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회복을 위해 소멸시효를 포기한 특수채권 약 2694억원을 감면하는 포용금융 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 28일 회수 가능성이 없어 이미 상각 처리된 대출채권 가운데 소멸시효가 완성된 특수채권을 대상으로 대규모 채무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은행권에서는 상각된 채권을 ‘특수채권’으로 분류해 별도 관리하며, 이 중 소멸시효 도래 이후에도 연장을 하지 않은 채권을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으로 구분한다.이번 지원은 특수채권으로 편입된 지 7년 이상 경과한 채권 가운...
HD건설기계가 디벨론 브랜드의 40톤급 스마트 굴착기를 처음 선보이며 대형 장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모델은 출력과 연비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고, 첨단 안전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HD건설기계는 최근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대형 석산에서 ‘디벨론 DX400’ 1호기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콘크리트 골재 채굴 현장에 투입돼 고부하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DX400에는 최신 ‘현대 DX08’ 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최대 출력은 21%, 최대 토크는 19
국세청은 지난 20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제63회 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합격인원과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합격인원은 세무사 수급 상황과 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00명으로 결정됐다.최소합격인원은 제2차 시험에서 세법학 2과목과 회계학 2과목 등 전 과목을 응시한 일반응시자를 기준으로 하며, 채점 결과에 따라 실제 최종 합격자는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과목당 100점 만점 기준 40점 이상을 득점하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학생·교사 전용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2021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약 5년 만의 성과로,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갤럭시 캠퍼스’는 처음에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2022년 고등학생, 2025년에는 초·중·고 교사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 있는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제품을 구매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신예 여성 듀오 dodree가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만의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dodree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꿈만 같았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인 아카펠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참여했다.영상에서 dodree와 메이트리는 보컬만으로 ‘꿈만 같았다’를 함께 가창했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두 팀은 조화를 이루며 곡을 새롭게 해석했다. 아카펠라 편곡을 통해 곡의 감정선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종료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통해 총 292만8000명의 서민과 소상공인이 신용 회복 혜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2020년 1월부터 2025년 8월 사이 5000만원 이하의 소액 연체가 발생했으나,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대상자 가운데 개인은 257만2000명으로 87%가 연체 채무를 상환했으며, 개인사업자는 35만6000명 중 47%가 실제 상환을 완료해 신용점수 회복 효과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연체를 모
이 기사는 그의 목표는 맨땅에서 단돈 10만원을 10억으로 만드는 한 남자의 도전으로 시작한다. 그의 도전은 많은 사람에게 실행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해당 사례를 통해 실행하는 사람의 생존법에 대해 알아본다.그는 왜 부자가 되었나글랜 스턴스는 낯선 도시의 공항에 혼자 내려섰다. 가진 것은 현금 100달러, 연락처가 텅 비어 있는 휴대전화, 그리고 낡은 픽업트럭 한 대뿐이었다. 목표는 단순하면서도 무모했다. 90일 안에 100달러를 100만 달러 가치의 사업으로 키우는 것. 실패하면 자신의 돈 100만 달러를 포기
인천 도심과 해양레저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마리나 모델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인천마리나협회는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K-도심형 마리나 클러스터'를 주제로 제1회 IMA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천이 주도하는 도심형 마리나 산업 전략과 시민 친화적 해양공간
통영시 봉평동에서 이웃 홀몸노인들에게 수년째 밑반찬을 지원해 온 조미영 씨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조 씨는 몸이 허약한 데다 장애인 가족을 돌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주 월·금요일마다 도남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15명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 2종을 전달하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수급 현황 점검에 나섰다. 임 위원장은 고물가로 인한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물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2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및 재경위 위원들과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국민의힘 물가 점검 현장 간담
KB금융그룹이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생태계 정착을 돕고, 지역 균형 발전·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혁신도시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 'KB금융타운'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KB금융타운'은 정부가 추진중인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별 특화 산업을 육성하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에 발맞춰 전북혁신도시의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KB금융타운'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28일 새롭게 출범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집행부와 첫 상견례를 갖고 조선산업 현장의 고용·노동 현안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상견례에서 김 의원과 노조 지도부는 조선업 현장의 이주노동자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현행 비자 제도가 현장의 인력 수요와 노동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정규직 채용 확대와 숙련공 확보, 하청 노동자 처우 개선 등 조선업 현장의 고용 구조와 노동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이와 함께 노조법 2·3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예비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 서류 ▲전과 기록에 관한 증명 서류 ▲정규 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또 서울시교육감선거의 경우 여기에 더해 ▲비당원 확인서 ▲교육 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또한 예비 후보자 등록
XRP가 주요 기술적 분기점 인근에서 거래를 이어가며, 장기적으로 9달러 영역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현재 XRP는 1.9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년 이상 이어진 횡보 구간 끝에 1.9~2달러 범위에서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시장에서는 XRP가 다음 단계로 3달러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5년 10월 초 마지막으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국내 농업이 내수 중심 구조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고부가가치 수출 작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가운데, 경주시가 수출 전용 딸기 품종 ‘금실’의 재배 기술을 안정적으로 정립하며 농업 수출 산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금실’ 딸기의 재배 기술을 체계화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 다변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와 품질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생산 안정성을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해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금실’ 딸기는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이 특징으로, 장거리
iM뱅크가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iM햇살론 통합 상품’을 출시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체계 개편에 발맞춰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는 지난 2일 대면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26일부터 비대면 전용 ‘iM햇살론 통합 일반보증’ 판매를 시작했다. 내달 중에는 ‘iM햇살론 통합 특례보증’ 비대면 상품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비대면 ‘iM햇살론 통합 일반보증’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평점 하위 2
-국회 합의 취지와 영세자영업자 보호원칙을 훼손하는 시행령 개정을 철회해 주시기 바랍니다.정부가 2026. 1. 16. 발표한 세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본 개정안이 영세자영업자의 납세협력비용을 가중시키는 것은 물론, 국회 논의를 통해 형성된 정책적 합의를 시행령으로 우회 변경하는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판단합니다.전자신고세액공제는 단순한 행정 편의적 혜택이 아닙니다. 이는 전자신고를 통해 조세행정의
이마트가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운 행사로 설 명절이 낀 올 2월을 시작한다. 28일 이마트에 따르면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 간 올해 ‘2월 고래잇 페스타’ 행사를 펼친다. 우선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간 혜택에 재미까지 더한 과자, 만감류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과자 무한 골라 담기’는 2만5000원으로 과자를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는 행사다. 지정된 2개의 박스를 활용해 개수 제한 없이 담을 수 있는 만큼 50%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맛동산, 허니버터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