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우체국쇼핑 입점업체 지원을 위한 특별전을 연다. 우본은 우체국쇼핑몰 입점 피해업체 판로를 열기 위해 네이버, 카카오, 홈쇼핑업체에 피해상황을 공유하고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30일 네이버, 롯데홈쇼핑, 카카오에 '다시 일어서는 소상공인, 희망을 잇는 우체국쇼핑 특별전'을 개최, 피해업체 판로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우본은 또 매출 손실을 입은 피해업체 재고 물량을 추석 연휴 전 최대한 소진할 수 있도록 전국우체국 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