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공사 완료하고, 11월중 세종시․세종경찰청․충청지방우정청에 시설을 이관해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4생활권을 지원하는 지역 복컴으로서 총사업비 675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7,163㎡규모로 조성했다.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함께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 우체국을 통합 건립했다.복컴은 지하 1...
KT는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사장이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사장이지 출시와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So, Happy Together’ 캠페인을 시행한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사장이지는 꼭 필요한 사업운영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소상공인 사업성장 풀 케어 플랫폼’ 서비스다. KT의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와 ‘기가아이즈’ 그리고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시행과 관련, 태안군이 지역 어민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한시적 지원에 나선다.군은 총 사업비 3억 4580만 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관내 어선 1194척에 총 2880벌의 구명조끼를 지원, 어선원의 구조시간 연장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는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이다. 개정법은 10월 19일부터 시행됐으며, 2주 간의 계도 기간을 마치고 이달
KT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진행된 UAM 통합 운용 검증으로 KT는 실증을 통해 통합 교통 관리 체계와 도심항공교통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5G 항공망의 안정성을 입증했다.KT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K-UAM 원팀 소속으로 인천 계양에서 청라까지 이어지는 아라뱃길 15km 구간에서 실증을 수행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KT가
정읍시가 공직사회에 도전과 혁신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는다.적극행정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행정을 말한다.시는 공직사회에 ‘도전과 혁신의 문화’를 확산하고,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현장 컨설팅형 기술감사제 운영’, ‘정읍시립요양원 게스트하우스 신축’ 등 6건의 사례가
예산군의회는 3일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문화·관광 ESG 활성화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지방채 발행 변경동의안’ 등 13건을 각 상임위에서 면밀한 심사 후 의결할 계획이다.또한, 4일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과 청주 청남대 견학 일정을 통해 친환경 생태 도시 조성 사례와 도시재생 모델을 살펴보고, 예산군에 접목 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인천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 내 집기를 전면 교체하여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대학교는 매 학기 학생 복지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식당 집기 교체를 통해 재학생들의 캠퍼스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했다. 총학생회 복지국장 허교 학생은 " 학생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의 집기가 전면 교체되어 급식 환경이 개선된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함께 감각적인 미식과 프리미엄 사운드가 만나는 다이닝 캠페인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를 진행한다.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 캠페인은 뱅앤올룹슨의 10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사운드와 미식의 조화를 선보인다. 모수, 밍글
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오르며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아시아 U-16 선수권대회 8강 E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대표팀은 장수인과 박예영이 나란히 14점씩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주장 손서연도 7점으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한국은 2승 1패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두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교 교장·교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 시장의 학교 방문은 지난 9월 30일 처인구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두창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두창초등학교의 사전 건의사항에 대해 시가 조치를 완료했거나 향후 조치할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들었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 때 나온 도로 개선에 대한 시 관계자의 향후 계획 브리핑을 듣고
청주시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했다. 디벨로퍼 HM그룹이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12㎡로 구성되며, 이 중 793가구는 민간임대, 655가구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공급된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민간임대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공급되며, 10년간 임대료 동결 및 확정분양가 제도를 적용
울진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동해안 대표 미항인 죽변항 일원에서‘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에서 갓 잡힌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마련됐다.첫날인 11월 7일에는 오전부터 행사장 준비와 스탭 배치가 진행되며, 본무대에서는 축하공연과 가요제 예심 무대가 열린다. 오후에는 죽변항 일원에서 ‘보물찾기 이벤트’와 돌발 이벤트 ‘토끼야 용궁가자’가 진행되고, 수산물 즉석 경
청도군은 11월 6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과 관계 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을철 및 2026년 봄철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산불 없는 청도 구현을 위한 각오를 함께 다졌다. 이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유방암 발생률 증가와 관련된 실외 대기 오염 [2025년 10월28일 = ENN 오리건주 코발리스 – 미국 내 대기질이 낮은 지역, 특히 자동차 배기가스가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40만 명 이상의 여성과 2만 8천 건의 유방암 사례를 대상으로 한 다년간의 분석 결과이다.오리건 주립대학교 보건대학의 베로니카 어빈(
포항스틸러스가 싱가포르 탬피니스와의 ACL2 H조 4라운드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조1위 가능성이 낮아졌다.포항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탬피니스와의 경기에서 수비에 집중하며 역습에 나선 탬피니스의 전술에 말려 파상적인 공세속에서도 선제골을 허용한 뒤 가까스로 만회골을 터뜨리며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효열 교수 연구팀은 최근 ‘자가 골연골 이식술’로 이식된 연골이 장기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생착됨을 정량적 MRI 분석을 통해 입증했다. 이 연구는 미국 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의 공식 학술지 ‘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25년 최신호에 게재됐다. 6일 연구팀에 따르면 이 연구는 OATS 수술 후 평균 4년이 지난 환자들의 이식 연골은 정량적 MRI 분석에서 주변 연골과 유사한 상태를 유지하며 큰 변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농협경제지주가 국산 과채류의 우수성과 소비 확대를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6일 농협경제지주는 전날인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산 과채 농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배유미 씨의 영상 콘텐츠 ‘일상을 다채롭게, 우리 농산물’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직접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들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홍보실 소속 임직원 16명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해당 묘역은 베트남전쟁 참전 중 전사한 군인 1,482명이 안장된 장소다.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두 차례 이상 해당 묘역에서 정기적인 헌화와 정비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11월 5일 오전 10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조동희 경감과 김호관 경위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강원도립대 소속 성인학습자 학생의 생명을 구한 해양 경찰관의 의로운 행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10월 13일 속초로 훈련을 가던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조동희 경감과 김호관 경위는 빗길에 미끄러져 차량이 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 현장을 목격하자 즉시 구조에 나섰다.조동희 경감은 빗속에서 직접 차량 위로 올라가 문을 열고 운전자를 구조했으며, 김호관 경위는 폭우가 쏟아지는
동해시는 이웃사랑 실천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시민의 귀감이 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구현에 앞장서온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를 발굴 시상하기 위하여 '제20회 동해시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11월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대상자는 동해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3년 이상 자원봉사자로서 자원봉사포털시스템 및 사회복지봉사활동시스템에 등록된 봉사시간이 3,000시간 이상인자로서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자로 자원봉사단체회원은 자원봉사단체대표가, 기관·단체·임직원은 기관·단체 대표가 추천서,
원주시는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 교차로에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한다.시는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남원주초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12곳에 해당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신호등의 적색 신호 시, 다음 녹색 신호까지 남은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는 장치로, 보행자의 신호 대기 불편을 줄이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지난 8월 진행된 시민 만족도 조사(400명 표본, 온라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