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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병욱 출전' U-20 대표팀, 모로코에 1-2 패...8강 진출 실패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남자 축구 대표팀에 모로코에 패하며 U-20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U-20 대표팀은 한국시간 10일 오전 8시 칠레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2025 FIFA 칠레 U-20 월드컵 16강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대표팀에 합류한 제주SK 최병욱은 이날 경기에도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전반 1분 모로코 마암바의 슈팅은 홍성민 키퍼가 막아내며 한숨부터 돌리며 시작했다.전반 8분에는 모로코 자바리의 오버헤드킥이 골문을...
제주에서 흉기를 휘둘러 연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ㄱ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9시 16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연인인 20대 여성 ㄴ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는 범행 직후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이 ㄱ씨를 긴급체포했다.ㄴ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 조사에서 ㄱ씨는 "ㄴ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렀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월요일인 13일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20~70mm, 서울.인천.경기북부 10~50mm, 대전.세종.충남, 충북.전라권 20~70mm, 경상권 20~60mm.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8~
제8회 제주도지사배 아시아 4개국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오는 19일 오후3시부터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제주권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을 대표하는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총 6경기를 치른다.IBF와 WBC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 매치의 전초전으로 마련된 10라운드 경기가 각각 1게임씩 진행되며, 각국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인해 수준 높은 빅매치가 예상된다.제주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4대 권투기구 세계총회 및 내년 세계 타이틀 매치 이벤트 유치를 목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같은당 송재호 전 국회의원과 부승찬 국회의원과 만나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가운 얼굴들과 마주 앉았다"며 송 전 의원 및 부 의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문 의원과 두 사람이 '엄지척'을 한 모습이 담겼다.문 의원은 게시글에서 "때로는 경쟁자로, 때로는 동료로 걸어온 길이지만 결국 마음은 같았다"며 "더 나은 제주를 만들고 싶다는 하나된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그동안
11일 오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제64회 탐라문화제에서 하귀2리 민속보존회의 공연이 많은 시민,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이날 선보인 공연은 2015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인 '가문동 아끈코지 원담역시'.첫째마당 멜컬름을 시작으로, 둘째마당은 원담역시, 셋째마당 그물코사, 넛째마당 멜 들었저 등의 순으로 신명난 한마당을 펼쳤습니다.밭가는 소리, 사대소리, 목도소리, 멜후리는 소리 등 마을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하귀2리는 어느 마을보다 옛 전통 문화예술을 사랑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20.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면 들어주는
성남시가 시행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사업이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전문 조사기관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혜 어르신 3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종합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6.4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만족도 평가는 공공기관 서비스 만족도 측정 모델을 적용해 5개 분야 11개 문항을 분석한 수치다. 점수 구간에 따라 '매우 만족', '만족' 등 7
오는 10월17일 대전 한화생명 파크에서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2위 팀 한화 이글스 대 정규리그 4위에 그쳤지만 5위 팀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와 일부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은 오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북동산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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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본부에서 열린 국제협력 간담회에서 이민근 시장이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IR은 지난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국제적 위상과 투자 매력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안산시와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간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을 계기로 추진돼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 확대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행사에는 프랑스 주요 기업 관계자와 행정기관 인사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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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재가어르신의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한 수면관리 프로그램 ‘오늘도 굿나잇!’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일대 자연과아이들 수목원에서 요가원 명상체험 형식으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중구 지역 저소득 홀로 어르신 8명이 참여했으며, 수면 호흡명상과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했다. 어르신들은 명상과 자연 체험을 통해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신체적 활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문현진 시설장은 “이번 명상체험이 어르신들의 수면 관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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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지난 15일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달성군 실버한마음 큰잔치’에 9개 읍·면 어르신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경로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경로당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입상팀인 성산5리 경로당팀과 달성군노인복지관 고고장구팀의 식전공연으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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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 가운데 15일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다.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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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5일 농협중앙회와 연계해 경기도 파주시 금촌농협 관내 오디농가에서 임직원 30명이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농협중앙회가 추진 중인「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와 활기찬 농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제중앙회 임직원들은 농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쾌적한 영농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됐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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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1차 휴전 발효됐지만…"미국 압력 지속이 종전 보장 '유일 열쇠'"
이스라엘 내각이 10일 가자지구 전쟁 1단계 휴전을 승인하면서 이날 정오부터 휴전이 시작됐다. 올 초 인질 석방 뒤 2단계 휴전 이행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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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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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남편 살해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추석 명절 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치매를 앓던 남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쯤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그의 남편인 B씨도 같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의식 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결국 숨졌다. 앞서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쯤 “잠깐 외출을 하겠다”며 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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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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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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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제2동, 가을 둘레길 함께 걸어요’ 성황리에 개최
서울 성동구 행당제2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제9회 행당2동 가을둘레길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둘레길 걷기 행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 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둘레길 코스는 총 2.7km로 행당동 성광교회를 출발하여 대현산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이날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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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곡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울 동대문구는 15일 오전 전곡초등학교 정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대문구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청, 동대문경찰서, 전농2동 파출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진행됐다.이 구청장은 전곡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보행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을 찾은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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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위해 최선 다할 것”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5일 오전 까치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0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진 구청장은 “10월까지 비가 내려 ‘가을장마’라고 하는데, 게이트볼 대회를 축하하듯 오늘은 운동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라며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육근배 강서구게이트볼협회장, 대회 참가 어르신, 강서구체육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대회는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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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마을정원사 189명 양성... 정원 전문가로 키운다
서울 성동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총 189명의 마을정원사를 양성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성동구의 ‘마을정원사 양성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배우고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교육 기본과정을 총 10기까지 운영하였으며, 지난 1일에는 9기와 10기 수료생 36명을 마을정원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로써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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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APEC)과 함께하는 ‘세계경주포럼’ 자문위원 위촉
경상북도는 15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세계경주포럼’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외교, 정책, 문화, 학술, 과학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포럼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해 ‘세계경주포럼’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이번 자문위원회는 국제교류, 문화산업 2개 분과로, 공동 위원장인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과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