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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판 회유 의혹은 거짓

1개월전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이른바 '술판 회유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며 재차 비판했다. 이 총장은 2일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재판받는 피고인이 법정 밖에서 검찰을 향해 터무니없는 거짓을 늘어놓고 '없는 사실을 입증하라'고 목청을 높이며 사법 시스템을 뒤흔들어 법망을 찢고 빠져나가려는 불법 부당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위·조작과 기만으로 사법 시스템이 흔들리면 범죄로부터 사회를 방위하는 법치가 무너져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사법의 정치화가 끊임없이...
△이춘자씨 별세, 이정하씨 모친상=9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특10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1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583-4444
가족과 말다툼 이후 집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안양만안경찰서는 8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안양시 소재 가족과 함께 지내는 다세대주택 자신의방에서 라이터로 옷가지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이 불로 방과 거실 일부가 탔다. 화재 당시 다른 가족들은 외출했거나 다른 방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지하에서 뿌연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이 꺼지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원근 기자 lwg11@incheonilbo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지난 10일 월드헬스시티포럼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윤철 월드헬스시티포럼 집행위원장, 황동일 사무총장, 전민구 본부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레아줄 아산 유타대 도시계획학과 학과장, 제임스 박 유타대 대외협력처 실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우선 오는 11월 인천 송도에서 진행될 ‘제2회 월드헬스시티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한다.이번 포럼 주제는 ‘도시와 지구 건강, 어떻게 스
과거 2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40대가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김태업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범인도피 혐의로 A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지인 B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김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해 “피고인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벌금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고 접촉 사고까지 야기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
무더운 여름, 뜨거운 햇살에 잠시 숨을 고르듯 시원한 빗줄기가 내린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양강섬 일대를 촉촉이 적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운치 있게 만들었다.지난 8일 '제8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이 열린 양강섬 내 특설무대 앞은 이른 아침부터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로 떠들썩했다.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한 1000여명의 가족, 연인, 동호회인들은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 않는 듯, 무대 주변에 마련된 정비존에서 마지막으로 자전거 상태를 체크하고 준비운동을 하며 라이딩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의장단 임기 조정을 놓고 파행 우려까지 일었던 경기도의회 6월 정례회가 11일부터 정상적으로 시작한다.10일 도의회 운영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회의규칙 일부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도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임기를 '의원 임기 개시일로부터 2년'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또 단서 조항을 변경했다. 단서조항을 보면 "다만 그 임기가 폐회 중에 만료된 경우에는 그 의장이나 부의장을 선출한 날의 전일까지 재임한다"고 명시돼 있다. '선출하는 날의 전일까지'를 '선출할 때까지'로 변경했다.이 규
7시간전
일제강점기 노동자 합숙소로 쓰인 인천 부평구 미쓰비시 줄사택 터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다. 다만 줄사택 건물에 대해서는 변형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추후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13일 국가유산청과 부평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근대문화재분과위원회를 열고 미쓰비시 줄사택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여부를 심의한 뒤 조건부 가결했다.국가유산청은 줄사택 건물이 있는 토지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 부평동 760의 285 일대 1329㎡에 해당하는 34필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몬타 누릉지 가마솥"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6월 13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몬타 누릉지 가마솥'관련 문재는 "몬타 원터치 대용량 5분 누룽지 가마솥 1~2인용 1L가 소비자가 89,000원 특가 OOOOO원 무료배송 38%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54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죽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함께 부산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 및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타 지자체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해 더욱 발전된 협의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 및 수영구 지사협을 방문해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호간 주요 사업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하홍걸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으로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죽도동을 만들기 위해 위원 모두
8시간전
인천항만공사가 친환경 탄소중립 추진 계획과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했다.공사는 13일 인천녹색연합과 가톨릭환경연대,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천항만공사 기후위기 대응 계획 살펴보기' 세미나를 진행했다.공사는 우선 2030년 미세먼지 60% 저감과 2035년 BAU 대비 온실가스 50% 저감을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BAU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위적인 조치가 없다는 가정 하에 배출이 예상되는 온실가스 총량을 뜻한다.앞서 공사는 2021년 8월 '인천항 2050 탄소중립
9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간선급행버스체계 1단계 사업을 제주시 서광로에서 시행하는 가운데 주민 공감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이 사업은 주요 간선도로에 지하철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버스 전용차로에 섬식정류장 설치와 양문형 버스를 도입, 쾌적하고 빠른 급행 버스를 운행하게 된다.제주도는 사업비 318억원을 투입, 광양사거리~옛 해태동산 서광로 3.1㎞ 구간에서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섬식정류장은 도로 한 가운데 섬처럼 떠 있는 모양으로, 환승 시 편리하면서도 정류장 폭을 기존 6m에서 4m로
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하나금융그룹은 고용취약계층인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과 사회혁신기업 인턴십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꾸준히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230개의 사회혁신기업과 청년들을 연계해 인턴십 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하나 파워
‘재첩 품은 섬진강! 낭만 있는 하동!’ 제8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14~16일 3일간 송림공원과 섬진강 변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예년보다 앞당겨 처음으로 6월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며 하동군의 대표 축제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6월 숨은 여행지로 선정하기도 했다.◆섬진강 재첩섬진강은 노령산맥의 동쪽 경사면과 소백산맥의 서쪽 경사면인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 발원한다. 남해의 광양만에 도달하기까지 212.3㎞를 흘러오면서 하동군 화개면 탑리
제주파라다이스 로타리클럽은 12일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한경면 청수리 소재 애서원에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3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제주시가족센터에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라면 60박스등 5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후원했다.제주파라다이스 로타리클럽 이창근 회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30일까지 예정돼 있었던 공매도 전면 금지를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정부와 여당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을 주제로 민당정협의회를 열고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당정은 개인 투자자와 기관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춘 개선안을 약 7개월간의 고민 끝에 마련해 이번에 내놓은 것이다.금융위는 "공매도 전산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매도를 재개할 경우 대규모 불법 공매도 발생이 반복될 우려가 있
9시간전
BGF그룹의 소재 부문 계열사인 BGF에코머티리얼즈와 계열사들이 13일 이사회를 통해 ‘국내 무수불산 제조시설 투자’를 승인했다.BGF그룹은 2019년 BGF에코솔루션을 인수하면서 소재 산업에 진출했다. 이후 2022년 BGF에코바이오와 코프라의 합병을 통해 BGF에코머티리얼즈 체제로 출범했다. 지난해 특수 가스 등을 생산하는 KNW와 자회사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BGF그룹이 투자를 결정한 무수불산 제조시설은 반도체 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다. 해당 제조시설의 예상 생산 규모는 약 5만t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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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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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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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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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5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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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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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처치 곤란 폐의약품, 이제 수거함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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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13일 오전 11시 40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카코리아와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1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시는 잘못된 방법으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다. 폐의약품을 땅에 묻거나 하수구로 버리게 되면 항생물질 등으로 인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이에 따라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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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2024 강원권 해수욕장 개장 전 시설 점검 나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강원권 해수욕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6.18.~6.28.까지 총 열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2023년 기준 이용객이 많은 시·군별 각 1개소로, 삼척 맹방, 동해시 망상리조트, 강릉시 주문진, 양양군 남애3, 속초시 속초, 고성군 봉수대 해수욕장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해수욕장 이용객이 자주 찾는 백사장, 산책로, 이용객 편의시설 등에 대한 관리상태이며, 쓰레기 처리시설을 포함한 기타 안전시설 설치여부 등을 현지에서 직접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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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협 18일 집단휴진 예고속 병·의원 휴진신고 접수 마감, 울산 신고율 미미…당일 동참여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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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동참하기 위한 병의원들을 위한 신고 접수가 13일 마감됐다. 울산에서는 휴진 신고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일 미신고 병의원의 집단 휴업 동참 가능성은 남아 있다. 1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울산 5개 구군 보건소에 접수된 휴진 신고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5개 구·군 보건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의협이 주도하는 18일 집단 휴진에 참여하는 병·의원의 휴진 신고를 접수받았다. 시는 구·군이 제출한 신고 현황 자료를 취합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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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산업센터, 드론산업 기술역량강화 교육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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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산업센터는 전남 드론산업 육성 견인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여를 위해 자체적인 기술역량강화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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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 제1지구 개발 (주)대명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속도낸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2차 공모 결과, '대명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2개의 대기업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 외부평가위원 중에서 경찰관 2명이 입회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도시계획, 관광산업, 재무회계 등 전문가 7명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김진태 도지사 취임 후, 사업시행자 교체를 포함한 '망상 제1지구 정상화 방침'에 따라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