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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능 D-50 완벽 마무리 패키지 4종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여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완벽 수능 마무리 패기지'를 지원한다.'완벽 수능 마무리 패기키'는 △D-50 학습전략 안내 △대박예감 경북 모의평가 실시 △도내 우수 교사 온라인 강의 △수능 심화 학습 특강 등이 4가지이다.특히, 9월 중순 마무리된 2026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에서 '재학생 증가'에 따른 수시 지원자 확대와 '사탐런 현상'으로 변동이 커지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의 중요성이 한 층 더 높아졌다.이에 경북교육청은 경북진학지원단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D-50일 학습...
산불피해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이철우의 戰火爲福' 구상이 드디어 특별법으로 돌아왔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초 산불이 잡힌 직후 '戰火爲福-뉴딜 경북 구상'을 가장 먼저 밝힌 바 있다. 이어 이를 담은 특별법 제정을 다각도로 추진했다.25일, '경북 경남 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 '경북 산불 특별법'은 산림 재난과 관련한 최초의 특별법이 됐다.이철우 도지사는 "산불피해극복에 마음을 함께 해주신 국민과 특별법 제정을 염원해 주신 도민과 피해 주민, 그리고 전폭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 LA FC가 구단 유튜브 채널에 아예 손흥민만을 위한 전용 코너를 따로 만들어 ‘손흥민 알리기’에 나섰다.LA FC는 25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더 손 스포트라이트’ 코너를 개설, 손흥민의 영상을 따로 모아 업로드했다.LA FC는 최근 그라운드 안팎에서 ‘손흥민 효과’를 제대로 보는 중이다. 손흥민은 입단 후 치른 7경기에서 6골 3도움으로 9개의 공격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내달린 LA
울진군의회는 지난 22일 제28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지난 17일까지 예정됐으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기타 안건을 심도있게 심사하기 위해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가결, 회기를 22일까지 연장됐다. 특히,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황현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사업 예산의 적정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 분석한 ‘추경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했다. 황 위원장은 집행부에 “한
24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체험학습을 나온 초등학생들이 ‘APEC 2025 정상회의 시설’을 촬영하고 있다. 이곳은 각국 정상들의 만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정부가 라한셀렉트 경주로 만찬장을 변경하면서 글로벌 CEO들의 미팅 장소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칠곡군은 최근 칠곡군청 전산교육장에서 토목직공무원 8~9급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술직 공무원에게 외부강사를 초빙해 공사 업무에 필수적인 공사 실시설계, 설계수량 산출, 원가계산 및 설계변경 요령에 대한 교육과 공사감독 실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예산집행에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군은 이날 교육뿐만 아니라 24년에도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분기별로 4회에 걸쳐 건설안전 관리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 대규모사업 현장견학을 통한 건설현장안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경산 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온누리상품권과 경산사랑카드 등으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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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300만 인천시민에 큰 불편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일상 생활이 무리 없이 흘러가고 있다. 모바일 신분증이 안되는 것에 대처하는 시민을 위한 각 행정기관과 병원, 서비스 센터 등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는 상황이다. 29일 오전 8시50분 찾은 인천의 한
성남 야탑·이매 일부 지역의 고도제한이 풀렸다.29일 성남시에 따르면 국방부가 이날 서울공항 인근 비행안전구역을 변경 고시함에 따라 즉시 효력이 발생, 야탑·이매 일부 지역의 고도제한이 완화됐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의 건축 가능 높이가 상향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 회복과 도시개발이 기대된다.고도제한 완화 대상은 △탑마을 선경·대우 △아름마을 태영·건영·한성·두산·삼호·풍림·선경·효성 △이매촌 진흥 등 모두 11개 아파트 단지다. 이들 단지는 비행안전 2구역에서 6구역으로 변경됐으며 층고 3m 기준으로 환
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과 조별 예선 리그가 치뤄졌고, 둘째날인 28일에는 본선 토너먼트와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지난 2019년 작고한 조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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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은 지난 27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JB주식회사에서 제4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함께화;담' 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JB주식회사가 후원하는 어린이환경그림대회 '함께화;담'은 온라인 예선을 통해 1,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미술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61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이날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유롭고 개성있는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했다.아울러 이번 대회는 본선 대회 외에도 피크닉 및 놀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추석연휴를 맞아 지역 해양 종사자와 선원들의 생계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민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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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동안 이어지는 올해 추석 연휴에 3218만명이 국내외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긴 연휴로 인해 일평균 이동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 기간에 귀성·귀경과 여행 등으로 인해 총 3218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추석보다 8.2% 늘었다. 이 중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 가장 많은 인원인 93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측된다.긴 연휴로 인해 이동 인원이 분산되며 일평균 이동은 작년보다 2% 줄어든 775만명일 것으로 예측됐다.국민의 40.9%는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가
국세청은 10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근로·자녀 장려금 체험수기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근로·자녀 장려금 수혜자의 생활 속 어려움 극복사례, ▲신청 및 수급시 에피소드, ▲장려금 사용사례 등의 내용으로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응모 대상자는 2025년에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받은 자와 그 가족이며, 국세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국세청 누리집에서 '알림·소식', '공지사항', '근로·자녀장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 달여 앞두고 치러진 9월 모의평가 결과, 자연계 학생들의 ‘사탐런’ 현상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카카오와 '커피캡슐 새가버치 캠페인 활성화' 협약을 맺고 커피캡슐 우편물 우체국 회수 등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커피캡슐 새가버치 캠페인은 사용 후 버려지는 커피캡슐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3회차를 올해는우정사업본부가 카카오·네스프레소와 함께한다.우정사업본부가 새가버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기존 택배 반납뿐 아니라 전국 3300여 우체국 창구에서 커피캡슐 오프라인 수거가 가능하게 됐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 환경부·네스프레소와 '알루미륨 커
KB금융지주가 2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10년·20년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한 공로패 수여식과 함께 ‘그룹 시너지’를 주제로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기획·제작한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17년 전 지주회사 설립은 계열사 간 시너지와 자본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원대한 꿈에서 시작됐다"며 "2008년 4만7000원이었던 주가는 2025년 현재 11만2700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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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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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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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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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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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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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레노버 크롬북 활용 임직원 교육 봉사 활동
한국레노버는 충남 아산시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임직원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레노버의 글로벌 사회공헌프로그램 ‘LMO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레노버는 한들물빛초등학교 2학년 및 5학년 총 3개 학급을 대상으로 레노버 크롬북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 수업을 제공했다.이번 수업은 레노버 크롬북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주제에 맞춰 그룹별로 실시간 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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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게 해 줘!" 허남준, 신예은 향한 지고지순 순애보… 7년 뒤 반전 '충격 엔딩' 예고!
배우 허남준이 ‘백번의 추억’에서 사랑에 빠진 순정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허남준은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훈훈한 외모의 부잣집 아들이라는 배경으로 ‘백마 탄 왕자 새끼’라는 수식어를 가졌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재필 역을 맡아 애틋한 ‘그 시절 첫 사랑’의 얼굴을 그려내고 있다.지난 5, 6회 방송에서는 종희가 학생이 아닌 버스 안내양임을 들킨 뒤 재필을 밀어내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재필은 종희를 괴롭히는 승객을 막아주고, 비 오는 날 종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한결같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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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展 2025’] "강남 최대 미술관이 키운 '괴짜'들, 100인 작가 2000점 압도적 스케일로 돌아오다!"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심승욱의 높이 3.8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설치 작업과 장세일의 3.1미터 대형 조각을 선보이며, 일반 전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업을 감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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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현대 산림문학 도서로 지역민 독서문화 확산 나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갈마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 서구 책 축제’에 참가해 현대 산림문학 도서를 이용한 독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서로 더 가까이’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독서를 장려하고 주민들이 책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와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체험 부스는 민간산림복지전문업체 ‘숲깨비’와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무야 나무야’를 활용한 동화구연 △독서 무드등 만들기 △현대 산림문학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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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고 이현지, 칭다오 그랑프리 대회 금메달...세계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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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유도 대들보로 성장한 이현지가 국제무대에서 맹위를 떨치며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다.이현지는 지난 28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5 IJF 칭다오 그랑프리 대회’ 여자 +78㎏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현지는 지난 6월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유도 여자 +78㎏급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로는 이현지가 처음이다.이현지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후 2회전에서 중국의 순 샤오한을 허리후리기 절반과 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