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고층 건축물의 화재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고층 건축물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진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초고층 건축물 긴급점검에 대한 후속조치로, 점검 범위를 준초고층 건축물 전반으로 확대해 화재 취약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30층 이상 49층 이하의 준초고층 건축물 14개소로, 이날 신부디이스트·힐스테이트천안·e편한세상천안역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충남 계룡시 소상공인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대실지구 다이소 뒤 공터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장터’ 운영했다. 이번 민속장터는 세시풍속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한 도심형 세시풍속 축제로 평가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행사는 계룡시 주최,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4000여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 대표 정월대보름 행사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행사 참가자들은 한 해 소원을 상징하는 달집 주변에 모여 강상술래, 민속공연, 바가지깨기,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
진천 만승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3일 유치원 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 원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유치원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수 원장은 “입학은 아이들의 또 다른 시작”이라며 “유아의 발달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가정과 긴밀히 협력해 행복한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엄정초등학교 입학생 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올해 엄정초등학교 전교생은 20명이며 새학기 입학생은 남학생 1명으로, 엄정면에서는 유일한 새학기 입학생으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지원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설렘 가득한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속에서도 출산 장려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생 지원사업과 출생아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지난달 28일 열린 안광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에 정부여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세를 과시했다.강준현·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종민 무소속 국회의원이 안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세종교육감 출마에 대한 암묵적인 지지의사를 표현했고, 같은당 고준일·김수현·이춘희·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전·현직 세종시의원들도 이자리에 함께했다.오는 6월 정당없이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정치세력이 대거 참석했다는 점에 주목된다. 그는 진보에 가까운 성향이지만 “공교육은 정치로부터 중립적이어야 한다”
청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서원구 남이면에 거점세척 소독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달 착공한 이 시설에는 총사업비 7억5000만원이 투입돼 6월 초 준공 및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소독시설 설치는 전염성이 높은 악성 가축전염병 확산이 연례화됨에 따라, 지역 거점에 방역 인프라를 구축, 축산 차량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남이면은 인접 시군 축산 차량 출입이 빈번한 교통 요충지인 만큼,
배달 음식 전성시대, ‘지혜롭게’ 먹으면 살 안 찐다현대인에게 배달 음식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영역에 가깝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차려 먹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배달 음식을 먹으며 죄책감을 느끼지만, 사실 전문가의 시선으로 메뉴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배달 음식 또한 훌륭한 ‘체중 관리 식단’이 될 수 있다. 맛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체중 증가의 손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전략을 카테고리별로 짚어본다.탄수화물·나트륨과의 전쟁, 패스트푸드와 분식패스트푸드의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관내 환경취약지역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민간 감시원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야간 단속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 배출 장소, 불법투기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했으며, 현장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 사례는 즉시 시정 조치 및 계도하고, 단독 주택 및 상가 지역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했다.남목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여전히 쌀쌀한 겨울 공기를 맞으면서도 적극적으로 관내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
추자도 여객선의 잦은 결항으로 주민들의 이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관광객 방문도 줄면서 추자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6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제주~추자~진도 항로에 대체 선박인 280톤급 엔젤호가 운항 중이다. 이 배의 승선 인원은 170명이다.2004년 진수된 이 배는 선령이 22년으로 노후화됐고, 규모가 작아서 초속 12m의 바람이 불어도 운항을 못하고 있다.이로 인해 지난 두 달간 결항률은 약 30%로 3일에 하루 꼴로 휴항하고 있다.더구나 차량은 물론 화물을 적재할 수 없어서 주민들의 생필품 운송과 택
3월 1주차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와 낙찰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률은 소폭 상승했다.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1주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30건으로 전주보다 약 39% 감소했다. 낙찰률은 전주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43.9%를 기록했고 낙찰가율은 86.5%로 전주 대비 5.5%포인트 하락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평균 응찰자 수는 7.1명으로 전주보다 0.5명 줄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전주보
"빵과 장미에 담긴 자립의 희망"... 농협자산관리회사, '세계 여성의 날' 온기 나눔과거 대한민국 경제 성장기 속에서 복지의 사각지대는 늘 존재해 왔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소외 계층의 자립은 오로지 개인의 인내에만 의존해야 했던 고독한 싸움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수혜자의 인권과 자립 의지를 존중하는 '가치 공유'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보여준 행보는 단순한 위문을 넘어,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이라
2026 포항시 읍면동 클럽대항 축구대회에서 포항 흑룡클럽이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포항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흑룡클럽은 1일 포항 양덕구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결승전에서 포항유나이티드와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하면서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창포클럽과 장량클럽이 차지했다. 이날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벌어진 결승전에는 양팀을 응원하는 축구클럽 동호인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명희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는 시상식 후 “축구도시 포항의 축구클럽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청년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유유심표'의 3월 참여자를 모집한다.'유유심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청년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 속 자신만의 쉼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모집 기간은 집단상담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개인상담은 27일까지다.개인상담은 ▲일반심리상담 ▲색채심리상담 ▲자기탐색상담으로 진행된다.집단상담 '링크' 프로젝트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18일과 25일 총
보수진영 유대균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춘천 지역 농촌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유 예비후보는 지난 3월 5일, 춘천시 동면·동내면·서면 일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마을에서는 봄철 농사 준비를 위한 영농교육과 마을 총회가 함께 열려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유 예비후보는 농업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농사도 씨앗을 잘 심어야 좋은 수확을 거두듯이 교육 역시 어릴 때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사이레이크가 시드 투자로 4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벤처캐피털 그레이록이 주도했다.사이레이크는 기업 자체 인프라 내에서 작동하는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규제, 보안 요건, 운영 리스크 등으로 인해 보안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없는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AI 기반 보안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사이레이크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창업자 니르 주크가 대표를 맡고 있다. 공동창업자 윌슨 쉬는 팔로
진보진영 감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6일, 지역 안보·사회단체를 잇따라 방문하며 공동체 가치와 교육의 역할을 강조했다.감 예비후보는 최근 춘천 자유총연맹 여성협의회와 원주 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감 예비후보를 반갑게 맞이하며 지역 사회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감 예비후보는 “우리 공동체와 아이들의 안전은 매우 소중한 가치”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