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루키상 수상으로 카페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가 8월 사업설명회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지속적인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는 보다 밀도 높은 창업 상담을 원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마련됐다. 백억커피 실제 운영 사례는 물론, 수익 구조, 상권별 전략, 본사 지원 체계 등 예비 창업자가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 정보와 노하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사전예약을...
미소정보기술이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안전관리 및 위험성 평가 솔루션 ‘세이프위2.0’을 8월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세이프위2.0’은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AI기반 위험성 평가 솔루션으로, 추락ᆞ끼임ᆞ부딪힘 등 주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의 경험 중심 위험성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 기술 기반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세이프위2.0은 계획·시행
온톨로지 기반 AI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이에이트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과 환자 맞춤형 혈류 시뮬레이션 및 AI 분석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환자 맞춤형 혈류 시뮬레이션과 AI 기반 해석 기술을 고도화해 정밀의료 및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뇌졸중, 뇌경색 등의 질환에 개인별 혈류역학 차이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양측은 본 협약을 통해 ▲환자 맞춤형 혈류
다큐먼트 AI 전문기업 로민은 NH농협은행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로민이 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AI OCR 기술력과 문서 자동화 솔루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로민은 NH농협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 업무 전반의 문서 처리 자동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NH농협은행이 유망 스타트업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전기차 배터리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게 된다. 이로써 EU의 ‘디지털 제품 여권’ 제도에 대응하고, 국제 데이터 주권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7일 ‘2025년 블록체인 지원사업’을 공개하고 공공·민간 분야 11개 과제를 선정했다.이 사업에서 블록체인 기반 공공 서비스로 선정된 부산광역시의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 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부터 운행, 사용 후 배터리까지 전 주기 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것으로, 부산시 소재 전기차 250
나무기술은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코리아 글로벌 디지털·AI 포럼’ 기업 전시 부문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회원국 정부 관계자, 국내외 ICT 기업, 국제기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의 디지털 혁신 기술과 민간 협력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나무기술은 행사에서 클라우드 기반 소버린 AI 구현 전략을 소개하며, 자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칵테일 클라우드(Co
쿼드마이너가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쿼드마이너는 홍콩, 일본 등에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 중에는 홍콩 상장 기업도 포함돼 있다.현재 쿼드마이너의 누적 투자 유치는 280억원으로, 시리즈 C를 완료하면 600억원에 가까운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된다. 기술과 인력 투자,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박범중 쿼드마이너 대표는 “쿼드마이너 설립 초기부터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왔다. 가트너 보고서에 연속
10일 오후 7시 53분 튀르키예 서부 내륙 발르케시르에서 규모 6.0 안팎의 지진이 발생하며 이스탄불 등 인근 지역까지 진동이 감지됐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규모는 6.0, 진원 깊이는 11㎞로 파악됐다. 진앙은 북위 39.25도, 동경 28.07도 지점으로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약 200㎞ 떨어져 있다.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일부 한인들도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튀르키예에서는 올해 4월 23일에도 이스탄불 동남쪽 마르마라해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약 13초간 흔들림이 이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은 ‘기흥호수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사업’을 비롯한 문화체육 시설 확충과 ‘상갈동주민자치센터 공유주방 리모델링’ 등 주민 편의성 증대를 위한 2025년도 제1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3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전자영 의원은 “문화예술·체육시설 개선과 주민 숙원사업 등 13억5000만 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면서 “기흥호수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사업은 올해 초 5억 원에 이어 추가 특조금 8억 원을 확보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을 제대로 추진
안동시는 지난 7월 31일, ‘안동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대상자인 홀로 사는 57세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것을 집배원이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었으며, 발견 당시 자가호흡이 어려운 위중한 상태였다. 도산우체국 김재현 집배원이 발견 후 즉시 119에 신고해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현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번 구조는 지난 7월 2일 안동시와 안동우체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행 중인 ‘안부살핌 우편서
K리그2 선두권 도약을 노리던 전남드래곤즈가 홈에서 꼴찌 천안시티FC에 일격을 당하며아쉬움을 삼켰다.
전남은 10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천안시티FC에 3-4로 패배하며 승점 39점으로 4위를 지켰다.
전남은 주전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부주장 김경재가 스위퍼 역할을 맡았다. 양 쪽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수십억 마리의 불가사리를 멸종시킨 불가사리 소모병의 원인을 밝혀낸 '질병 탐정’UBC 연구진이 불가사리 소모병의 원인균을 밝혀내 10년간의 미스터리를 해결하고 파괴된 해양 생태계 복구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글: 알렉스 월스 연구진은 2013년 이후 멕시코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수십억 마리의 불가사리를 죽인 소모성 질병의 원인을
포항스틸러스가 난적 광주를 잡고 2연승을 내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경기서 전반 38분 홍윤상의 선제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1-0승리를 거뒀다. 이날 포항의 승리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었다. 포항은 올 시즌 광주와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회원 수 약 700명의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신종 먹튀 사기꾼'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가 8월 8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인 국민요양원에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평소 봉사활동을 해왔던 국민요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한편, 지난 2020년에 창립한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는 75명의 회원으로
경기 화성특례시는 지난 8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5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열릴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앞두고 사전 열기를 높이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혜경궁홍씨 각 6명, 총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위원단은 ▲ 예절과 태도 ▲ 발표력·표현력 ▲ 배역 이미지 적합도 ▲ 돌발 상황 대처 능력 ▲ 인물 재현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그 결과 정조대왕에는 김주한(반월동 근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6억2000만 원을 확보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이번에 확보된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인 4억 원은 수지중앙터널 미디어 시설 설치사업에 투입된다.수지중앙터널은 용인 신봉동과 성복동을 연결하는 길이 499m 터널로, 차량 통행로와 별도로 보행자 전용 공간이 마련돼 있다.강웅철 의원이 12년 간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추진한 대표 성과 중 하나인 수지중앙터널은 2023년 10월 개통 이후 주민들의 생활 동선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운영된 ‘2025 여름 풍덩 물놀이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올해 물놀이장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됐으며, 13,000여 명이 방문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겼다. 대형 슬라이드와 다양한 풀장, 수상·지상 장애물, 페달보트 등 풍성한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생존 수영 클래스, 버블파티, 보물찾기, DJ 파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주말에는 버스킹공연, 풍선 퍼포먼스, 프리마켓 등 특별
10일 오후 7시 53분 튀르키예 서부 내륙 발르케시르에서 규모 6.0 안팎의 지진이 발생하며 이스탄불 등 인근 지역까지 진동이 감지됐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규모는 6.0, 진원 깊이는 11㎞로 파악됐다. 진앙은 북위 39.25도, 동경 28.07도 지점으로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약 200㎞ 떨어져 있다.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일부 한인들도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튀르키예에서는 올해 4월 23일에도 이스탄불 동남쪽 마르마라해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약 13초간 흔들림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