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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된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달성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개막일에는 라퍼커션 공연과 와이어 퍼포먼스, 600대의 드론쇼, 채연 등 인기 가수의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음성 지역의 명품작물인 화훼, 고추, 인삼, 과수, 쌀, 축산물 등을 판매하는 ‘명작장터’는 행사 기간 내내 지역 주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이며 농가에 큰 소득을 안겼다.또 △음성명작요리경연대회 △글로벌 페스티벌 △...
 충남 예산군은 예산읍 예산리 1-1번지 일원에 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1일부터 전면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군은 주민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 숲속 황톳길을 조성하고 노후 운동기구와 편의·안전시설을 교체·확충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을 새로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상습 호우피해가 발생하던 사면에는 계류시설을 설치하고 수목 식재 및 야생화 파종을 통해 사면
충북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에 귀성·귀경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혼잡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예상 일평균 교통량은 540만대로 예상된다.지난해 대비 2.7% 감소했다. 정체가 극에 달하는 날은 오는 5~6일로 분석된다.이에 충북경찰청은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공원묘지 등 주요 정체 구간에 1222명의 교통 경찰과 464대 순찰차·싸이카를 집중 배치한다.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신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충주어울림센터에 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는 지난 1일 컬러CPA 자격증반 65명이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8월부터 컬러CPA 자격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65명이 ’컬러CPA 2급‘ 자격증 전달식과 수료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컬러CPA 자격과정을 강의한 김태연 강사는 “컬러 성격 분석 상담사가 많이 배출되어 감사하고 사회 곳곳에서 색채심리상담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료한 박서연씨는 “색채심리상담사로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
충북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333명을 선발한다.선발 인원은 공립 284명, 사립 49명이다. 공립은 △일반선발 25개 과목 262명 △장애구분 모집선발 14개 과목 22명을 각각 뽑는다. 사립은 11개 학교법인에서 17개 과목 49명을 위탁 선발한다.원서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원서접수 결과는 오는 2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시험 일정은 △제1차 시험 11월 22일 △제2차
대전도시공사가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정비, 추진력 확보에 나섰다. 공사는 ‘경영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 위촉식을 했다. 자문위원회는 국정과제와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정·보완해 전략 실행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박승하 회계사, 원구환 교수, 이민재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정·보완 자문, 실행과제 및 성과지표 개선 방향 검토 등 공사의 전략 추진 전반에 걸쳐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국영 사장은 “전문가
올해 추석은 최장 열흘간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집콕'만 하기엔 아쉬운 명절 연휴, 뻔한 관광지 대신 바다 윤슬이 반짝이는 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눈부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산 영도등대, △여수 오동도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울기등대 등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품은 '인생샷 등대 4선'을 추천했다.인생샷 등대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품은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 젊은층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
돌격대장' 황유민은 5일 미국 하와이주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027년까지 LPGA 출전권을 ...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정근식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할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현직불패 신화를 이어갈지 아니면 문용린 교육감 경우처럼 보궐
김만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4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준비 현장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에게 준비 상황을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유명 인터넷 방송인 봉준은 리벤지 포르노 피해 여성들을 두 차례 조롱·희화화해 2차 가해로 실제로 형사 고발됐음에도, 본지 기사에 대한 언급은 없이 경찰 연락이 없었다며 “허위 같다”는 공지로 고발 여부에만 초점을 맞춰 본질을 흐렸다. 형사고발 여부와 무관하게 복수 제보 확인과 봉준의 22~24년 방송 행적을 확인해 보도한 본지 기사를 그의 팬들은 무차별 비난했다. 기사 내용은 봉준 나무위키·숲TV·유튜브 목록만 봐도 사실임을 알 수 있는데도, 팬들은 ‘허위 기사다, 돈 받고 썼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수사기관은 피고발인 봉준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 뉴스다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의 최근 방송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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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19.8%…9개 부처 홈페이지 먹통 여전
전홍선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정보시스템 647개 중 128개의 복구가 완료됐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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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정취 가득, 경남에서 즐기는 추석 여행
경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청명한 가을 하늘 속에서 느긋한 휴식을 즐기며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연휴에는 일상의 분주함을 벗어나 경남에서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놀이공원 케이블카 가을 풍경▲창원 경남마산로봇랜드경남마산로봇랜드는 국내 최초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놀이시설과 전시·체험관, 연구단지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공간이다. 최첨단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봇관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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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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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사회복지시설에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벼룩시장 수익금과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갈거리사랑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명수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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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 따뜻한 사랑 실천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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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풍]21호 태풍 마트모 중국 강타, 22호 태풍 할롱, 23호 태풍 나크리, 24호 태풍 펑선, 올해 한국행 태풍 없나?
일본 오키나와 먼바다에서 2025년 제 22호 태풍 할롱은 10월 7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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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손실보상 572건 청구…보상률 전국 편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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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활동 중 발생한 재산 손실에 대해 국가가 보상하는 '소방 손실보상 제도'에 따라 최근 5년간 총 572건이 청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보상은 408건에 그치고, 보상금은 청구액 대비 36% 수준에 불과해 제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2021~2025년 상반기 소방 손실보상 처리 현황'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청구된 손실보상 금액은 약 10억5천만 원이었으나, 실제 지급된 금액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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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제조업, 국감서도 관심 덜해... 플랫폼·유통 이슈 집중
국내 제조기업 10곳 중 8곳이 시장 포화와 쇠퇴기에 직면했지만, 올해 국정감사에선 이외 관련한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올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국감 증인으로 대거 채택됐지만 정작 위기에 처한 제조업 현안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7개 상임위가 채택한 증인에 따르면 증인 105명 중 대부분은 플랫폼 기업, 건설사, 금융사 관계자들이다. 과방위는 해킹 사태 관련 KT 임원 7명을 증인으로 채택했고, 산자위도 온라인 플랫폼과 유통 이슈 따지기가 초점이다.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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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망사고 722명 중 501명 ‘극단적 선택’…육군 자살률 77%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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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군내 사망사고 10건 중 7건은 자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 장병의 정신건강 관리와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제도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7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 9월까지 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총 722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자살로 인한 사망은 501건으로 전체의 71.2%를 차지했다.군별로 보면 육군에서 458건의 사망사고 중 354건이 자살로, 전체 대비 77.3%에 이르렀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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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백령도∼인천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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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 악화로 추석 연휴 닷새째인 7일 인천과 섬을 잇는 15개 항로 가운데 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앞바다에는 이날 오전 6시 50분 기준 최대 초속 12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이에 따라 백령도∼인천 항로의 여객선인 코리아프린세스호 운항이 통제돼 일부 귀경객의 발이 묶였다.인천∼백령도와 인천∼덕적도 등 나머지 14개 항로의 여객선 19척은 정상 운항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당초 이날 하루 동안 9천20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