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청도 금천면 지사협, 겨울 이불 세탁 봉사활동

청도군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위생 취약노인 20가구의 겨울이불과 담요 등 침구류 20채를 수거·세탁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봄맞이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도군은 2025년 4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만8131명에 달하며, 이는 청도군 전체 인구의 약 45.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 복지 예산으로는 800억 원이 편성됐으며 어르신 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모금에도 나섰다. 현재까지 49억 원이 모금됐으며,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군은 온누리복지관을 여가, 건강, 문화 활동의 종합복지 공간으로 개선했다.
경북도는 지난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이틀차인 6일 오후 충북 옥천군 공설시장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 ‘중증 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전국 공모에 최종 선정, 경기도에 이어 전국 2번째로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를 도입·운용한다.경북도는 22개 시군 중 18개 시군이 의료취약지로 중증·고난도 치료를 위한 의료인프라가 부족하며, 특히 3대 급성기 중증 응급환자의 사망률, 중증도 보정 응급질환 사망비 등 관련 지푯값에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다.이번 선정된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는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의 안전한 이송을
경북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861명을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1392명의 지원자 중 1239명이 응시해 861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69.49%이다.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45명 중졸 162명 고졸 654명이다.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김모씨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박모씨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방모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채모양(11
경산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1조 3976억원보다 938억원 증가한 1조 4914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3140억원, 특별회계 1774억원으로 각각 본예산 대비 860억원, 78억원 증가한 규모다. 세입 증가의 주요 요인은 △세외수입 57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298억원 △국도비보조금 및 보전수입 505억원 등이다. 하지만 국도비보조금과 전년도 이월금 등 보전수입을 제외하면 실제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가용
청정 제주에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패러다임 전환-넷제로와 순환경제'를 주제로 '제11회국제폐기물관리학술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와 일본폐기물관리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특별세션과 심포지엄, 제주도 폐기물 처리시설 및 에너지전환 관련 시설 현장견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폐기물관리 기술 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 관리부 직원들로 구성된‘사랑이음봉사단’은 발족 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지역대표 관광지인 쇠소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단원 10여명은‘플로깅데이’행사를 통해 보목포구에서 쇠소깍까지 건강 걷기와 더불어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했다.‘사랑이음봉사단’은서귀포의료원의 구성원으로서 공공의료원의 소명을 다하는 동시에 사랑과 나눔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도민체전, 유채꽃 걷기 행사 등 여러 지역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왔다.‘사랑이음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지역책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17일 국토교통부가 구성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별도로 보다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지자체장이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사고의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으며, 시는 이에 따라 위원회를 민간 전문가 11명과 시 내부
오는 1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라벨’의 세련된 섬세함과 ‘베를리오즈’의 대담한 상상력 그려내는 ‘Fantastique’한 만남 경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난달 취임한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의 취임연주회 ‘Fantastique’로 관객을 만난다. 12일 부천필에 따르면 오는 1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2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정계 은퇴를 언급하며 “상대 진영에 있었지만 밉지 않았던 정치인”이라며 “그의 국가경영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홍준표 선배님은 유머와 위트, 통합의 정신을 잊지 않는 진정한 정치가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솔직히 이번 대선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가 홍준표 선배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와 일합을 겨뤘다면 한국정치가 지나친 사법화에서 벗어나고,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일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담당 직원들과 콜센터 전문 상담사가 함께 참여하는 ‘콜센터 상담 동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경기도 청년들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콜센터 상담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상담사의 고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 감각 및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체험은 지난해 시행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콜센터 진단 컨설팅’ 결과에서 도출된 상담 품질 향상 방안의 하나로 기획된 것으로, 재단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 직원들은 사전
2024년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신재생 발전량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하며 전체 발전량의 10.6%를 차지했다. 태양광을 중심으로 발전설비가 확대된 결과다.총 발전량은 595.6TWh로 1.3% 증가했으며, 석탄발전은 발전량 기준 원자력과 가스에 밀려 17년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반면 원자력 발전은 신한울2호기의 본격 가동에 힘입어 188.8TWh로 18년 만에 최대 발전원이 됐다. 가스 발전도 167.2TWh(
인천서구구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총 8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8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검암·단봉늘봄·심곡·석남·신석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분야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이북 리더기 크레마 시리즈의 신규 모델 ‘크레마 팔레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5월 20일이다.예스24의 첫 컬러 이북 리더기 ‘크레마 팔레트’는 7인치 패널의 다채로운 컬러 표현력과 물리 키 버튼 탑재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4096가지 컬러를 구현하는 특징에서 모티브를 얻어 ‘팔레트’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특히 210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145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용량
전국 20개 인기 베이커리 총출동…이벤트 풍성 서울 가락몰이 전국의 ‘빵순이·빵돌이’들을 유혹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제2회 전국빵지자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열린 제1회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돌아왔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매력은 서울과 강원도 지역의 인기 베이커리 20곳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다. 서울 16곳, 강원 4곳의 수제 빵집이 참여해, 평소 접하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형동 의원, 경북 산불 복구 추경 예산 201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201억3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 영남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한 다수의 사업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 심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글 픽셀폰, 5월 보안 패치…오디오·블루투스 문제 해결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서 APEC 연계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런케이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교육혁신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12일 제주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에서 제주도는 대한민국 고등교육이 나아가야 할 핵심 방향으로 '융합'과 '글로벌'을 제시하며 미래 교육 전략을 밝혔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교육장관회의를 앞두고 교육부와 글로컬대학협의회, 제주도가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대학 총장, 지역라이즈센터장, 지자체, 산업체 등 교육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원, ‘다시 간이역에서’ 무용 공연 개최
남원시가 사매면 서도역에서 수준 높은 현대무용공연 ‘다시 간이역에서’를 선보인다.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7일, 18일, 24일, 25일, 10월 25일, 26일에 각각 개최되며 연령 제한 없는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남원시와 김화숙&현대무용단 사포가 협업하여 무용 공연을 제작해 선보인다.남원시 사매면 서도역에서 펼쳐지는 ‘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과거와 현재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KDN, 나토 '락드쉴즈' 5년 연속 참여
한전KDN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 2025’에 5년 연속 참여했다.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락드쉴즈는 2010년부터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대응 협력강화를 위해 기술·전략 훈련으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40개국, 18팀 등 3000여명 참가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인 47개 기관 170여명 규모의 ‘한국-캐나다’ 연합팀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과천시는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생활습관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역보건법 제4조 및 시행령 제2조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조사는 건강행태, 이환율, 의료이용 등으로 구성돼 있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1회 국제폐기물관리학술대회 제주서 개최
청정 제주에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패러다임 전환-넷제로와 순환경제'를 주제로 '제11회국제폐기물관리학술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와 일본폐기물관리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특별세션과 심포지엄, 제주도 폐기물 처리시설 및 에너지전환 관련 시설 현장견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폐기물관리 기술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