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클라우드가 2025년 12월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약 300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 이메일과 프로필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2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사운드클라우드는 지난해 12월 자사 플랫폼에서 무단 접근을 탐지했으며, 이로 인해 전체 이용자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2800만~3000만명의 이용자 정보가 노출됐다. 이번 사고는 단순 계정 침해를 넘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이번 유출은 이메일 주소와 공개 프로필 정보를 연계하는 방
유럽중앙은행 피에로 치폴로네 이사가 디지털 유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럽 결제 시스템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스페인 언론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치폴로네 이사가 “디지털 유로는 현금 디지털 버전으로, 유럽 경제에서 결제 주권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치폴로네는 최근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와 인터뷰에서 “이커머스 확산으로 결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이 자체 결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전략적으로 필수”라고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최신 실적 발표를 보면, 테슬라는 이제 정말 자동차보다 AI와 로봇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모델 S와 X 생산을 중단하고, 대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테슬라는 xAI에 20억달러를 투자하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과 협업을 검토 중이다.2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는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사상 첫 연간 매출 감소와 46%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20
NFC 안테나 생산 전문 기업 제이케이시냅스가 1월 29일 공시를 통해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전환사채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로, 운영자금 75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75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이며, 만기일은 2029년 2월 26일이다. 이자는 발행일로부터 매 3개월마다 지급된다. 전환비율은 100%로, 전환가액은 4106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2월 26일부터 2029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 증권거래위원회가 디지털 자산 규제를 조율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9일 보도했다.마이클 셀릭 CFTC 위원장은 SEC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크립토'에 CFTC도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디지털 자산 규제 명확성을 높이고 규제 중복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셀릭 위원장은 "규제 파편화는 실질적인 경제적 비용을 초래하며, 진입 장벽을 높이고 경쟁을 저해한다"며 "CFTC는 SEC와 협력해 규제 요건을 조율하고 시
서비스나우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월가 예상을 상회하는 성적표를 내놨지만 주가는 5% 하락했다고 CNBC가 28일 보도했다.서비스나우가 AI 및 보안 분야 투자 확대에 나서면서 시장에서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CNBC는 전했다.서비스나우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3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4억100만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서비스나우는 5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며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서비스나우는 최근 77억5000만달러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은 2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녹색국채를 통한 기후재정 확보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중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대규모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현재 운용 중인 기후대응기금은 배출권 매각대금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재정 수입이 불안정하고, 넷제로 목표 달성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규모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녹색국채는 정부가 발행·보증하는 국채 가운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며, 낮에는 전국이 영상권 기온을 회복해 포근한 기운이 감돌겠다.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2~1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수도권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공약 ‘1인1표제’가 중앙위원회 과반 찬성으로 의결됐다. 대의원-권리당원 동일투표로 당원주권 강화 및 계파 해체가 기대된다. 1인1표제 당헌 개정, 정청래 공약 실현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가 마침내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과하며 당내 민주주의 실현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당헌 개정으로 대의원과 권리당원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시 동등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되며, 계파 중심 정치구조에도 균열이 예상된다.3일 열린 중앙위원회 투표에서 전체 590명의 위원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과정에서 진성고등학교 대규모 미달사태를 일으켜 비난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진성고 학부모와 시민단체들이 지난 3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했다.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번에 이 학교에 배정한 신입생은 정원의 40%에도 못 미치는 90명이다. 학부모들은 “도교육청의 잘못된 예측과 행정실패로 특정학교와 학생들이 고립당하고 학습권을 박탈당했다”며 신입생 전면 재배정과 공무원 문책 등을 촉구했다. 학부모들은 도교육청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큰 폭으로 떨어지며 1440원대 중반에서 거래를 마쳤다.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보다 17.70원 하락한 1446.60원에 마감했다.주간 거래 종가와 비교하면 1.20원 상승한 수준이다.달러-원 환율은 뉴욕장 초반 1449원 안팎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달러 약세 흐름에 연동되며 한때 1445.80원까지 내려갔다.이날 전체 거래에서 기록한 장중 고점은 1453.50원, 저점은 1439.70원으로 변동 폭은 13.80원에 달했다.
KG 모빌리티가 지난 1월 내수 3186대, 수출 5650대를 포함해 총 883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무쏘’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무쏘’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8.5%, 전월 대비로도 19.8% 증가했다.지난 1월 5일 양산과 함께 본계약을 실시한 ‘무쏘’는 20일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이 4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8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4조1964억 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이 확인되며 올해 들어 꾸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된 결과로, 지난 5일 순자산 3조 원을 돌파한 지 22일 만에 이룬 성과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대규
부산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전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질병 진단,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의료복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암사초록쉼터 파고라 바람막이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바람막이 쉼터 조성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27일부터 이틀간의 설치 공사를 거쳐 따뜻한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공사가 마무리된 직후 현장은 찾은 남 부위원장은 바람막이의 보온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강풍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면밀히 살폈다.이날 현장
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포천일동점’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포천일동점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의 도약을 예고하며 지역 주민과 인근 군 장병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이번 포천일동점을 이끄는 왕주현 점주는 “배우자의 적극적인 권유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이어 그는 “본사의 체계적이고 꼼꼼한 교육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다. 덕분에 매장 운영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최고의 맛과 서비스
미국 재무부가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를 한미 무역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공식 언급했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측이 무역 합의와 한국의 입법 절차를 직접 연결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한국토종닭협회가 ‘겨울철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맞아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상시 방역 점검을 강화하며 8년 연속 ‘전통시장 AI 발생 0%’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 9월 실시한 선제적 방역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10월부터 대전, 대구, 충청, 전라 등 전국 주요 거점 가금판매소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은 장시간 노동과 반복적인 신체 사용으로 근골격계 질환,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농작업 질환에 상시 노출돼 있으나, 그동안 연령 제한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주거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 ‘공간제작소’와 협력해 전용면적 59.5㎡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선보였다. 해당 주택에는 삼성전자의 AI 홈 기술이 실제 주거 환경에 적용됐다.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반의 자재와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올해 약 900개에 달하는 국내
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6년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 군정 실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간부 공무원 전원을 비롯한 15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친절과 적극행정, 공정한 업무수행, 직장 내 갑질 근절 등 내용을 담은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