 후보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을 꺼내며 “가정도 못 지키는 사람이 통합을 말하느냐”는
앙상블 블랙이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시간을 달리는 실내악 시리즈 2’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의 거장 작곡가 멘델스존과 브루흐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앙상블 블랙만의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해석을 보여준다. 2015년 창단된 앙상블 블랙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블랙’이라는 이름은 모든 멤버들이 검정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이는 단순한 드레스코드를 넘어서, 관객들이 외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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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정선거 영화 좋았어요”… 국힘 “탈당한 자연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13일 앞둔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후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부정선거 의혹을 다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영화 상영관에서 뉴스1 기자와 만나 ‘영화 어떻게 보셨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한 전한길 씨의 초청을 받아 이날 상영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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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검사 사의 표명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탄핵이 기각되면서 직무에 복귀한 지 두 달 만. 20일 검찰에 따르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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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대신 아이곁에서, 해양경찰이 아닌 아빠로 살아갑니다!
지난해 11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이원녕 경장은 자신에게 익숙했던 해양 현장을 잠시 떠나 새로운 ‘현장’에 투입됐다. 그가 향한 곳은 집, 그리고 그 안에서 자라나는 작은 생명. 같은 해 10월 태어난 딸 주하를 돌보기 위해 그는 경찰 제복 대신 앞치마를, 재난안전통신망 대신 분유병을 들었다.이 경장의 부인 강효선 상사는 해군1함대 소속 부사관이다. 두 사람 모두 바다 위에서 근무하는 직업 특성상 출산 후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마침 정부에서 공무원 부부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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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면대교 건설공사, 총사업비 31억원 증액... 재공고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응찰로 유찰된 ‘서면대교 건설공사’에 대해 물가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31억 원 증액하여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서면대교 건설공사는 2022년 단가 기준의 낮은 예정 공사비로 인해 최근 원자재 및 노무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난 4월 입찰에서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이에 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물가 변동분 반영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최근 개정된 '총사업비 관리지침'을 적용한 첫 사례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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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방의회 출장 비리 의혹…경찰 압수수색에 시민들 "이번엔 뿌리 뽑아야"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 비용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대구시의회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에 따른 것으로, 지역 시민사회는 철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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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기상 골든타임 사수하라...경기도-수도권기상청 ‘직통전화’ 설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재용 직통전화’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기후위기로 인해 위험기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전달체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직통전화는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1:1 전용회선으로 지난 22일 설치됐으며,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위험기상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이 즉시 소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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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인재개발원 노경 합동 밑반찬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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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은 지난 23일 울산 울주푸드뱅크마켓과 함께 ‘노경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반찬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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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 6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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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6월 5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금정구청 1층 대강당 및 구민홀 일원에서 2025년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28개 기업이 참여하여 124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부산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에서는 고용노동부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등 각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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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응급의료 신뢰·만족도 꼴찌…비용은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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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응급의료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 신뢰와 만족도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2024년 응급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 응급실 이용자의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와 서비스 만족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22일부터 11월7일까지 전국 응급실을 이용한 만 20세 이상 80세 미만 환자 및 보호자 4000명을 대상으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 응급실 의사에 대한 신뢰율은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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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양진 이사장, '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 출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자 ISO-ESG 국제심사원인 양진 저자가 주목할 만한 신간 『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를 선보였다. 이 책은 단순한 교육서가 아닌, 아이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있는 ESG 가치를 발견하고 지켜나가는 여정을 담은 감동적인 안내서다."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정함을 추구하는 본연의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양진 저자의 이 말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다. 문제는 성인 중심의 세계가 이 순수한 감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