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서 민간임대 아파트와 일반분양 아파트를 함께 갖춘 대규모 단지가 공급된다. HMG그룹이 선보이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그 주인공이다.이 신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59~112㎡,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75~112㎡ 655가구는 일반분양 아파트이며, 전용 59㎡ 793가구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시공은 제일건설이 맡았다.민간임대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 10년간 임대 거주 후 매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