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차세대 인공지능 메모리인 HBM4E 샘플 공급에 나서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도 사상 처음 260만원선을 넘어섰다.18일 SK하이닉스는 차세대 AI용 초고성능 D램인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 SK하이닉스는 축적된 HBM 선행 개발 역량과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였으며 고객사들과 협력을 통해 적기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제품은 이전 세대인 HBM4보다 성능과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하는 독립기구인 '안전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지난달 5명이 숨진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계기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읽혀진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안전문화혁신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사고 재발 방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위원회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11명과 노동조합 추천 직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을 맡은 문일 연
코웨이가 주력 정수기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환경보건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며 제품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함께 확대하고 있다. 생활가전 기술 혁신과 환경복지 활동을 양축으로 고객 가치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12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IoT 기반 맞춤 기능과 색상 라인업을 강화한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이콘 정수기 2는 2022년 출시 이후 소형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온 코웨이의 대표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 기일이 오는 15일 열린다. 이날 두 사람이 2년여 만에 법정에서 대면할지 주목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1부는 오는 15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2차 조정 기일을 연다.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출석할 가능성이 커다는 전망이다. 한 달여 전 열린 첫 조정 기일에는 노 관장만 출석했다. 당시 재판부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출석 가능한 날짜로 다음 기일을 지정한 것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2-1로 이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에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기 위한 시민 4000여 명이 모였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열린 행사는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거리응원으로, 본사 외벽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KIS SQUARE를 활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과 협력해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현장 운영을 도왔다고 설명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택 공급 활성화와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한 보증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 지원 확대와 보증료 인하를 추진하는 동시에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업계와 소통하며 주택 공급 회복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12일 HUG에 따르면 최인호 사장은 전날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장을 방문해 주택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HUG의 PF 보증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첨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르망 24시간' 첫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제네시스 레이싱 팀은 이 대회 하이퍼카 클래스에 처음 참가했다. 정 회장은 13일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 개막전을 찾아 제네시스 모터스포츠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격려하고, 세계 자동차 주요 인사들도 만났다.특히 피트 개러지에 준비된 레이스카 엔진과 부품 등을 꼼꼼히 둘러보며 모터 스포
인공지능 확산과 탄소중립 정책으로 사라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겨날 일자리를 미리 예측해 제주지역 노동자들이 변화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돕는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 전환·기후변화에 따른 노동자 실태와 지원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비 72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AI 확산과 디지털 기술 발전, 탄소중립 정책 등 산업환경 변화가 도내 고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제주형 노동 전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용역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가 제주지역 산업
성남시는 시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1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사무·상담·조리·생산·판매·서비스·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참여 기업과 모집 직종은 ▲노무법인 이산 ▲아람인코리아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 ▲㈜현대그린푸드 ▲㈜현대에쓰엔에쓰 ▲㈜마이세프 ▲수내정동㈜(조리·판
프리미엄 베이비케어 전문브랜드 세인트베베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인 산모피아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 놀이교감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후 100일부터 만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지능과 인지 발달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돌봄과 놀이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와 영유아 조기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대구시교육청은 6월 11일 경북여상, 대명고, 관광고 등 3곳에서 상업정보 분야 학생들의 실무능력 경연의 장인 ‘제16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직업인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2-1로 이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에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기 위한 시민 4000여 명이 모였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열린 행사는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거리응원으로, 본사 외벽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KIS SQUARE를 활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과 협력해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현장 운영을 도왔다고 설명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
제주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하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 ㄱ씨가 해상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오전 9시 26분쯤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새마을금고 자회사 MG캐피탈이 창사 이후 처음 5000만 달러 규모의 외화 변동금리부 채권을 사모 발행했다. 원화 국내 금리 상승속에서도 공모채보다 낮은 금리로 조달비용 절감과 자산성장 안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MG캐피탈은 18일 외화 사모 변동금리부 채권 50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KDB Asia가 주관사, 한국산업은행이 보증사로 각각 참여했다.이번 채권발행은 창사 이래 최초의 외화 조달로 2년 만기 단일 트렌치로 구성됐다. 금리는 SOFR에 80b
충남 천안시는 석오 이동녕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에 걸맞은 서훈 상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1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인 이동녕 선생은 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 임시정부 내무총장·국무총리·국무위원 겸 주석 등을 역임하며 21년간 임시정부를 이끌고, 45년간 독립운동단체에서 활동하며 일생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끈 공로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으나 서훈이 충분히 평가받지 못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선보이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견본주택을 6월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18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 59㎡ 총 501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세부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395세대 △전용 59㎡B 106세대 등이다.에코델타시티역이 신설될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오는 2027년 상반기 부분 개통, 2
삼성전자가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인 공간제작소와 협력해 '삼성 AI 모듈러 홈'을 출시하며 단독주택 형 모듈러 건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공간제작소는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으로 기존의 현장 중심 건축 방식과 달리 AI 기반 설계와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을 통해 주택의 8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반해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