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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환호 속 계양구 사저에서 첫 출근…구름 인파

1개월전
이재명 대통령이 이웃 주민들과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제21대 대선 승리 후 첫 출근길에 올랐다.4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이 대통령 사저 앞에는 아침부터 새 대통령의 첫 출근을 보기 위한 인파가 몰리며 발 디딜 틈이 없었다.아파트 단지 곳곳에는 "우리 아파트의 자랑인 이재명님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소년 노동자 출신의 이 대통령을 기억하며 거실 창문에 "소년공 꼭 성공하세요"라는 응원 문구를 붙인 주민도 있었다.이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자 주민들과...
5일전
인천도시역사관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남쪽에 바짝 붙어 있다. 그 오른쪽엔 가장 전통적인 송도한옥마을이, 왼쪽엔 가장 진보적인 건축물 트라이보울이 있다. 그 맞은 편엔 포스코 쌍둥이 빌딩이 우뚝 서있고 그 안에 지난해 개청한 재외동포청이 둥지를 틀고있다. 가히 송도국제도시를 상징하는 지역이라 할만 하다. 이 금싸리기 땅에 대지면적이 7,715㎡에 연면적 8,444㎡ 짜리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을 올려 역사관을 들였다. 건물도 번듯하다. 외관도 그렇지만 실내도 널찍하고 쾌적하게 잘 지었다.2009년 “인천세계
5일전
인천여성가족재단 노조가 인천시의 정원 분리 계획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인천여성가족재단지부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시는 노동자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정원 분리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시는 재단의 공무직·보육직·연구직·상담직 등 정규직 20여명을 재단 정원에서 분리해 수탁기관 정원으로 편입하려 한다”며 근로조건의 실질적 하락과 고용불안을 초래하는 명백한 행정 폭력“이라고 말했다.이어 ”정원 분리는 연봉·복무·복지·근속 인정·승진 및 인사이동 등 고용
6일전
류제봉 작가와 계양여성회관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전시회 'Menti-Mento展' 이 3일부터 9일까지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어반동행 창립전'이라는 부제로 류재봉 작가와 수강생들이 예술을 통해 교감하고 동행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이번 전시에는 강지영, 김미애, 김정윤, 김희정, 남상용, 심명보, 안 영, 양선미, 유은숙, 이상견, 이옥희, 이정순, 인경숙, 장서미, 정지현, 최선희 수강생이 참여,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류제봉 작가 지도로 예술적 기량을 펼쳐 보이며, 각자의 개성
5일전
환경부가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환경부는 4일 국립생물자원관, 한강유역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소속기관과 계양구와 협력해 계양산 일대 방제 작업과 사체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계양산에 대량 출몰해 등산객 등이 큰 불편을 겪었다.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37명을 투입해 계양구청 방제 인력과 함께 현장에서 송풍기, 포충망, 살수 장비 등을 활용한 방제 작업을 벌였다.또 러브버그가 빛에 몰리는 습성에 착안
5일전
롯데건설이 인천 건설 현장 하도급에서 지역업체를 배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4일 계양구 효성동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현장에서 인천 전문건설업체 생존권 사수 집회를 열었다.인천시회는 "롯데건설은 인천 9개 민간 현장에서 하도급 금액 9,808억원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인천에 하도급한 금액은 16.9%인 1,662억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이어 ”관련 조례에는 70% 이상 하도급을 권고하지만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최소 50% 이상 하도급을 보장하고 공종별 입찰 참여 기회를 공정하게 개방해
5일전
산업 전반에서 난연제와 플라스틱 첨가물 등으로 쓰이는 단쇄염쇄화파라핀이 해양어류 신경계에 큰 독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천대학교는 해양학과 도성덕 석사과정생의 단쇄염화파라핀이 해양어류에 미치는 영향 평가 관련 논문이 환경분야 최상위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도성덕 연구원은 바다송사리를 대상으로 산업 전반에서 플라스틱 첨가물 등으로 사용되는 단쇄염화파라핀이 해양어류 신경계에 큰 독성의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도성덕 연구원은 “단쇄염화파라핀은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용되면서
3시간전
최근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된 가운데, 양주시 택지지구에서 유일한 6.27 대출 미규제 단지인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이 주목받고 있다.‘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양주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전용 84㎡ 기준 4억원대 분양가로, 주택담보대출 한도 내에서 충분히 대출이 가능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대광건영이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총
4시간전
9일 오후 3시 59분쯤 광명시 노사동의 한 온라인쇼핑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관계자 3명이 1도 화상을 입었고 공장 7개동이 전소했다. ‘비닐하우스 6개동 중 5개동이 타고 있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99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4시간전
정부가 미국산 사과 수입을 한미 통상 협상의 교환 카드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9일 긴급 성명을 발표하며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이날 도의회는 의장 직무대리인 최병준 부의장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미국산 사과 수입이 현실화될 경우 도내 사과 생산농가는 물론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7월부터 경북·강원권 초고위험업종을 대상으로 특별 감독을 실시한다.특별감독 대상은 최근 5년간 인명피해 사고율 10% 이상으로써, 초고위험 업종인 동해구외끌이중형기선저인망과 근해통발 이며, 점검 대상 어선수는 총 113척이다.이번 특별감독에서는 해당 선주·선장 등 책임자의위험성 평가△어선관리감독자 지정△어선안전보건표지 부착△안전·보건조치 등의 실시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어선원 안전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누구나 겪고 극복해야 하는 공통의 과정이 있다.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은 ‘스펙에 대한 불안감’이다. 학점, 어학점수, 자격증,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같은 직무 경험 등, 이른바 ‘스펙’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위축되기 쉽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경험이 쌓이고,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되는 시점에는 ‘자기소개서’라는 새로운 장벽을 만난다. ‘내 강점을 어떻게 드러낼까?’, ‘나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설득력 있게 풀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수차례 퇴고 끝에 서류를 제출한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4시간전
경남에서, 혹은 경남을 거쳐 타지에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경남 미술의 젊은 현장과 활동 경향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가 곧 막을
진우스님, "대통령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반석 위에 올려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 대통령실...
충북도는 9일 청주 청남대에서 한국산업은행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KDB NextRound in 충북’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충북지역 유망 스타트업 지원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충북창업생태계 지원 플랫폼 회원사들이 참여해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교류의 장이 열렸다.행사에는 김영환 지사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홍성표 경영전략실장, 에코프로파트너스 이재훈 대표이사,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등 수도권 대형 벤처캐피탈 및 지역 벤처 유관기관 관
현대백화점은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조사로 매년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과 인지하는 품질 및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앞으로는 형사 사건의 판결문도 공개될 전망이다. 김기표 민주당 국회의원은 9일 하급심 판결문을 공개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대한민국 헌법 109조는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개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사법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현행 형사소송법은 판결이 확정된 사건에 한해서만 판결문을 공개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2023년부터 민사·행정·특허 사건의 미확정 판결문은 공개되고 있으나 형사 사건의 미확정 판결문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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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힘 전당대회, 나간다 안 나간다 말할 위치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나간다 안나간다 라고 말할 위치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아직 날짜도 안정해졌고, 결심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방금 대선에서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는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이 당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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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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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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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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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크골프장, 여름엔 ‘7 to 7’···한낮 2시간 휴식
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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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저소득층 자립 지원 위한 ‘희망저축계좌Ⅱ’가입자 모집
해운대구는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희망저축계좌Ⅱ’2차 신규 가입자를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연차별로 매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이번 2차 모집에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차 모집도 계획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포털 자산e룸터와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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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6동「뇌 나이가 어때서」치매 예방 교실 운영
부산 남구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 8일 ‘뇌 나이가 어때서’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대연6동은 주민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주제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실은 만65세 이상 관내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예방 수칙 3·3·3 및 치매 예방 인지 교구를 활용한 인지 능력 향상 활동으로 시행되었다.오은택 남구청장은 “치매는 미리 알고 함께 막을 수 있으며 중요한 건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오늘처럼 꾸준히 행하는‘작은 습관’이라며 내가 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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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걱정 뚝!”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이불’ 선물
사상구 주례1동은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혹서기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 10세대에‘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해원 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서봉선 주례1동장은 “이번 여름이불 전달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이‘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위로를 느끼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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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 폭염속 희망나눔 실천
지난 9일 중구 광복동 세명약국 옆에 위치한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에서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아리랑거리 먹자골목’은 광복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따뜻한 정을 전하는 중구의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먹자골목 상인회원들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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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장인(匠人)협의체, 숙련 기술로 어르신 대상 재능나눔 봉사활동 펼쳐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8일, 북구의 숙련 기술자들로 구성된 장인협의체와 함께 정화양로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인협의체 회원 9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빵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미용 분야 장인 4명은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손수 정리해 드렸으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받는 미용 서비스에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평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