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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강원지원, 공익직불금 100% 받으려면 16가지 준수사항 실천

10시간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강원특별자치도 85천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서 정한 16가지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농관원 강원지원은 16가지 준수사항 중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기록 작성·보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속초시가 기존 운영하고 있던 시민안전보험에서 온열질환 의료비와 자연재해 사망 지원비를 추가하여 확대 보장에 나선다.속초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사고로부터 피해를 당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속초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의 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모든 속초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다.대상자들은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로 인한 상해의료비와 상해사망 장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이번에 온열질환 의료비 항목이 추가되며, 대상자들은 1인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3일, '2025 다모여 지식 캠퍼스 5기 교육'의 성공적인 종료를 기념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강릉 관광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관광 종사자와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은 지난 6월 10부터 7월 3일까지, 총 9회차로 진행됐으며, 관광 기초 이해, 실무 중심 이론, 탐방 실습 등 다양한 심화 프로그램으로 전문성을 높였다.이번 5기 과정에는 총 44명이 최종 수료 했으며, 향후 국내 문화관광 탐방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번
양양군이 이달 7월부터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군은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기존 75세 이상 지원 대상자의 연령기준을 이달 7월부터, 70세 이상까지 확대하여 당초 계획한 70세 이상 지원 시기보다 빠르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추진한다.양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는 70세 이상 및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1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70세 이상은 백신비 지원 대상자로
강원대학교병원 신경과 장재원 교수, 차세대정보산업실 박상원 교수 연구팀 이 혈액 속 지질 정보를 활용하여 알츠하이머 치매 전 경도인지장애 수준에서 장기적 인지 기능 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여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5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연제상을 수상하였다.연구팀은 기계학습과 통계적 모형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알고리즘 제시와 비교,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정확한 파이프라인를 제시하여 최적화 모델 제시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의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지난 6월 30일 개인 순매수액이 105억 원을 기록하며 올해 5월 13일 상장한 이후 처음 100억 원을 돌파했다.지난 4일 종가 기준 개인 순매수는 114억 원으로 집계돼 최근 ETF 시장 내 ‘배당+인컴’ 전략에 대한 관심이 자금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
10시간전
도내 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도내 15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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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박희자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심리검사 결과 우울·불안·스트레스 위험군으로 분류된 양육자 17명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원예치료와 웃음치료를 중심으로 진행해서 양육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원예치료는 꽃 장식과 공기정화 식물 심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육식물을 이해하고 돌보는 과정, 투명 용기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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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장기화로 부동산을 매매가 아닌 경매로라도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더구나 빚을 갚거나 생계를 위해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려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7일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상반기 법원에서 진행된 경매 건수는 3651건이다.이는 전년 동기 3085건과 비교해 566건 급증했다.올해 상반기 경매 물건은 역대 연간 최다 경매 물량이 나왔던 2008년 상반기 3434건보다도 217건 많았다.2008년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그해 1년 동안 제주지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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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에 주가 상승에 힘입어 국내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 외형이 전 분기보다 500조원대 증가했다.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우선주를 제외한 국내 주식 종목 2758개를 대상으로 올해 3월 말 대비 6월 말 시총 변동을 조사한 결과, 6월 말 기준 시총 규모는 2856조원으로, 3월 말의 2324조원 대비 532조원 증가했다.시총이 1조원을 넘는 상장사는 6월 말 기준 284곳으로, 3월 말의 242곳보다 42곳 많아졌다. 이 기간 시총 10조원을 넘은 기업도 43곳에서 55곳으로 12곳 늘었다.단일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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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제지주는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와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한국화훼농협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행사를 개최했다. 원예치료는 식물과 원예를 이용해 인간의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 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꽃 소비문화 확산과 화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들이 꽃과 식물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식물과 소품을 작은 유리 용기에 배
병무청이 내년 입영 예정인 육군 기술행정병 가운데 6개 모집 특기에 대해 일괄 모집한다. 병무청은 7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장갑차 조종, K-55 자주포 조종, K-9 자주포 조종, 화생방 제독, 차륜형 장갑차 운전, 일반의무 등 6개 모집 특기에서 총 7600명을 일괄 선발한다. 기존 월별 분산 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한꺼번에 선발함으로써 병력 수급의 효율성과 지원자의 계획 수립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의도에서다. 그간 매월 지원서를 접수하고 3개월 후 입영하는 방식이었지만 상반기 지원자가 몰리고 하반기에는 미달 현상이 반복돼 왔기
12시간전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7일 민주당 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국회를 '이재명 대통령의 개인 자판기'에 빗대 비판했다.현재의 국회가 사실상 민주당 단독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금 버튼을 누르면 현금이 쏟아져 나오고 입법 버튼을 누르면 아무 법안이나 쏟아져 나오는 말 그대로 국회가 대통령 개인 자판기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원회의에서 "지난주 금요일 국회 본회의 상황은 집권 여당이 국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줬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속에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현재 제주도 동부지역은 폭염경보, 북부와 남부, 서부지역 등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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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시설 매각과 임금협상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GM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한국GM 노사의 임금협상 관련 쟁의 조정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중노위는 노사 간 입장 차가 커 조정안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중노위의 이번 결정에 따라 노조는 합법적으로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노조는 지난달 18~19일 조합원 6,851명을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8.2%의 찬성으로 과반 이상을 얻었다.사측은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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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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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오프라인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접점 강화"
KB증권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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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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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정 시작 울산, 코리아컵 8강 승리 다짐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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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정책, 지역 대학생과 함께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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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과 '상호교류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지역 문화·교육 협력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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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삼성생명 A팀장 방법론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
한 신문이 6일자 「 ‘정보 유출’ 공방에 ‘준감위 회의론’까지···삼성생명 회계 뭐가 문제일까」온라인 기사에서, “삼성생명이 지난 5월 초 서초사옥 본사 내부에 설치한 스탠딩 배너에는 재무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삼성생명 A팀장의 서명과 함께 연간 업무 계획이 나와 있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삼성생명은 ‘포트폴리오 헤지 방법론’을 금융감독원 의견을 받아 수립한 뒤 헤지를 실행해 지급여력비율과 투자 손익을 제고하겠다고 했다... 실제 기준원에는 이와 관련한 삼성생명의 질의가 접수됐다. 하지만 7월 초 현재까지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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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서 ‘군함도 후속조치’ 논의 무산…한일 표 대결 끝 채택 불발
일본이 일제 강제동원 현장인 하시마 탄광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한 약속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유네스코에서 따지려던 정부의 시도가 무위로 돌아갔다.이 문제를 유네스코에서 정식 의제로 다룰지를 놓고 일본과 초유의 투표전까지 벌였지만 패배한 것으로, 이재명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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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서, 빛나는 재벌 2세룩으로 런웨이 부럽지 않은 화려함 선보여!
'태양을 삼킨 여자'에 출연 중인 배우 안이서가 화려하고 과감한 '재벌 2세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안이서는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민강유통 민두식 회장의 혼외자이자 민강유통 전무 민수정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이서가 맡은 민수정은 '세컨드의 딸'이라는 꼬리표만 떼면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재색을 겸비한 재원으로, 이복언니 민경채와 사사건건 부딪치며 치열한 권력 다툼을 벌이는 인물이다.이런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