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2월 13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근현대의 겨울, 미리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미리 나누는 자리로, 가족 단위 시민부터 청소년, 어린이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2인조 팝페라 갈라 공연, 기억상점 플리마켓, 시민 체험 부스로 구성된다. 오후 4시에는 팝페라 팀 ‘아트라움’이 무대에 올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 홀리 나잇’ 등 명곡을 선보이며 관객과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29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가을 정취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문화체험 프로그램‘가을의 낭만, 노래로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갈라 공연, 기억상점 플리마켓,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 문화 행사로, 늦가을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감성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부산근현대역사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관람 중심의 공간을 넘어,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커뮤니티 허브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내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역사관 본관 금고미술관에서 투어 전시 '2025-202
김진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역사관 본관 교육실에서 특별기획전 '부산의 보물섬, 영도'와 연계
김진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역사관 별관에서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부산 시민 기록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김진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총 105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
김진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2일부터 2026년 5월 10일까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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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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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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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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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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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산업지원 울산항, 청장직급 상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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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산업 지원 항만인 울산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위험물을 다루며 국가 경제의 동맥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어업 중심의 타 항만보다 기관장 직급이 낮은 기형적인 구조가 수년째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고도의 행정력이 필수적인 액체화물 거점 항만의 현실이 정부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5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울산항 물동량은 1억6425만t으로 부산·광양항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류 화물은 1억1414만t을 처리해 2위 광양을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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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혁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2025 혁신동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두 단체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팥죽을 지역 취약계층 80세대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황성훈 협의회장과 권용미 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의 따뜻함은 이렇게 작은 나눔이 꾸준히 이어질 때 더욱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팥죽 한 그릇이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끼와 함께 든든한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이양화 혁신동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