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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역 초역세권 ‘하우스토리 리버블리스’, 22년도 분양가로 잔여세대 분양 시작

‘가능역 하우스토리 리버블리스’의 잔여세대 임의공급이 시작되었다. 분양가는 22년도 최초 분양 당시의 공급금액이다. 청약접수는 청약홈을 통하여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로 청약통장 없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7월 4일, 정당계약은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가능역 하우스토리 리버블리스'는 의정부 가능동 일대에 공급된 가능역 역세권의 신축 아파트로 총 121세대, 지하2층~지상15층의 2개동 규모이다. 이번 잔여세대 공급대상은 전용면적 54㎡타입으로 총 24세대이다. 해당 세대는 개방감과 채광력을 극대화한 3베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밝은사회중울산클럽은 26일, 동그라미장애인학교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재 구입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동그라미장애인학교 재학생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양서적, 자기계발서, 인문사회 분야 도서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정규 교육과정을 경험하지 못한 성인장애인들에게 실질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크다.김정훈 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30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에어컨 설치 공사가 지연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선암호수공원 노인복지관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에어컨 설치가 계속 지연돼, 현재까지도 노인들이 폭염 속에서 냉방시설 없이 생활하고 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울산시가 노인 건강 보호를 위해 긴급교부금을 신속히 남구에 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남구청은 행정적 지원과 집행에 미흡함을 보이며 5월 설계 완료, 6월 착공, 7월 완공이라는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 실제 공사는 7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지난 27일 시의회 3층 교육위원장실에서 ‘학생인권지원센터·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운영 개선 방향’과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학생 인권 보호와 학교폭력 사안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인권지원센터와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부서장,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센터의 운영 현황과 인력 수요 현황,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서는 학생 노동인권 보호와 관련해 근로계약서 미작성 문제를 제기한 학생이 해고되는 사례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울산 중구에서 이어졌다. 한국자유총연맹 태화동위원회는 6월 27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내 함월효식당에서 반찬 조리 및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손덕화 위원장을 비롯한 태화동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우아의료재단 산하 반구동·달동 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과의원에서는 이날 봉사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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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예산 소진으로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지원을 이달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는 소상공인 외식업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하루 1회 3000원의 먹깨비 배달비 쿠폰을 지원해왔다.그 결과 월별 매출액이 1월 약 7억원에서 5월 약 26억원으로 4배 가까이 급증했고, 배달비 쿠폰 지원 금액도 늘어나 올해 예산 6억3000만원이 모두 소진됐다. 제주도는 하반기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6억3000만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쿠폰 지원을 재개할 계획이다. 배달비 쿠폰 지원은 일시 중단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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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돼지가격 보고제에 대해 이해당사자인 양돈업계와 육가공업계 모두 강한 거부감을 표출하고 나서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유통수급위원회는 지난 6월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농가 경영에 심각한 혼란을 불러 올 수 있다며 돼지가격 보고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마련했다.
4시간전
위성조난신호기의 오작동을 막기 위해 동해해경과 유관기관이 함께 나섰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7월 1일, 삼척항에 정박중인 어선을 대상으로 위성조난신호기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4개월 간의 장기 점검에 본격 돌입했다.위성조난신호기는 선박이 침몰하거나 조난 상황에 처했을 때, 자동 또는 수동으로 작동해 위성을 통해 조난 위치를 송신하는 장비로 해상에서의 신속한 구조 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이번 점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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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충북 진천군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군은 2024년 비만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종합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통합건강증진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성을 입증했다.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표창은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우수기관 포상과 사례 공유를 통해 건강증진사업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이번 성과대회에서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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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정책 이해 연수 및 협력위원회’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경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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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돌고래FC가 ‘경상일보와 함께하는 제25회 한마음 축구대회’ 70대부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2~33도의 무더위 속에 열렸으며, 총 42개 팀이 일반부, 직장부, 여성부, 50·60·70대부로 나뉘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70대부 경기는 토요일 하루 동안 두 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구돌고래FC는 첫 경기 부전승을 거둔 후, 2차전에서 서울산알프스팀과 0:0으로 비긴 끝에 코인추첨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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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2일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특검팀은 김건희 여사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 20여 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이번 출국금지 조치는 기존에 서울중앙지검이 명태균 의혹 등으로 김 여사에 대해 내렸던 조치를 특검이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연장, 재신청한 것이다. 김 여사 외에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건진법사 금품수수, 양평고속도로 비리 등 16개 의혹 관련 핵심 인물들이 출국금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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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과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면서 탄소중립! 놀탄크루 모여라!”광명시청소년재단이 '제1기 놀탄크루'를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사랑하는 광명시 초등학생은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놀탄크루는 시민행동 놀탄과 광명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서포터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놀탄크루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 ▲탄소중립 실천 및 SNS 홍보 ▲K-놀탄페스타 기획 및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광명시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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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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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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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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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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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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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프리드라이프, ‘생애주기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헬스케어가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와 ‘생애주기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두 회사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김도헌 VC사업실 상무, 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 노아란 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전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두 회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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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최중증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가족 급여 10시간 추가 지급
성남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활동을 지원하는 가족의 급여를 이달부터 월 10시간 추가해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가족은 돌봄 자녀의 장애 정도에 따라 월 60~100시간에 해당하는 활동 지원금에 성남시가 지원하는 16만6200원을 더 받게 된다.지원 대상은 △2곳 이상의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서 활동지원사를 60일 이상 매칭 받지 못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30점 이하) 돌봄 가족 △장애인가구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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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미스터 노맨 (Mr. No Man) 루이 하우를 아시나요?
1933년 미국은 경제 대공황의 공포 속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한 위기 속에서 ‘뉴딜정책’ 시행으로 미국을 일으켜 세운 ‘위대한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4선에 성공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성공 뒤에는, 누구보다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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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배드민턴 선수 '익산대첩'…4일부터 700여 명 참가 '전국 선수권대회'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와 랭킹 6위 서승재 선수 등 세계 최정상의 국내 배드민턴 선수들이 전북자치도 익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익산시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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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인천회의에 5,000명 방문... 지역경제 효과는 40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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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인천회의에 21개국 대표단 5,000여명이 방문하고 지역경제 효과가 409억원에 이른다고 3일 밝혔다.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와 영종 일원에서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와 디지털·식량안보·여성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 대화 등 4개 분야 장관회의가 열린다.오는 10월에는 재무 장관회의와 구조개혁 장관회의도 열린다.이 기간 송도와 영종에서는 200여개 분야별 회의가 열리며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 등 5,000여명이 인천을 방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