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5일 농구 게임 시뮬레이션 'NBA 2K26'을 PS5, PS4, X박스 시리즈 X|S, X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1·2, PC 등으로 정식 출시했다.이번 작품은 한층 향상된 실력 기반 게임플레이, MyTEAM 내 WNBA 선수 완전 통합, The City에 추가된 ‘크루’ 시스템 및 각종 신기능, 그리고 새로운 MyCAREER 스토리라인까지 대폭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또 '프로 플레이 모션 엔진'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역대 가장 사실적인 선수 움직임을 구현했으며, 강화된 리듬 슈팅, 시그니쳐 포스트슛, 슬로모션 유...
한빛소프트는 8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새 캐릭터 소르샤를 선보였다.이번에 업데이트된 소르샤는 양갈래 머리의 귀여운 외형을 갖췄다. 팀 전체의 근거리 공격력을 최대 60% 높이는 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본 공격, 적의 방어무시 내성을 감소시키는 디버프 스킬도 사용한다.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달 18일까지 가을맞이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통해 마성 · 리온 모래시계, 아케인 소환권, 럭셔리 펫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내년도 문화부 연구개발 예산 정부안을 1515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42.7%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대 규모다. 세부 구성은 문화예술 콘텐츠 1136억원, 저작권 203억원, 체육 65억원, 관광 38억원 등이다.지난달 말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문화 산업의 튼튼한 뿌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문화부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는 이 대통령이 말한 튼튼한 뿌리를 만들기 위한 정책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설명했다.문화부 내년 연구개발 예산은 K컬처 인공지능 산소 공급 프로젝트를
중국이 콘솔 게임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인디 발굴 사례로 꼽혀온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가 최근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플레이스테이션5 및 PC를 통해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중국의 인디 업체인 얼티제로게임즈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RPG다. PS의 중국 인디 지원 프로그램 '차이나 히어로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된 사례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검을 통해 화려한 액션으로 적을 상대하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10일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 7챕터 니플헤임 북부 지역을 추가했다.이번 신규 7챕터 잊혀진 안개의 땅, 니플헤임 북부는 스테이지 7-16부터 7-30까지로, 한층 강력해진 적과 새로운 공격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또 보스 몬스터를 일정 시간 무력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용자는 보스 레이드에서 일정 게이지를 채운 뒤 스킬을 사용해 보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이와 함께 전장의 신단을 활용한 능력치 및 스킬 강화 기능도 추가됐다. 스킬은 물, 불, 전기 등
컴투스홀딩스는 11일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의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선점을 진행 중에 있다. 9개 서버 가운데 6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 제한에 도달해 수용 인원을 확장하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진행한 대만 쇼케이스의 현장 영상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의 출시 각오부터 개발진의 작품 소개, 변하율 치어리더와 함께한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세컨드다이브에서
드림에이지는 이달 17일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 회사는 여기서 아키텍트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뜻으로 ‘아키팩트’라는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차세대 대작 MMORPG로서 아키텍트의 지향점과 핵심 요소, 차별점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향후 서비스 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쇼케이스는 아키텍트 개발을 총괄하는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의 스피치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강원지방기상청 예보대로 강릉에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12일 오후 4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같은 날 6시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졌고, 비 소식을 기다렸던 강릉 시민들은 반가움과 안도감을 감추지 못했다.강원지방기상청에 의하면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1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남부내륙 20∼70mm, 강원중·북부내륙 5∼40mm이다.이에 한 네티즌은 "12일부터 소리없이 조용히 내리더니 13일 새벽녘엔 제법 크게 들린다. 가슴을 울리는 소리다. 가뭄이 심해 제한급수를 하고있는
조달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시공 관리 중인 현장에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조달청은 현재 전국 32개 현장에서 약 1조600억원 규모의 공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개 현장에서 약 472억원의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3회가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지표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며 본격적인 흥행 가도에 올랐다.시청률 상승의 동력, ‘15분의 대치’이번 회차의 백미는 단연 고현정과 장동윤의 15분간 대치 장면이었다.연쇄살인마이자 어머니인 정이신, 그리고 아들이자 경찰인 차수열이 서로의 존
AI 모니터링 스타트업 라나이가 기업 내 무단 AI 사용을 차단하는 AI 옵저버빌리티 에이전트를 출시했다.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중앙 클라우드가 아닌 기업 기기에서 직접 동작하는 탐지 모델을 활용해, 직원들이 승인되지 않은 AI 챗봇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감시한다.라나이는 섀도우 AI가 기업 보안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보안업체 레이어X에 따르면, 기업들이 쓰는 AI 중 89%가 IT 보안팀 감시를 벗어나 있다. 직원들이 개인 챗GPT 계
인천음악협회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600명 이상의 연주자가 참여하는 '2025 인천음악제' 를 연다.인천음악제는 인천의 가장 큰 음악 축제로 국내 유명 성악가와 연합오케스트라, 다채로운 특성이 있는 여러 앙상블팀 그리고 연합관악단의 전통이 살아있는 공연이다.음악인들에게는 많은 공연에 설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장을 만들고, 시민들에게는 여러 가지 공연들로 문화욕구 충족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두를 위한 음악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공연은 이달 ▲14일 일요일 오후 4시 월미도 문화의 거리 갈매기 공연장, '인천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2~13일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50~100mm, 전라권 30~80m, 경상권 20~60mm.제주도는 14일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현재 제주도에폭염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가수 김종국이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극도로 비밀리에 진행된 결혼식에 대해 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11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결혼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정말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용히 식을 치르느라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저와 관련된 소식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공개적인 사과를 전했다.이번 결혼은 그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전혀
강원지방기상청 예보대로 강릉에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12일 오후 4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같은 날 6시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졌고, 비 소식을 기다렸던 강릉 시민들은 반가움과 안도감을 감추지 못했다.강원지방기상청에 의하면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1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남부내륙 20∼70mm, 강원중·북부내륙 5∼40mm이다.이에 한 네티즌은 "12일부터 소리없이 조용히 내리더니 13일 새벽녘엔 제법 크게 들린다. 가슴을 울리는 소리다. 가뭄이 심해 제한급수를 하고있는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3회가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지표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며 본격적인 흥행 가도에 올랐다.시청률 상승의 동력, ‘15분의 대치’이번 회차의 백미는 단연 고현정과 장동윤의 15분간 대치 장면이었다.연쇄살인마이자 어머니인 정이신, 그리고 아들이자 경찰인 차수열이 서로의 존
데이터센터 인프라 최적화 스타트업 클록워크 시스템이 GPU 클러스터 동기화 기술을 확장, AI 워크로드 성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릿아이큐 를 발표했다.실리콘앵글 최근 보도에 따르면 클록워크는 이번 발표와 함께 2050만달러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또 넷앱 임원 출신인 수레시 바수데반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츠와 인텔 CEO 립부 탄, 시스코 전 CEO 존 체임버스, 벤처캐피털리스트 칼 레드베터 등이 참
엔드포인트 보안 스타트업 코이 시큐리티가 11일 전통적이지 않은 소프트웨어 보안 문제 해결을 목표로 48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1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배터리벤처스, 팀8, 픽처캐피탈, NFX가 시리즈 A 투자를 주도했으며, 설카파트너스도 참여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코이는 기존 보안 솔루션이 감지하지 못하는 AI모델, 컨테이너, 확장 프로그램 등을 보호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아밋 아사라프코이i CEO는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