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일 스마트농업 확대로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쓴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2년 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 등 4곳에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으로 스마트농업을 실현 공간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작년엔 ‘스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는 지난 9일 1사1촌 결연마을 충북 괴산군 후평리를 찾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충북도본부 예찰센터와 중부사무소 직원 29명은 마을을 찾아 잡초매트 고정작업, 구절초밭 관리, 비료 살포 등 밭작물 관리로 한창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 고령 농가의 일
세계무대에서 다국적기업과 품질경쟁 펼칠 백신개발 써코·마이코백신 등 차별화 매진…케어사이드 돌풍 기대 양돈 현장수의사로서도 꽤 명성을 얻고 있는 이오형 케어사이드 부설연구소장. 그는 “4월 1일부터 케어사이드에서 근무하고 있다. 케어사이드에서 직장생활 인생 제4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막 대상그룹, 제2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10일 서귀포 하원공동목장에서 현장컨설팅 및 약품지원을 실시했다. 마을 공동목장은 한라산 해발 200~600m 중산간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마을공동체의 자산이자 제주도 특유의 목축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하원 마을공동목장은 조합원들이 20
충북 음성축협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4년도 신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가입한 60여명의 신규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길환 음성축협 상임이사로부터 조합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이현도 교수의 ‘협동조합 이해와 조합
농협중앙회 이사 후보자에 지역축협 진경만 서울축협장, 김용준 상주축협장, 품목축협 이재식 부경양돈조합장, 최기생 홍성낙협장이 확정됐다. 전국축협 조합장들은 5월 23일 농협본관에서 지역별, 품목별 농협중앙회 이사 추천 회의를 갖고 후보자를 선출했다. 이사후보자는 농협중앙회 대의원회를 거쳐 7월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공공지원을 받은 민간건설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 최초 만료를 앞둔 가운데 입주자 재정착을 위한 우선 분양과 분양가격 산정 기준 등의 서민주거안정 대책 마련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인천일보·경인일보와 함께 ‘누구나집·뉴스테이의 공공성 확보와 분양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원혜욱 인천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을 맡고 남승균 인천대 지역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 대통령과 여당은 국민연금 개혁의 ‘하이타임’을 놓치지 말고 민주당의 ‘통 큰 양보’를 받으라"고 밝혔다.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이 주장했던 연금개혁안 ‘소득대체율 44%’를 전격 수용했다. 민주당안 45%를 지키는 것보다 시급한 합의가 국가와 미래에 더 중요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통 큰 양보 앞에 국민의힘은 ‘소득대체율 44%’보다 구조개혁이 먼저라며 뻔한 딴지걸기에 나섰다. 대
SSG랜더스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SSG는 경기 전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좌석을 모두 판매했다. 이는 3월 23일과 24일 롯데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만원 관중이다. /이종만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비상임이사 전원이 24일, 인천 LNG기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 핵심기반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조치하는 예방활동으로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가스공사는 매년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이사진들이 인천 LNG기지의 하역설비 및 저
서귀포시는 반려동물의 분실과 유기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동물등록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제는 반려의 목적으로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경우 동물등록을 의무화한 제도다. 서귀포시 지역의 반려동물 수는 2만5000여 마리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1만6106마리가 등록됐다.서귀포시는 동물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오는 29일 성산읍을 시작으로 매월 1~2회 17개 읍ㆍ면ㆍ동 동물등록 취약지역을 수의사가 가구별로
제주동부경찰서는 24일 오후 3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동부권 지역 13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찾아가고 공감받는 치안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역주민의 불안‧불편 사항을 청취, 취약요소 발굴.개선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동부서는 지난 3월과 4월 걸쳐 조천‧구좌읍 지역 24개 리사무소를 방문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주요 관광기업들과 협력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제19회 제주포럼에서 제주-중국 관광협력 세션을 마련한다. 이번 세션은 30일 오후 3시 2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중국인들이 해외 관광을 위해 많이 이용하는 중국 대표 관광기업들이 참여한다. 최대 온라인 플랫폼 트립닷컴, 마펑워여행망 등 온라인 여행사,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그룹, 에어차이나와 심천항공 등 항공사 관계자도 이번 세션에 함께 한다.제주도관광학회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에서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에 21일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국무회의를 거쳐 순직해병특검법률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특검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돼 7일 정부로 이송된 지 14일 만이다.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건 취임 후 6번째, 법안 수로는 10건째다.정 실장은 거부권 행사
서울시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스타트업 ESG경영 진단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기업 모집은 5. 14.부터 5. 30. 15시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ESG경영 내재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창업 7년 이내, 신산업 창업 분야는 창업
공공지원을 받은 민간건설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 최초 만료를 앞둔 가운데 입주자 재정착을 위한 우선 분양과 분양가격 산정 기준 등의 서민주거안정 대책 마련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인천일보·경인일보와 함께 ‘누구나집·뉴스테이의 공공성 확보와 분양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원혜욱 인천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을 맡고 남승균 인천대 지역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이 지난 23일 원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열린 최고정책관리자 과정 특강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새만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나경균 사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역사를 시작으로 전북과 새만금의 기회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서 새만금개발공사의 역할과 함께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새만금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이 될 수 있는 이유와 그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나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새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 대통령과 여당은 국민연금 개혁의 ‘하이타임’을 놓치지 말고 민주당의 ‘통 큰 양보’를 받으라"고 밝혔다.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이 주장했던 연금개혁안 ‘소득대체율 44%’를 전격 수용했다. 민주당안 45%를 지키는 것보다 시급한 합의가 국가와 미래에 더 중요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통 큰 양보 앞에 국민의힘은 ‘소득대체율 44%’보다 구조개혁이 먼저라며 뻔한 딴지걸기에 나섰다. 대
SSG랜더스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SSG는 경기 전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좌석을 모두 판매했다. 이는 3월 23일과 24일 롯데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만원 관중이다. /이종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