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지난 21일 봉화군 일원에서 관내 교사, 학부모, 농협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산지 견학 및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농심천심’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교사와 학부모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식재료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먹거리를 정성껏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곧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일임을 강조하는 운동이다. 최진수 경
경남농협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6일 산청군 시천면 감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농부의 마음은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는 최근 송정락길 일대에서 열린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
경남농협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이 6일 산청군 시천면 감 재배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농협은 농부의 마음은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협 정신을 바탕으로 한 ‘농심천심 운동’ 실천 활동으로 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여성리더봉사단도 농작업뿐 아니라 농가와 교류로
NH농협 남해군지부 지난 23일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에서 농심천심 쌀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부의 마음은 곧 하늘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 총장에 오른 ‘흙수저 신화’의 주인공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이 자신의 교육 철
NH농협 경주시지부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농심천심 가래떡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히 농업인
재외동포청은 10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어려웠던 시기 대규모 모국 투자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서갑호 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서갑호 회장은 1914년 경상남도 울주군 삼남면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9세 때 일본 오사카에 건너갔다. 그곳
농협 대구 달성군지부 및 달성군농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달성군은 최근 달성군 논공농협에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동참을 확산하기 위해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해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한 뒤 취약계층을 위한 120㎏의 고추장을 달성복지재단에 전달했다.
NH농협동두천시부는 1일 열린 ‘동두천시자원봉사축제’에서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농심천심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심천심운동’은 농협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으로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운동은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이철현 지부장은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은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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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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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5 인천 아트쇼- 서양화가 이현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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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에서도 피어나는 동백처럼, 제 그림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온기로 남길 바랍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찬 바람 속에서도 붉은 생명으로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이현주 작가는 올해 아트쇼에서 회복과 온기의 메시지를 담은 신작 시리즈로 관객과 만난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잊고 있던 마음이 조용히 피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혹한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력과 인간 내면의 따뜻한 떨림을 회화로 풀어냈다. 이현주 작가의 화면에는 아크릴 물감을 여러 겹 쌓아 올린 뒤 스크래치로 질감을 새기고, 그 위에 유화와 나이프 작업을 더 해 생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