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은 "2026년은 우리에게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올해 경영목표를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을 제시했다. 정 행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작년을 돌아보며 "자본적정성 관리를 위한 자산 리밸런싱과 삼성월렛머니 제휴, 원비즈플라자 고도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평가했다.그는 "지난해 기반을 다지는 것에 집중했던 이유는 올해 그 위에서 조직을 혁신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함"이라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전한 신년사에서 "그간 축적해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의 도전에 나서자"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신년사 서두에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을 통해 내실을 다져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은 KB가 다음 10년의 좌표와 새로운 성장전략을 정하는 중요한 해"라며, 새해 경영전략과 경영계획 방향은 '전환과 확장'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주말 서재를 정리하다 수십 년 전 고등학교 시절 교지를 발견한 일화를 언급하며 "새로운 물결이 밀려와서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는데 지금의 관습이나 기득권을 어떻게 지킬지 만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고객들이 반복적인 집안일을 대신해 주는 ‘시간 절약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가사노동 대신 나를 위해 쓰는 시간 선택우리카드가 2023년과 비교해 올해 1~10월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사도우미 서비스 결제액은 25.7%, 세탁대행 서비스는 9.4% 증가했다. 가전 구독 서비스는 72.2%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 폭을 기록했다.가사도우미와 세탁대행 업종은 대표적인 시간 절약형 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금융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고, 도약의 첫 페이지를 본격적으로 여는 해가 될 것"이라며, 2026년 그룹의 경영목표를 '미래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우리금융'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보험업 진출을 통해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마침내 완성했고, 보통주자본비율을 획기적으로 제고해 고객과 시장의 한층 더 두터운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이어 "이제부터는 '생산적 금융·AX·시너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중국 국빈 방문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20여년 전 현대차그룹의 청사 보존 노력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3박 4일간의 국빈 방중 마지막 날 상하이를 찾아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다.올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건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과거 한중 양국이 국권 회복을 위해 함께한 역사적 경험을 기념할 예정이다.임시정부 청사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 키워드로 '확장'과 '전환'을 제시하며, "더 이상 '리테일 금융의 강자'라는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고객과 시장으로 금융영토를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러한 확장과 전환의 관점에서 세 가지 중점 추진 방향으로 ▲고객 신뢰 강화와 사회적 가치 확장 ▲영업 방식의 발전적 전환 ▲차별화된 역량과 실행력의 원천 구축을 꼽았다. 이 행장은 먼저 은행 경영의 지향점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할
더불어민주당은 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 “철 지난 사과에 대해 국민이 진심이라고 받아들일지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대표가 비록 썩은 사과일지라도 사과하길 바란다는 취지의 말을 했는데, 중요한 것은 진심이고 실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을 향해 “철 지난 썩은 사과라도 좋으니 제발 당신들의 입에서 비상계엄 내란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미래과학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오는 20일까지 '겨울과학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겨울과학교실’은 춘천시와 원주시 지역의 초등학생 및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학년과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과학 프로그램으로 중심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기초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과 활동 위주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춘천 지역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1호관에서 운영되며,
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거취에 대해 "당을 위한 선당후사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탈당 필요성을 주장했다. 진 의원은 7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1월 12일에 윤리심판원 회의가 잡혀서 징계 결정을 하게 될텐데, 그전에라도 김병기 원내대표가 선당후사 선택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진 의원은 김 전 원내대표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점에 대해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진실이
배우 안소희가 흡인력 있는 연기로 연극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여성 2인극 형식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을 시작으로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제주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2026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축제 정체성 회복을 비롯해 미디어아트쇼 연출 강화, 제주를 담은 축제, 지역상생 축제, 친환경 축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이번 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목표로 전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축제 정체성이 약화됐다는 의견을 반영해 합법적 범위 내에서 소규모 ‘불’ 콘텐츠를 도입한다. 모두의 소원지를 품은 달집태우기, 횃불대행진 등을 활용해 축
AX전문기업 LG CNS가 국방 IT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유사통신망1) 네트워크 통합사업’과 국방전산정보원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LG CNS는 국방 IT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 산업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두 사업을 수주했다. LG CNS는 유사통신망 사업의 핵심 체계인 합동지휘통제체계를 비롯해 육군과 공군의 C4I2), 차세대 국방재정정보체계 구축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규모 국방 정보화 및 인프라
레드햇이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대폭 확장하며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레드햇은 엔비디아와의 협업 확대에 나서며,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에 최적화된 풀 스택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기술을 엔터프라이즈 AI 발전과 랙 스케일 AI 혁신에 맞춰 조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레드햇은 ‘엔비디아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공개했다. 산업 전반의 AI 인프
제주도내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상반기 인력 채용 계획이 없거나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계획이 확정된 업체는 20%를 밑돌았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 제주를 떠나는 청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고용시장은 올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1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인력 채용 현황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2026년 상반기 인력 채용계획을 묻는 질문에 42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된 올해 교육은 인천시와 시흥시 사업체 직장인 1108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난해보다 약 58.3% 증가한 것으로 집
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을 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국제적 분쟁 등 국내외 정세 불안은
대구 한 노인쉼터에서 화투판을 차려 손님들에게 입장료를 받아 챙긴 70대 A씨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대구지법 형사7단독 박용근 부장판사는 7일 도박 장소 개설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한 노인쉼터에 원형 테이블 7개, 의자 35개, 화투 등을 마련했다. 이어 불특정 다수의 손님에게 1인당 입장료 3000원을 받고 입장시켜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 부장판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도박하는 장소를 개
배성재 신임 감독 체제 아래 경남FC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경남은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유소년팀 콜업 2명을 포함해 15명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을 설명하는 두 가지 핵심 열쇠는 ‘젊음’과 ‘수비 강화’다.경남이 영입한 15명 가운데 11명이 2000년대 이후 출생 선
배우 안소희가 흡인력 있는 연기로 연극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여성 2인극 형식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을 시작으로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한 네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