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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에너지 기술‧다양한 환경제품 한눈에”광주시, ‘대한민국기후환경에너지대전’ 개막

문음미 기자 =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이 9일 개막,...
김만식 기자 = 아산시가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
김석희 기자 =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춘천시 사회복지사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3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2025 경기도 농촌다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문음미 기자 = 진안군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한 ‘댐 로컬브랜딩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활력 제고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공
김진수 기자 = 사상구는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정주환경 개선 등 구민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인구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석두산 산림욕장 보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보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SK텔레콤의 위약금 면제 결정 후 이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경쟁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KT는 자사 직원들에게 가입자 유치를 위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까지 교체하도록 권고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이 리박스쿨 관련 단체에 대해 교육부에 “잘 챙겨달라”는 취지의 연락을 했고, 이를 전달받은 교육부 국장이 “
3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10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첫 당대표가 된다면 광주의 현안부터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가 묻고 박찬대가 답한다’는 제목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광주시민은 물론 민주당의 대의원 및 권리당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박주민, 박선원, 노종면, 김기표, 김용만
3시간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부평종합재가센터에서 인천에선 처음으로 정규직으로 근무한 요양보호사 3명이 정년 퇴임했다. 박명옥, 박생용, 조인숙 요양보호사다.부평종합재가센터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일상돌봄서비스, 긴급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직영 시설로 지난 2021년 개소했다. 요양보호사 15명을 두고 있으며 2022년 9월 시간제 비정규직에서 전일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인천 첫 정규직 요양보호사는 말처럼 그렇게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정년 퇴임하는 이들 요양보호사들은 그때를 기억하고 있다. 박명옥 씨는 “힘든 일이 많았
117년 만의 기록적 폭염 속에서도 서울지하철 일부 역사에 냉방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재난 수준의 더위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10일 서울시의회 시민권익위원장인 김지향 의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교통공사에서 받은 '지하철 냉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하철 276개 역사 중 51개 역사, 전체의 18.5%가 냉방시설 없이 운영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6개는 지하역사로 냉방 보조기기마저 공급되지 않아 폭염에 사실상 방치된 상태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또한
키프러스 국적의 세이게임즈가 10일 베이글코드와 전략적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세이게임즈는 이에따라 베이글코드에 제품 설계 및 수익구조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글코드를 비롯한 국내 개발 스튜디오들이 글로벌 시장에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한국을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혁신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세이게임즈는 또 이날 베이글코드와의 파트너십 체결 일환으로 액션 RPG ‘블러드 인베이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베이글코드에서 개발하고, 세이게임즈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양 지역 교육위원회 간 지역 교육현안 해결과 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공유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 ▲교육문제 공동 대응 ▲교육자치 분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 교육을 넘어 국가 교육 발전을
진주시는 10일 경남도와 공동주관하고 경상국립대와 협력해 추진 중인 ‘진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총장, 윤영섭 창업진흥원 본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창업기업, 대학 유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서부경남 창업생태계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축하했다.‘진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은 2023년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25억 원을 투입해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부지 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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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사무 공간 부족으로 조직이 신설될 때마다 외부 건물에 입주하는 분가가 지속되고 있다.10일 제주도에 따르면 본청의 포화 상태로 ▲건설회관 ▲옛 제주경찰청 ▲옛 제주국토관리청 등 여러 부서가 외부 건물에 입주했다.여기에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노동일자리과와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 2개 부서는 신제주로터리 인근 조선일보 제주지사 2층 건물에 입주한다.도 관계자는 “도청 1·2청사는 물론 4개 별
엘앤에프가 1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리튬 인산철 사업을 위한 신규법인 설립 및 신설 법인에 대한 지분 취득을 했다고 밝혔다.LFP신설 법인 엘앤에프엘에프피는 총 3365억원을 투자해 최대 6만톤 규모 생산 능력을 갖춘다. 엘앤에프는 신설 법인에 2000억원 지분투자를 하며 100% 자회사로 설립한다.엘앤에프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전기차 수요 둔화로 국내 이차전지 업계가 실적 악화 등 어려운 시기에 있음에도 과감하게 LFP 신규 사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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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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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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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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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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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총장들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 고등교육 혁신 이끌 적임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자가 고등교육의 현장과 과제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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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교육지원청,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동해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생존수영 강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및 2025 강원특수교육 운영 계획에 따라 생존수영교육이 실시되는 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보조강사를 지원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남호초등학교 등 관내 9개교에서 총 57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운영 기간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로 학교별 생존수영교육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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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여관 방화 40대 2심도 징역 20년
숙박비 문제로 여관에서 쫒겨나자 홧김에 불을 질러 3명을 숨지게 한 김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10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에게 투숙객들을 살해하겠다는 확정적인 고의가 있었다고 보이진 않는다”면서 “하지만 피고인은 불을 지른 뒤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이로 인해 3명이 숨지는 비극이 초래됐다는 점에서 여전히 죄책이 무겁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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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 탄저병 생기고 패이고 ... 청주종합경기장 관리 부실
충북청주FC의 주경기장인 청주종합경기장의 잔디가 대대적인 보수에도 훼손이 심각해 관리 부실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종합경기장의 그라운드를 개선하기 위해 8000㎡ 규모의 토양과 잔디를 전면 교체했다. 종합경기장의 잔디는 심은 지 10년이 넘는다. 오랜 기간 압력에 눌려 점성이 커지면서 배수가 잘안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이 때문에 비만 오면 경기장에 물이 고이고 잔디가 썩어 곳곳이 패인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배수가 잘되는 모래를 사용해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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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물든 속리산 연꽃단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정이품송 인근 연꽃단지가 온통 연분홍으로 물들었다.1만6000㎡ 규모의 이 연꽃단지에 최근 수천 송이의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이번 주말 연꽃의 개화가 절정을 이루며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보여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지난 2008년 보은군이 조성한 이 연꽃단지는 연꽃뿐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사랑받고 있다.인근에 법주사, 세조길, 속리산테마파크, 솔향공원, 해넘이 전망대, 속리산 비빔밥 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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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육문화관, 관내 초교학생 대상 '진로 직업 체험의 날' 운영
속초교육문화관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진로 직업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조양초, 온정초, 중앙초, 청대초 등 4교 11학급, 총 19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참여 직업군으로는 △수의사 △건축사 △해양경찰관 △경찰관 △교도관 △군인이 있었으며, 각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직무 소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했다.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직업인의 실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