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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대교 하부 테니스장 시민 개방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경인아라뱃길 공공시설물로 인도받은 계양대교 하부 생활체육 공간에 테니스장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테니스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종목별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크릴 코트 1면과 휴게 공간으로 구성됐다.시는 지...
  렛츠런파크 가을 야간축제 ‘별밤馬중 페스티벌’과 국제경주인 코리아컵&코리아 스프린트 하루 전인 6일 오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제교류경주가 진행되고 있다. 축제 당일인 7일엔 국제경주인 코리아컵&코리아 스프린트,  600대의 드론을 이용한 드론쇼와 케데헌 전통놀이 포토존,
4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장미영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수원시 무형유산 전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세철 의원이 대표로 발
하남시는 4일 위례숲초등학교 정문에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민·관·경이 협력했다.‘아이의 안전 먼저입니다’라는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 법규 준수를
연수카누학교 출신 아마추어 패들러들이 전국대회에서 거침없는 기량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연수카누학교는 인천 연수구 주최, 연수카누연맹 주관으로 해양스포츠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따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6일 연
멸종위기 조류인 저어새가 서식하는 등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끈다. 김유곤 인천시의원은 지난 5일 시의회에서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 자리에서 “30년 가까이 외부 출입이 통제된
 인천 강화군은 지난 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2회 강화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올해 박람회는 “복지 안의 락! 함께 나누고! 보고! 즐기고!”
제주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일 공고했다.올해 공립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총 81명으로 유치원 교사 3명, 초등학교 교사 60명, 특수학교 교사 18명이다. 선발 인원은 전년 대비 53명이 감소했다.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34명, 특수학교 7명, 특수학교 2명이 줄었다.한편 사립 신규교사는 1개 학교법인에서 특수학교 3명을 모집하며 제1차 시험은 도교육청
서귀포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해학과 풍자의 퓨전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를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대중가요 ‘최진사댁 셋째딸’을 모티브로 한 반전과 감동의 서사를 전통연희와 현대 대중음악의 결합으로 풀어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마당놀이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는 미모의 셋째딸이 병상에 눕게 된 사연을 중심으로 해학과 풍자, 반전이 어우러진 이야기가 진행되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를
경주시가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명을 선발해 운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평시 예방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9일까지 채용 공고와 접수를 진행했으며, 오는 30일 면접과 체력 측정을 거쳐 최종
인천 남동구에 이마트트레이더스 구월점이 지난 5일 개장했다. 이로 인해 부근 교통마비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행정당국에 불만이 일고 있다.인천남동구청은 교통마비에 대한 대책으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오전 중에 시민들에게 ‘대형마트 개점으로 인해 주변 교통이 혼잡하오니,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우회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하루 1회 발송했다.또한, 남동경찰서는 교통경찰을 투입하고 수동신호로 정체를 관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8일 월요일 낮에도 이마트트레이더스 구월점 주변 교통마비는 해
카카오뱅크는 ‘대화형 AI 서비스’가 출시 약 100일 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새롭게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AI 기반 고객 서비스의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카카오뱅크는 현재 두 가지 대화형 AI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금융권 최초로 대화형 검색 서비스인 ‘AI 검색’을, 6월에는 국내 유일의 생성형 AI 기반 금융 계산 서비스 ‘AI 금융 계산기’를 선보였다. AI 검색은 카카오뱅크 상품 정보부터
조달청은 9월 10일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가수 정인과 함께 ‘마음조달’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고객인 국민과 기업의 사연을 조달청이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수 정인의 따뜻한 음색으로 시작된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이어 정인과 백승보 조달청장은 마음조달로 접수된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무대에서는 ’퇴직 후 집에서 무료하게 계시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를 시작하신 아버지의
엔씨소프트)는 10일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BURNING HEART’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7일에 적용되며, ‘광전사’ 클래스의 리부트와 신규 던전, 편의성 개선 기능 등이 포함된다.리니지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클래스인 광전사의 대대적인 리부트를 단행한다. 이번 리부트는 ▲여성형 캐릭터 추가 ▲기존 스킬 리뉴얼 ▲신규 스킬 도입 등으로 구성되며,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적의 방어구를 무력화시키는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9일 서울 본관에서 ‘2025년 제3차 미래농협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실과 공동 주최로 열려, 식량안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입법 필요성을 위한 취지다.행사에서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생산·공급 안정화 방안 ▲곡물유통기업의 역할 및 제언 ▲주요국 식량안보법 사례와 시사점(장도환 농협미래전략연구소 부연구위
그룹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 핸디소프트가 AI·블록체인 분야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핸디소프트는 전날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정관 개정과 경영진 선임을 동시에 통과시켰다.회사는 이번 정관 개정을 통해 신규 사업목적으로 AI·빅데이터, 블록체인, M&A 중개, 신기술투자 등을 추가했다. 그간 미영위됐던 측량업, 지리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업 등은 삭제했다.이와 함께 핸디소프트는 폴라리스오피스 이해석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조성우 폴
국가재정 적자 운용으로 국가채무가 가파르게 늘어나 곧 GDP의 50% 선을 넘어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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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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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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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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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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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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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경유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
서귀포시는 관내 등록된 노후경유차 소유자에게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9월 10일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부과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경유차량 6,601건이며, 부과액은 2억5700만원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 등에 따라 대기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오염저감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부터 부과하였으며, 매년 3월 및 9월, 연 2회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되는 것은 2기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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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치유의숲 산불예방 원격가동 소화시설 도입
서귀포시는 서귀포 치유의숲 일원에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산불소화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산불소화시설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산불 진화헬기 및 진화차량 도착 전 산불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시설로, 수관수막타워를 활용해 반경 40m까지 40분 동안 스프링클러 방식으로 주변 시설물과 수목까지 신속하게 분사할 수 있으며, 물탱크는 최대 60톤을 저장할 수 있다.또한, 스마트 원격 가동 시스템 도입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작동이 가능하며, 유사 시 신속한 초기 진화 및 대피가 가능하여 실질적인 대응 역량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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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 열고 정식 운행 시작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경주시가 미래 교통혁신을 선보였다. 시는 10일부터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차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세계인을 맞이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주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7월부터 시험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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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서귀포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해학과 풍자의 퓨전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를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대중가요 ‘최진사댁 셋째딸’을 모티브로 한 반전과 감동의 서사를 전통연희와 현대 대중음악의 결합으로 풀어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마당놀이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는 미모의 셋째딸이 병상에 눕게 된 사연을 중심으로 해학과 풍자, 반전이 어우러진 이야기가 진행되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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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9월 정기분 재산세 664억원 부과
서귀포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147,973건에 664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기준으로 토지 및 주택의 사실상 소유자에게 부과되었다. 다만, 7월에 이미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 본세 20만원 이하 납세자는 이번 과세에서 제외됐다.부과현황을 살펴보면, ▲토지 620억 원▲주택 44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전체세액이 약11억 5천만 원 증가했다. 특히, 1억 이상 고액 부과 건은 38건에 218억 원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