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사천교육청, 유관기관 협업 STOP 학교폭력 등 캠페인

2개월전
사천교육지원청은 16일 오전 삼천포중학교 및 통학로 주변에서 학교폭력 없는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흡연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및 근절’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교육지원청은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 교원, 사천경찰서, 사천시청,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지역민 등 70여 명의 동참 속에 홍보 피켓, 현수막, 다양한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흡연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및 근절...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본부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 재원으로 지원 물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단과 캠코 경남본부 직원들이 함께 식품키트를 담은 ‘캠코드림 희망상자’ 150여개를 제작했으며, 이는 도내 취약계층 150세대를 선정해 배부될 예정이다.박용규 캠코 경남지역본부장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사회공헌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문화를 선도해 국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윤효정 개인전’을 오는 14일까지 갖는다고 6일 밝혔다.‘일상의 기록, 나의 그림 일기’라는 주제로 전시 중인 윤효정 개인전은 수채화, 동양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회화 작품 30점으로 꾸며졌다.대부분 작품에서는 진해 군항제ㆍ마산 국화축제를 비롯해 주남저수지ㆍ창원단감테마공원 등 관광지 그리고 계절마다 피는 꽃 등 경남 지역과 관련된 소재가 그려져 있다.특히 경남 지역과 관련된 18개 소재의 그림들이 한 액자에 담긴 ‘나의 그림 시간’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또 작가가 재능 기부를
경남대학교는 지난 5일 중국 덕주직업기술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홍정효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덕주직업기술대학 판자오졔 당서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경남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와 양성에 주력하며 글로벌 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한 활발한 국제교류 협력 이어오고 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공과대학, 경영대학의 편입 및 대학원 유치에 대한 협력을 다지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경남대 홍정효 대외부총장은 “경남대는 대학의
브라질 대표 상징물인 리우 예수상이 빛으로 만든 ‘진주실크 한복’으로 장식됐다.진주시는 지난 7일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이자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인 리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누적 관람객 11민2242명을 동원한 브라질 상파울루의 ‘진주의 빛 특별전’에 이은 두번째 빅 이벤트이다. 당시 상파울루시 관광부는 ‘주말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특별전을 선정하기도 했다.특히 이번에 브라질 상징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가 지난 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돼지고기 1925㎏을 기탁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무료급식 시설을 운영하는 31개 사회복지시설과 사단법인 행복 1%나눔재단에 전달됐다.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는 매년 돼지고기나 성금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박준언기자
제주시는 여름철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북극성 분수대를 지난 8일부터 가동하고 있다.시민복지타운광장 분수대는 여름철 광장 이용객들에게 무더위를 씻어주고, 어린이들의 물놀이 공간이자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분수대 가동을 앞두고 제주시는 지난달 보수 공사와 시험가동을 마쳤다. 분수대는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운영 기간은 6월과 9월은 금·토·일요일 주 3일 가동된다. 금요일은 야간 조명과 함께 오후 6시 30분~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두 차
국내 연구진이 세계적 권위의 전기전자공학자협회가 주관하는 마일스톤에 1996년 세계에서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코드분할다중접속 기술이 등재됐다. 우리나라 기술이 최초로 인류사회와 산업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을 세계적인 협회로부터 인정받게 되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는 우리나라 기술 역사상 처음으로 ‘CDMA 상용화 기술’을 IEEE 마일스톤에 등재하게 됐다. IEEE 마일스톤 프로그램은 전기⋅전자⋅전산분야에서 인류에 기여한 의미 있는 기
40대 초반 젊은 경찰서장 김수환은 고성과 울음이 뒤섞이던 밀양, 아니 고향으로 향했다. 망설임은 없었다. 20여 년 만에 고향 땅을 밟은 그가 맡은 일은 명확했다. 고향마을에 송전탑을 심는 일. 목표가 분명하니 행동에 거침이 없었다. 오로지 명령에 따라 움직일 뿐이었다. 그가 밀양경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PLAY하고 모으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6월 11일 오후 7시경 제시된 'PLAY하고 모으기'관련 문제는 "Syrup의 신규 게임 서비스 PLAY하고 모으기의 '미니PLAY'를 하면 매일 최대 ▢포인트 씩 적립할 수 있어요! ▢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1. 1~9사이의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2. 힌트페이지에 있는 미니PLAY 를 참조하세요"다.정답은 '3'이다.이날 제시된 '위드프렌즈 한경희 발터치 선풍기'관련 문제는 "한경희 초미세풍 발터치 리모컨 선풍
정부의 포항 영일만 일대를 비롯한 동해 심해 석유 및 가스 개발 계획 발표를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더불어민주당이 실현 가능성과 분석 업체 관련 의혹 등을 제기하자 여당은 "실패를 바라는 심산"이라며 반박에 나섰다.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미국 액트지오사를 둘러싼 의혹이 끝이 없다며 "의혹 규명 없이는 시추 예산을 늘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액트지오가 세금을 체납해 법인자격이 4년간 정지된 상태였음에
모두가 수도권을 고집하는 시대에 성심당은 로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지나온 세월은 자체로 역사가 되었다. 이제 성심당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팀과 ...
1시간전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 회의가 열린 11일 대구 지역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모여 최저임금과 생활임금 확대를 촉구했다.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 대강당에서 ‘최저임금·생활임금 당사자 증언대회’를 열어 가전제품 방문점검원, 방송작가, 도시가스 노동자, 아이돌보미 등 각계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당분간 HMM 재매각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11일 강 회장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시간이 지난 후에는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HMM 재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매
1시간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일 국립제주대학교와 업사이클링 테마공원 탐나라공화국㈜를 방문해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지속 가능한 ‘청정 제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국립제주대학교는 ▲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 안전한 공공 급식으로 학생 건강제고 ▲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어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사이클링 테마공원 ‘탐나라공화국’은 남이섬을 세계적인
요즘은 버스를 탔을 때 노인석을 즐겨 찾는다. 몇 년 전에는 버스를 탈 일이 없었는데 나이가 70이 넘고 부터는 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해 이용을 하고 있다. 버스를 타면서 이제는 나이가 들어 버스를 타고 노인석을 찾는 나이가 됐다는 생각에 씁쓸한 생각을 해 본다. 그러나 교통카드를 사용을 하고 난 후부터 버스에 대한 인상이 무척이나 달라졌다.노인석에 앉고 버스를 타서 보니 주로 젊은 사람이나 학생들이 노인석을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빈자리가 있음에도 아예 앉을 생각이 전혀 없는 것처럼 그네들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2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 6월 교육생 모집중
오는 6월 13일 목요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종합 미용 면허증 취득을 위한 2학기 1차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지원서 제출 마감기한은 6월 12일 수요일까지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미용전문학사 취득 시 발급 가능하며,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네일아트 네 분야를 동시에 취득하는 교육과정으로 취업 및 창업 시 신뢰와 효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국내외 뷰티션으로서 필요한 모든 교육과정을 포함하기 때문에 승진의 기회도 잡아볼 수 있다.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 취득 후 창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 향상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 남편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 장모 씨가 5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서 장씨가 숨져 있었다.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유족 측은 이날 지인들에게 ‘저희 부친께서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는 문자를 발송했다.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향 땅에 송전탑 박은 김수환 밀양경찰서장..."왜 그랬냐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
40대 초반 젊은 경찰서장 김수환은 고성과 울음이 뒤섞이던 밀양, 아니 고향으로 향했다. 망설임은 없었다. 20여 년 만에 고향 땅을 밟은 그가 맡은 일은 명확했다. 고향마을에 송전탑을 심는 일. 목표가 분명하니 행동에 거침이 없었다. 오로지 명령에 따라 움직일 뿐이었다. 그가 밀양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우크라 재건회의 참석하는데…재건청장, 젤렌스키 비판하며 사임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당사국인 우크라이나의 재건청장이 정부를 비판하며 회의 하루 전 사의를 표명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에서 찍고 마산에서 배포된 6월 항쟁 전단지
“모이자! 3.15의거탑으로! 행동하는 국민 속에 박종철은 부활한다!”1987년 6월 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3.15의거기념탑 앞에서 계획된 ‘고문살인 은폐 규탄·호헌철폐 국민대회’ 개최 소식을 담은 전단 속 한 대목이다. 전단을 본 시민들이 하나 둘 거리로 모여들었다. 이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신규 기관 교육복지사, 미지급 임금 청구 소송 제기
동일 노동에도 임금 차별을 겪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 시정 권고까지 이끌어냈던 경남도교육청 신규 기관 교육복지사들이 미지급 임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도교육청은 인권위 권고를 받아들이는 입장이라며 소송을 계기로 임금 체계를 두고 명확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민주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 "액트지오 의혹 규명 없이 시추 예산 없다" VS 국힘 "실패 바라는 심산"
정부의 포항 영일만 일대를 비롯한 동해 심해 석유 및 가스 개발 계획 발표를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더불어민주당이 실현 가능성과 분석 업체 관련 의혹 등을 제기하자 여당은 "실패를 바라는 심산"이라며 반박에 나섰다.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미국 액트지오사를 둘러싼 의혹이 끝이 없다며 "의혹 규명 없이는 시추 예산을 늘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액트지오가 세금을 체납해 법인자격이 4년간 정지된 상태였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