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30일 삼두종합기술에서 후원하는 추석맞이 시각장애인 온기 담은 사랑의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두종합기술의 1000만원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와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회,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남구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산균, 호두율무차, 즉석식품, 위생용품 등 총 11종의 생필품을 직접 포장했다. 생필품은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삼두종합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