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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신협 사랑의 김장 나눔

서청주신협이 올해는 쌀 대신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했다. 서청주신협 봉사단은 3일과 4일 이틀간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복대동과 가경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봉사단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은 이틀간 김장김치 100상자를 담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서청주신협은 매년 연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이어왔으나 올해는 직접 담은 김장 나눔으로 행사를 전환했다.서청주신협은 1984년 창립이후 장학사업 및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목계솔밭캠핑장에서 열린 ‘2025 카즈미 캠프 페스타’ 참여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제공
충북 충주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충주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충주지역 12세 이하 어린이이며, 주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 관련 작품이다.참가 부문은 유치부, 초등부로 구분되며, 물감·색연필·크레파
충북대학교병원 충북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일 증평군 증평읍 증평여성회관에서 ‘환경보건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안성수 命 편집국 취재팀 11월 3일자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는 3일 오는 8일까지 4박6일 동안 진행되는 호주 글로벌 현장체험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충주상고 학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중심의 직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호주 시드니 현지의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시장 조사와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국제 감각을 기르게 된다.박종식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인식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코스모신소재㈜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로 케즘에 따른 수주 감소로 양극활물질 생산설비 가동률 회복 지연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치전지 시장 성장 둔화속에도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23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코스모신소재는 단기 실적 변동보다는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와 수익 구조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대주주인 코스모화학과 협업을 통해 3단계 수직계열화(폐배터
필리핀 마닐라와 보라카이를 강타해 큰 피해를 끼쳤던 제 25호 태풍 갈매기는 11월 6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중심 부
국내 소비지 특성 수도권 집중 현상 불가피영세 다수 농업 구조 감안···소농 조직화 필요국내 특수성 소비지 수도권에 집중공영도매시장 그 중 가락시장은 농산물이 집중된다는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데 우리나라 수도권 인구는 약 2600만명으로 국내 총 인구의 절반에 육박한다. 소비지 시장이 두터우니 중도매인의 구매력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가격도 가장 최고가를 기록하게 된다. 산지에서 수도권까지 유통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의 농산물에 더 높은 가격이 매겨진다면 어떤 농산물이라도 수도권에 몰릴 수밖에 없다.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32. 바위가 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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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5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와 솜반천 교차로 중간 지점 일주동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1t 화물트럭이 50대 남성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충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지나가던 70대 여성을 덮쳤다.이 사고로 심정지가 온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화물차와 오토바이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애틀랜트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옵트아웃을 선언했다. 옵트아웃은 특정조건이 충족되면 구단은 물론 개인도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자녀장려금을 신청한 거주자의 재산가액을 평가할 때 조세특례제한법 규정에 따라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자녀장려금을 신청한 거주자의 재산가액 평가 시 부채 차감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조특법 제100의28 제1항 제4호에서는 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중 재산요건에 대해 가구원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건물·자동차·예금 등 재산의 가액을 모두 합한 금액이 2억4천만원 미만일 것으로 규정하면서 동법 시행령 제100의4 제3항 및 제8항에서는 각 재산의 가액은 시가표준액, 소유기준일의 잔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한라산 등반객들은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7일
김용광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교육부 주관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됐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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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의 상징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으며 ‘베컴 경’으로 새롭게 불리게 됐다.4일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작위 수여식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등을 거치며 세계 축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2013년 현역 은퇴 후에는 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자선 사업에도 힘써왔다.2015년에는 맨유 시절 등번호 ‘7’을 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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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단이 모인 가운데 ‘2025 행정사무감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달 20일부터 운영 중인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 등 대표단과 함께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이혜원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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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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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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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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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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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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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서리풀 지구, 내년 1월 지구지정 목표로 사업 추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는 지난해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0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그는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내년 상반기에서 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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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4092.46(▲2.20%), 코스닥 915.43(▲1.50%), 원·달러 환율 1442.0원(▼7.4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8.04포인트 오른 4092.4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4포인트 상승한 915.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4원 내린 1442.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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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혼 후 둘째 출산…“선물이라 생각하고 행복하게 키우겠다”
배우 이시영이 전 남편과의 결혼 당시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출산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님이 엄마에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와 씩씩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글과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이번 출산은 지난 3월 이혼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에 알려진 소식으로, 이시영은 혼인 관계 해소 후에도 보관 중이던 배아의 폐기 만료 시점이 다가오자 스스로 이식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대해 전 남편은 초기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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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스토리] 전세계약 연장, 어떻게 해야 유리할까
인천일보와 법무법인 고운이 함께하는 ‘로펌스토리’. 이번 Q&A에서는 전세계약이나 임대차계약을 연장할 때 꼭 알아야 할 법적 쟁점과 주의사항을 정리한다.계약 갱신의 방식에 따라 임차인의 권리와 보증금 보호 범위가 달라지므로, 계약 만료를 앞둔 임차인이라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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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우만1동 '폭싹 담았수다' 시민 만족도 70%
“우만1동은 구옥이 많아서 그런지 하수관에서 악취가 많이 납니다. 냄새를 막으려고 하수관 구멍을 덮어 놓은 경우가 많은데, 비가 많이 오면 배수가 안 돼 문제가 생깁니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민원을 넣었는데, 구청에서 이틀 만에 연락이 오고, 공무원들이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