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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협의체 공동으로 교통 안전에 힘쓴다

창원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지역 중심 교통안전 향상을 목표로 ‘2024년도 1회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열었다.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초중고 전 학교 주변 보행로 전수조사와 건널목 설치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실무협의...
진주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났다.진주소방서는 7일 오전 7시 37분 진주시 장대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이 화재로 업주 60대 ㄱ 씨, 투숙객 40대 ㄴ 씨와 60대 ㄷ 씨 총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말고 다른 인원은 없었다.불은 20분 만인 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잠시 정체가 일었다. 경남경찰청은 6일 오전 11시 33분 창녕군 계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에서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차량이 밀린 상황에서 사고가 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창원 에덴룩스가 눈 속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개인별 맞춤화한 광학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에덴룩스는 지난 CES 혁신상 수상에 이어 이번 NET 신기술 인증을 받으면서 기술특례상장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NET 신기술인증이란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발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에서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정현재 작가의 ‘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를 연다. 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조화로운 균형: 공존’이라는 주제로 중견,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며 이번에는 중견 작가 정현재의 작품 20점을 선보인
꿈을짓는학교 사회적협동조합 구관혁 대표는 스스로 건물을 지어보는 행위가 어른에게도 의미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시행착오를 피하기 위한 여러 조언을 건넸다.구 대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일하던 개발자였고, 전국 학교에서 항공기 원리를
사천문화재단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환경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단과 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삼천포대교공원부터 실안전망교까지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투기 금지를 홍보했다. /이영
㈜베스트위너와 재능대학교는 12일 지난 5일 오후 2시 유학생 유치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재능대 제물포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혀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학생 유치 및 산업체 취업 지원 확대, 산학 협력 공동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날 이남식 총장은 환영사에서 “재능대는 우수한 유학생 모집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베스트위너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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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기없는월요일’ 대표이며, 생활습관의학 전문가인 이현주 한약사의 을 연재합니다. 이현주 한약사는 약초와 음식을 통한 치유에 관심을 쏟으며 우석대학교에서 한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자연식물식영양학 과정을 수료하며 국제생활습관의학 전문가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순식물성 약초와 식단을 처방하는 기린한약국을 열어 음식으로 병을 고쳐오고 있습니다. 올해 초 출간한 『시간을 거꾸로 돌이는 매직스푼』를 비롯, 『채식연습』 『30일간의 간헐적 채식』 『오감테라피』 등 7권의 저
여행 스타트업 문카데미의 해외 출장/그룹 여행 예약 및 운영관리 서비스 트립보드가 ㈜디엠뷰와 제휴를 체결하였다. 이번 제휴를 통해 트립보드는 디엠뷰의 미국 루이스빌 방문 출장을 위한 참여자 항공권, 비자 등의 예약 대행 업무를 지원했다.문카데미의 트립보드는 출장에 필요한 모든 예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여행 대시보드를 뜻하며, 다년간 다양한 해외여행, 출장 등의 여행 관련 사업을 진행했던 경험으로 복잡한 출장 준비 과정을 간편하게 바꿔주는 서비스와 AI 기반으로 항공권, 숙박, 교통 등 출장에 필
㈜엔씨소프트)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가 ‘RAID, 다시 태어난 세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12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블소2는 최초의 레이드 서버 ‘이름 없는 자’를 신설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캄보디아·필리핀 지방정부와 새로운 교류·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도는 오영훈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해외방문단을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구성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와 필리핀을 방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방문단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주와 필리핀 대표 관광도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대한민국대사관과 간담회를 열어 지방외교 정책을 알리고 협력을 끌어낼 계획이다.제주도는 민선 8기 출범 후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통해
신한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신규 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국내 발급 신분증을 보유하고 계좌인증 절차를 통과할 수 있는 만 17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납세자번호가 필요하거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선정 고위험 국가의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비대면 금융거래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 1월 신한 SOL뱅크에 도입한 '외국인 신분증 진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고,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전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이른바 빅5 병원과 의사 단체들이 동조 움직임을 보이면서 의료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넉 달째 접어든 의정갈등이 집단 휴진 상황에 이른 데 대해 환자단체 등 시민사회는 '패륜', '억지' 등의 표현을 써가며 휴진 철회를 촉구하는 등 실력 저지에 나서는 모양새다.의협은 오는 18일 하루 전면 휴진에 돌입해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총궐기대회를 연다.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제주의 자연과 옛 제주인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역사문화기반이 제주시 삼성혈부터 신산공원 일대에 조성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밑그림을 그릴 기본 구상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삼성혈~신산공원 일대 역사문화지구 조성과 가칭 '제주 역사관' 건립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제주도는 2022년 8월부터 유관부서 실무협의와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협력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과업 내용을 발굴했다. 이어 지난해 6월 1억 8000만 원의 용역비를
새만금개발청은 6월 11일 「새만금 식품허브 투자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구상·정책연구용역을 통해 마련된 중간결과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문회의에는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새만금 미래전략 포럼, 새만금기본계획 식품분과 자문단 등 농수산·식품 관련 민간위원과 기업인 뿐만 아니라,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를 지원하고 있는 전북자치도 등 관계기관도 참여했다.이번 자문회의는 새만금의 미래 먹거리가 될 글로벌 식품허브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농식품 관련 연구
최근 ‘두바이 초콜릿’ ‘까먹는 젤리’ 등 이색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는 5월 ‘초콜릿·젤리·캔디’ 카테고리 거래액이 3배 이상 늘었다고 12일 밝혔다.5월 ‘초콜릿·젤리·캔디’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5% 증가했다. 주문 수는 245%나 뛰었다. 세부 카테고리별 판매 데이터를 보면 젤 리가 275%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캔디와 초콜릿이 뒤를 이었다.같은 기간 다양한 검색 키워드 증가 추이도 돋보였다. 애플망고 젤리 검색량은 44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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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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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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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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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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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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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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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로 위기 극복…웅비의 새 도약 이루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합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일선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해축협이 빠른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경남 남해축협의 제16대 조합장으로 남해축협을 진두지휘하게 된 김성찬 조합장은 이 같은 취임 일성을 밝히며, 공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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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힐링 아이콘으로 ‘태안한우’ 띄운다
즉석 구이터 제공·할인판매로 북새통…행복 만끽 “태안에 가서 태안한우 체험으로 힐링하세요.” 최근 충남 태안군이 관광객들로부터 태안한우를 체험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산태안축협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태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제2회 ‘태안한우축제’를 열어 태안한우를 찾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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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축협, 조합원 복지증진 위한 장학금 수여
대구축산농협은 지난 4일 축산물프라자 동대구IC점에서 조합원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매년 조합원과 조합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대구축협은 이번 수여식에서도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조합원 2명과 조합원 자녀 15명을 장학금 수혜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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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월 취업자 감소…제조업↑·건설업↓
지난달 경남지역 고용률은 변동이 없지만 취업자는 소폭 감소했다.12일 동남통계청의 5월 경남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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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축협, 미래세대 육성 위한 축산물 나눔
충남 아산축협은 농협 충남세종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와 함께 지난 4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를 열고 2천만원 상당의 ‘아산맑은한우사골’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아산시가 학교급식에 지역 한우를 전이용 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