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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음악에 물들다!

연제구는 9월 19일 온천천 세병교 인근 특설무대에서 ‘2025년 온천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 중 하나이자,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풍성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음악회로 주민들과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행사는 오후 6시 30분 국악 4인조 ‘아리안’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JTBC 히든싱어6 이문세편의 이문세보다 더 이문세같은 모창가수 ‘김정훈’, SBS 싱포...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9월 4일 ‘2025년 하반기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모번선행시민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산진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부암1동위원회 손유진 위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손유진 위원장은 2018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부암1동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2024년부터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 후원과 성품을 전달해 왔다.또한 마을 내 취약지를 솔선수범 조사하여 방역
영덕군이 오는 13일 전국 최고의 트레킹 성지인 블루로드 일대에서 ‘영덕 블루로드&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희망 레이스’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영덕군에서는 처음 열리는 산악마라톤 대회로, 세계지질공원에 포함된 지질 명소는 물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영덕 블루로드의 수려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어 마니아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특히, ‘희망 레이스’라는 부제답게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재건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은 대회라 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러닝 초보자부터 마니아까
기장군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어린이 공영텃밭 9월 체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어린이 공영텃밭’을 분양받은 관내 56개소 어린이집 원아 850명이 참여했다.▲‘콩세알, 팥세알’ 그림책 읽기를 시작으로 ▲김장용 채소인 적환무와 쪽파 심기 ▲자연물을 활용한 마라카스 악기 및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채소를 심고 자연물로 악기와 액자를 만들어보며
울진군은 울진군4-H연합회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강릉시에서 선진농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선진농업 현장교육은 ▲태백시 와사비 농장 ▲강릉시 배추 농장 ▲씨감자 농장 등에서 이뤄졌으며, 회원들은 신기술 재배 사례와 경영 방식을 견학하고, 울진군4-H연합회의 조직 활성화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또한, 울진군4-H연합회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 7.2톤을 전달하였다.황현 울진군4-H연합회장은 “농업은 서로 돕
부산 강서구는 2026년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낙동아트센터에서 시설 점검과 공연 환경 최적화를 위한 시험공연을 오는 9월 개최한다.이번 시험공연은 단순한 리허설을 넘어 강서구민과 시민들에게 세계적인 음악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첫 무대는 9월 9일 오후 8시,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주세페 지보니와 13인조 실내악단 ‘앙상블 GEM’이 장식한다. 이들은 바로크 음악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비발디의 「사계」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I Palpiti」 등을 연주하며 낙동아트센
세계유교문화박물관에서 열린 인문교양강연이 큰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며 첫 걸음을 내디뎠다.지난 8월 30일 열린 첫 강연은 ‘AI시대 인간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그러나 신청이 개시 3일 만에 마감되는 등 관심이 뜨거웠고,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강연자로 나선 윤홍식 홍익학당 대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도 있는 시대에, 인간이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성지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가 힘을 합친다. 올 연말 하나의 무대와 하나의 브랜드로 진행되는 세계 챔피언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크래프톤은 다가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PUBG 유나이티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PUBG 유나이티드'는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가 하나로 뭉치는 최초의 e스포츠 행사다. 팬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PUBG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 브랜드가 시너지를 발휘한다.이를 위해 크래프톤은 태국의 방콕에서 각 브랜드의
위메이드의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신규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성장 프로젝트 ‘전설의 부름에 응답하라’를 시작했다.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신규·복귀 이용자의 빠른 성장 지원과 전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업데이트에는 성장 특화 던전 ‘파천의 탑’이 추가됐다. 레벨 15부터 입장 가능한 이 던전은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며 각 층 보스를 처치하면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최종 층에서는 신규 보스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안전관리 혁신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급속히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향후 대량 발생이 예상되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제조 배터리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문진석 의원, 권영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TS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다.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으
인천에서 시민이 참여해 평화 통일 가치를 체험·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이북도민의 실향 아픔을 달래고 사기를 높이는 행사가 각각 열린다. 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년 통일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
올해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10월 2일경 시작될 전망으로, 평년보다 4일 늦다. 늦더위와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첫 단풍과 절정 시기가 각각 평년보다 45일가량 늦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SK에어플러스가 가스·액화이산화탄소 생산 관련 사업을 물적분할해 신규 법인을 설립한다.11일 공시에 따르면 SK에어플러스는 "SK하이닉스의 청주 소재 공장에 대한 가스공급·생산 사업과 LCO2·드라이아이스 제조·판매 사업을 물적분할해 분할신설회사 'SK에어코어'를 설립할 것"이라고 지난 10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사업부문별 전문화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 1일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키보드는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 직장인에게 키보드는 업무 효율과 직결된 생산성 도구, 게이머에게는 승패를 좌우하는 무기이며, 누군가에겐 항상 휴대해야 할 필기구일 것이다. 키보드는 PC 주변기기 중 가장 사용 시간이 긴 제품군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키보드는 현대인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이색적인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함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PC사랑은 더 이상 평범한 키보드로 만족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한 달에 한 제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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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80회에서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16세 연하 배우 오채이가 진지한 만남을 공개하며 온라인과 방송가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방송 직후 ‘장우혁 여자친구’, ‘장우혁 오채이 나이 차이’, ‘장우혁 결혼’ 등 관련 검색어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검색 트렌드 지표에서 두 사람의 열애가 대중적 관심을 어떻게 끌어올렸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놀이공원 데이트의 방송화: 리얼리티와 로맨스의 결합 전략두 사람은 교복을 맞춰 입고 놀이공원을 찾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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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 영동 지역은 기록적인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6개월간 강릉의 강수량은 평년의 36.4% 수준에 불과했고, 9월 들어서도 뚜렷한 비 예보가 거의 없다. 지난달 영동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20% 수준에 그쳤으며, 산과 들은 이미 바싹 말라붙은 상태다. 그 결과, 가을 산불 발생 위험이 예년보다 훨씬 높아졌다.가을철 산불은 단순히 낙엽이 타기 쉬운 계절적 요인 때문만은 아니다. 겨울철 적설량 부족으로 토양이 이미 건조해진 상태에서 여름 내내 푄 현상으로 습기가 증발했고, 가을 등산객과 야외활동 인구 증가까지 겹
윤석열 정부에서 30대 이하 젊은층의 주택 소유자가 전임 정부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11일 '통계청 주택소유통계'를 분석한 결과 30대 이하 주택 소유자는 2020년 194만5000명, 2021년 193만8000명이었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181만5000명, 2023년 173만2000명으로 2년 사이 20만6000명이 감소한 걸로 확인됐다.특히 30대 주택 소유자는 2021년 164만7000명에서 2022년 154만1000명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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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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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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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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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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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 축제 제30회 남한산성문화제 19일 개막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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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세계지식포럼서 트뤼도·미셸과 회동…APEC 건의문 직접 전한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자문위원회 의장 자격으로 세계 각국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행보에 나섰다.10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지식포럼 ‘경북 APEC 나이트’ 행사에 참석했다.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명예교수, 샤를 미셸 전 EU 정상회의 의장 등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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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관동팔경 청간정에서 문화예술공연 '풍류 넘치는 청간정' 개최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성 청간정을 활용한 생생 국가유산 사업 ‘풍류 넘치는 청간정’을 오는 13일 청간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풍류 넘치는 청간정’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동팔경 중 한 곳인 청간정의 국가유산적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이곳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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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해군 장교 입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한다.삼성은 10일 “이지호 씨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오는 15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이 씨는 139기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11주간의 훈련을 거쳐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보직과 복무 부대는 교육 성적과 군 특기별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이지호 씨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선천적 복수국적을 보유했다. 복수국적자는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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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2025년 글로컬랩 사업' 2개 연구소 동시 선정…지역·글로벌 혁신 연구 거점 도약
김재욱 기자 = DGIS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컬랩 사업'에서 뇌공학융합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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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 재배 토마토 '푸드뱅크'에 기부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테스트베드에서 첫 수확한 토마토을 관내 푸드뱅크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이번에 기부하는 토마토는 간성읍 교동리에 위치한 고성군 과학영농실증시험포장 내에 150평 규모로 조성된 스마트테스트베드에서 재배된 농산물로, ICT 기반 환경제어 시스템을 통해 생육에 최적화된 조건에서 생산되었다.스마트테스트베드는 2025년 2월에 준공되어 자동 관수, 온·습도 조절, 생육 모니터링 등을 통해 고품질 작물의 안정적 재배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스마트농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