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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이 지역을 바꾼다" 구미시,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본격화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지역대학과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 대학 중심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RIS......
김재욱 기자 = 상주시가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를 제작 지원...
김재욱 기자 = "할 수 있을까. 그러나 끝내 해냈다" 지난 16일 오후 칠곡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문문화도시 ...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대구·경북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소했다....
김용광 기자 = 부산시가 취업 등으로 이동이 잦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부산 정착을 돕기 위해 이사비를...
홍종오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8월 20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5년 을지연습 ...
김재욱 기자 = 군위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빈틈없는 국가안보, 2025년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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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간자문위원회의 구성을 위원장과 각 교섭단체 간사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윤영석 위원장은 “연금개혁은 세대와 계층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고 국민적 합의에 이르기 위해서는 학계, 시민단체, 관련 이해당사자, 외부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수 있는 민간자문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향후 민간자문위원회는 연금재정 전망과 제도 설계를 위한 기술적·학문적 분석을 수행하며, 이를 토대로
중부뉴스통신 = 하동군립예술단이 지난달에 이어, 21일 ‘별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의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극단 드라마라운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돼 청년과 시니어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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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20일 오후 경남 통영항~비진도 해상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항만방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상 밀입국, 대테러 등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통영해경과 유관기관의 선박 10여 척이 참가했으며, 을지연습과 연계해 ▷상황 접수 및 초동전파 ▷의심 선박 특정 ▷도주선박 추적 및 검문검색 중 자폭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 사살·생포 등 실전과 같은 시나리오로 진행됐다.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경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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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한 무궁화 열차 사상 사고 책임을 지고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이날 코레일 등에 따르면 한문희 사장이 이번 사고 책임을 통감하고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전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기 전이다.한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7월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7월 12일까지다.앞서 청도군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경부선 철로에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0분쯤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
1) 모든 국가가 글로벌최저한세를 반드시 도입해야 하나?☞ 글로벌최저한세는 전 세계 140여 개국이 합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제도 도입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도입하기로 한 국가는 반드시 OECD에서 합의한 기준과 일관되게 입법해야 한다.2) 글로벌최저한세는 어떤 기업을 대상으로 적용되나?☞ 글로벌최저한세는 직전 4개 사업연도 중 2개 연도 이상에서 연결매출액이 각각 7.5억 유로 이상인 다국적기업그룹에 적용된다. - 단) 정부기업, 국제기구, 비영리기구, 연금펀드 등은 글로벌최저한세 대상에서 제외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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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스카이라운지는 단지 가치를 높이는 ‘고급화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상층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휴식과 여유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입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특권으로 인식되고 있다.실제로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한 단지들은 잇달아 흥행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 한강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전면에 내세워 반포 일대 시세를 이끄는 리딩단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린 대구광역시에서도 스카이라운지만은 유일하게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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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주요 풍혈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물상 조사 및 생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풍혈지가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 거점임을 강조했다.풍혈지는 여름철에도 지하에서 차가운 공기가 흘러나오는 독특한 지형으로, 일반 산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특산식물과 기후민감종이 살아가는 특별한 서식처다. 국립수목원의 조사 결과, 현재까지 확인된 풍혈지 자생종은 총 1204종으로, 이 가운데에는 △희귀식물 82종 △특산식물 61종 △북방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에서 가족의 금융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패밀리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패밀리뱅킹’은 부부의 생활비 통장부터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가족의 보험과 기념일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가족 특화 금융 서비스다. 고객은 ▲부부 ▲자녀 ▲가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금융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먼저 부부 영역에서는 기존 ‘모임통장’ 기능을 활용해 생활비 통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연금 공유’ 기능을 이용해 부부의 연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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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축제’를 도시 정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축제는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확장,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하루에 수만 명이 모이는 현장’, ‘SNS에서 수십만 회 공유되는 콘텐츠’, ‘지역 상권에 실질적 매출을 안겨주는 기회’. 이제 축제는 단지 즐기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과 지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지만 그만큼 축제의 경쟁력도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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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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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34명 수상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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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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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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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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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현장 점검
유정복 인천시장은 8월 21일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50년간 인천을 남북으로 혹은 동서로 단절시켜 왔던 인천대로 구간을 재구조화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미추홀구 인하대병원 사거리에서 서구 서인천IC까지 총 10.4km를 연결하며 기존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지상에는 왕복 4차선 도로와 중앙 녹지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또한 주안산단고가교에서 서인천IC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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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중점 국정과제 인구 위기 적극 대응
정부가 123대 국정과제와 ‘인구 위기 적극 대응으로 지속·균형 성장’ 등 12대 중점 전략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인구 분야 국정과제 대응에 적극 나섰다. 경북도는 21일 도청에서 경북도, 시군, 국책 연구기관, 민간 연구기관, 대학 등 인구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분야 국정과제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을지훈련 기간에 저출생과 전쟁 전략 구상과 정책 발굴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 것이다.이번 세미나는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저출생 등 인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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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8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수성알파시티에 ‘AX 연구개발 허브’를 조성하고, ‘AX 대표 도시 대구’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의결 됐다. 오는 22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타면제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예타면제는 전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융합의 최적지인 수성알파시티에 국가 차원의 AX 혁신기술 거점을 구축하고, 전략산업의 AX를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 정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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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부산시는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의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추진위원회는 ‘동북아 해양수도 비전’ 선포 25주년 및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하고 새 정부 출범 및 해수부 부산 이전 등을 기회요인으로 삼아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구성된다.추진위원회는 부산이 글로벌 해양경제를 주도하기 위한 핵심 의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시민 역량 결집 및 공감대 형성 등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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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활성화 간담회 열어
NH농협금융지주가 전날인 20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금융지주를 비롯해 은행, 생명, 손해, 증권, 캐피탈, 벤처투자 등 계열사 집행간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 제도 및 규제 개선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