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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 「기장군 교육 발전 연구회」 최종 보고회 개최

기장군의회는 지난 10월 17일 의원연구단체인 ‘기장군 교육 발전 연구회’ 최종 보고회를 주민상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 모임의 대표인 박우식 의원을 비롯해 박홍복 의원, 박기조 의원, 구혜진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연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기장군의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기장군 교육 발전 연구회’ 최종 보고회에서는 기장군 교육 현안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의 기장군 교육을...
경상남도는 복지·동행·희망 ‘도민 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추진해 온 ‘경남형 통합돌봄’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경남형 통합돌봄’은 분절적이고 공급자 중심이었던 기존 복지 전달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노인인구와 1인 가구의 빠른 증가에 대응해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사는 곳에서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지원 △주거지원 △보건의료 △이웃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경남도는 올해 초 광역지자체 최초로 전담부서인 ‘통합돌봄과’를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 & 문해의 달 행사’에 3천여 명의 도민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존과 상생, 평생학습으로 성장하는 희망의 경남’을 주제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기반 평생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8개 시군, 경상대·창원대 등 13개 대학, 콘텐츠 기업 등 도내 60개 기관이 참여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했고, 문해작품·시화전, 시화전 수상작 낭송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월 17일 울산 태화강역 광장 일원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에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울산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드론을 이용한 폭발물 및 화학사고 테러, 화재 발생, 다수의 사상자 발생 상황과 함께 인질극 발생 및 범인 추격‧진압까지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고난도 훈련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합동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하였다.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훈련을 참관하고,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물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해 중원동로 일원에서 ‘2025 진해가을군항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진해 하버페스타’와 ‘진해 가을군항제’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구성된다.‘진해 하버페스타’는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화천상가 일원에서 열렸다. 또, ‘진해 가을군항제’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해역 일대의 근대역사자산과 문화를 중심으로 개최되어 주민주도형 일상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15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완주군새마을회와 영호남 화합행사를 가졌다.칠곡군과 완주군은 1999년 자매결연 후 지금까지 27년째 군민의 날과 지역 주요 축제 상호 방문 등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져 오고 있다.이 날 완주군새마을회와 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테마공원 등 칠곡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서로의 우정을 깊이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지역의 꿀과 참외 같은 특산품과 완주군의 특산품인 생강을 이용하여 경제적으로도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별관 1층에서 부산 유일의 레코드 주제 행사인 「2025 광복레코드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복레코드페어는 한국 대중문화의 요람이었던 부산 원도심 광복동 일대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린 복합문화공간 별관만의 특화콘텐츠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복레코드페어의 주제는 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를 구가한 '그룹사운드' 음악이 전달하는 '시대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시대의 감성을 담아, 보고 듣는 이로 하여금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그룹사운드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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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서비스 브랜드 ‘월간농협맛선’이 2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건강 힐링 축제 「9988 서울체력장」에 참가한다. 이날 현장에서 ‘균형미’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산 프리미엄 혼합곡 ‘균형미’의 우수성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균형미’는 백미, 보리, 귀리 등 5가지 100% 국내산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제품으로, 따로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취사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도
▲ 정종헌 게임피아 대표 장모상 = 예산중앙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예산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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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강성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지난 5월 국내 경제학자들의 최대 모임인 한국경제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강 교수는 내년 2월 56대 한국경제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대학과 연구소,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5000명 이상의 경제학자와 60여 개 기관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경제학회는 한국 경제학계를 대표한다.학회는 학술지 발행, 학술대회, 정책 포럼, 기관 교류를 통해 경제학 연구를 선도하면서 우리나라 경제 정책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美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취득강 교수는 1964년 제주시 애월읍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감사제도 및 회계 관련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음저협은 23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특별감사 남용’ 주장과 관련, 본부 감사는 협회 감사규정에 따라 연 4회 분기별로 실시되는 정기 감사이며, 해당 규정은 이사회와 총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운영되고 있다고 24일 설명했다.또한 센터 특별감사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센터 정기감사가 연 2회 실시됐으나, 팬데믹 기간 동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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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5일 오후 2시, 충청북도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1층에서 ‘충북문학관 팝업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연수원이 교육시설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첫걸음이자, 문화교육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철호 충북문학관건립추진위원장, 충북문인협회 회원 및 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충북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의 협조로 마련된 특별전으로,
NS홈쇼핑이 지난 22일 판교 본사에서 뷰티 협력사 피플앤코와 미국 아마존 판매대행사 파인드렉과 함께 미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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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란비호 정당’ 프레임에 갇혀 있는 마당에 장동혁 당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해 ‘윤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내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이 캄캄하다”는 불만의 소리가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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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완화제, 더위·접종스트레스 감소 '생산성 향상' 무침접종·혼합백신, 주사바늘 고통 완화 '지속축산 필수' 동물약품 시장에서 동물복지가 새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물복지 축산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서다. 스트레스 완화제의 경우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와 운송, 사료 등 사양변화에 능동대응, 가축 스트레스를 덜어낸다. 구제
김재욱 기자 = 예천군 전 공직자는 24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며 독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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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2025년 전국 학생 말산업 놀이 아이디어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1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말산업과 승마를 주제로 한 창의적 놀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1·2차 심사를 통해 총 7점(대상 1, 최우수 2,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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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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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아이들이 직접 정책 제안”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지난 1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 현장에는 밝은 표정의 학생들이 가득했다.1년간 활동을 이어온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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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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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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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가폭력 희생자 나오지 않도록 모든 조치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여수·순천 10·19사건 77주기를 맞아 “다시는 국가 폭력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통령으로서 엄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이를 막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948년 10월 19일,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장병 2000여명이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부당한 명령에 맞선 결과는 참혹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강경 진압 과정에서 전남과 전북,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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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만 하늘길 주 38편…한류 타고 관광객 급증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9월 제주를 방문한 대만 관광객이 16만 1,0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수치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2위를 차지하는 규모다. 1위는 중국, 3위는 홍콩이다.최근 전 세계적인 ‘케이-컬처’ 열풍과 맞물려 대만시장 공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대만을 핵심 관광시장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제주-대만 간 항공노선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제주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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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수처리 바이오가스로 수소 생산... 하루 승용차 7대 충전
성남시는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제2회의실에서 미국 휴스턴 소재 수소 생산 기술 기업인 유틸리티 글로벌과 '하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실증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파커 믹스 미국 유틸리티 글로벌 대표이사, 필립 손 부사장, 권오준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오는 2027년 1월 복정동 성남수질복원센터 내에 고순도 수소 생산 실증시설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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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뉴욕 사위와 낚시터행…불후의 명곡 탄생 비화 공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이 불후의 명곡들이 탄생한 '낚시터'로 '뉴욕 사위'와 함께 떠난다. 2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마침내 딸과 한국에서 함께하게 된 김태원이 '뉴욕 사위' 데빈과 단둘이 낚시터에서 단란한 시간을 가진다. 김태원은 "내가 95년도에 박완규를 데리고 낚시터에 다녔으니까...'Lonely Night'를 낚시터에서 작곡했거든"이라며 명곡 탄생의 비밀을 밝혔다. 심지어 'Never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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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가 돌아온 기적 같은 로맨스..."지금, 만나러 갑니다"...세월 초월한 감동으로 11월 5일 스크린 컴백!
"2시간 내내 울었다" 국내 리메이크까지 이끈 멜로 명작 , 관객들의 향수 자극하며 돌아온다!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멜로 명작 가 개봉 20주년을 맞아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며 영화에 쏟아졌던 관객들의 극찬 리뷰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비의 계절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 '미오'가 장마가 시작되자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로맨스를 담고 있다.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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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이도 드라마 장악"…김혜은, '정차란' 한 컷으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김혜은이 분한 '정차란' 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몇 장면만으로 드라마를 장악한다'는 극찬 속에,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정차란의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공개된 이미지 속 '대표 정차란'은 결연한 표정으로 업무에 몰두하며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대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