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해 지역 내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이번 선정으로 제주시는 올해 국비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여기에 지방비 8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6천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자원 연계 ▲사회통합형 과정 ▲직업 역량 개발 ▲평...
올바르게 고쳐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표현은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과도한 높임말 중 올바르게 고쳐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표현은 '말씀이 계시겠습니다'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12일 다매체 시대의 공공언어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4세 이상 79세 이하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조
제주시는 외도일동 소상공인 밀집 지역인 ‘외도1 골목형상점가’와 ‘외도2 골목형상점가’를 올해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제주시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10개소에서 12개소로 늘었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이용객 결제 편의가 높아지고 상권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또한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자격도 갖추게 된다.실제로 앞서 지정된 함덕4구 상점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신임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신임 소방공무원 39명이 가족과 함께 계급장을 달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3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40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하고 총 39명을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과 가족들이 참석해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교육과정을 담은 졸업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 우수 교육생 2명과 모범 교육생
제주시는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대리포획단을 구성해 포획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와 농가 피해 예방을 병행하고 있다.올해 포획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포획 대상은 멧돼지·까치·까마귀 등 3종이다. 실제 피해 발생 지역뿐 아니라 피해 우려가 큰 지역까지 집중 예찰과 포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까치·까마귀 포획단은 경험이 풍부한 수렵인 21명을 공개추첨으로 구성했으며, 사업비는 3천만 원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25년은 하와이 역사상 가장 건조하고 더운 해로 기록 2025년 하와이는 100년 만에 두 번째로 건조한 해를 경험했으며, 연중 내내 평균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첫 하와이 ʻ 연례 기후 보고서에 자세히 설명된 극명한 현실이다.하와이 대학교 씨 그랜트 칼리지 프로그램에서 발표한 이 최초의 보고서는 일반 언어와
제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혁신 추진을 위해 ‘2026년 생성형 AI 운영 및 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생성형 AI 행정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공직자들이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시는 지난해 챗GPT 기업용 솔루션을 전 직원에게 1인 1계정 보급하고, AI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직원 누구나 생성형 AI를
양구문화재단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양구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기획 콘서트 ‘SONG FOR YOU’ 양구군민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8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미스트롯’ 초대 진에 오른 송가인과 ‘미스터트롯2’에서 깊은 감성으로 주목받은 트롯 샛별 송민준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녹는 빙하가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이유와 기후 변화에 대한 설명 전 세계 빙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사라지면서, 그 아름다움뿐 아니라 기후 변화 시대를 대표하게 된 이유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광객이 빙하를 찾고 있다.라이스 대학교 인류학자 시멘 하우가 공동 저술한 새로운 연구는 이러한 현상을 분석하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2026년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시립 3개 박물관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지킨 대구, 대구 정신!’을 주제로 열리며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 시민정
17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태극기 이모지를 연속으로 게시했다. 게시물에는 별도의 문구나 설명 없이 태극기 이모티콘만 20여개 나열됐다. 해당 게시물은 테슬라 코리아가 AI 반도체 디자인 엔지니어를 뽑는다는 채용 공고물을 직접 리트윗한 것. 일론 머스크는 덧붙여 한국에 거주하며 반도체 설계, 제조,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고 시팓면 테슬라에 합류하라는 격려글도 함께 게시했다.채용 공고문에서 테슬라 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재명 대통령이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간절한 소원이고 이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엑스에 글을 올려 “저에게도 소원이 있었다. 제가 살아왔던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는 것, 저나 제 가족, 이웃들 그리고 모든 세상 사람들이 그 어떤 불의와
울산 울주군 언양 지역 아동들이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4일, 서울주소년소녀합창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졌다.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합창단은 이날 안종모 지휘자의 지도 아래 총 11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노래와 율동을 통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특히 솔로곡 ‘
다주택 보유 논란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여당이 정면 충돌하면서 보수 진영의 리더십과 정치 지형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대통령의 공개 질문에서 시작된 논쟁이 야당 대표의 감성적 대응과 여당의 역공으로 이어지며 정치적 파장이 확대되는 양상이다.논란은 대통령이 다주택자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인지세를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인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에 따르면 현행 제도하에서 무주택 서민들은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전세자금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신규 전세계약은 물론 계약 갱신 때마다 전세자금대출 계약을 다시 체결해야 하고, 그때마다 인지세를 반복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전세자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투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집 없는
설날인 17일 오후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대구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6시간 10분이다. 부산→서울은 7시간 10분, 울산→서울은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반면 서울요금소에서 대구까지는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천안분기점 부근∼안성휴게소 부근 32㎞, 남이분기점∼청주휴게소 부근 19㎞에서 극심한 정체가 나타났다.대구·경북 구간인 도동분기점 부근∼칠곡분기점 16㎞에서도 차량이 가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설맞이 특별행사 ‘새해가 왔단 말이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과 정월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전시 프로그램 ‘이야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말과 관련된 ‘용마 전설’을 구연동화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이고, ‘말 만들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죽마놀이와 대나무 말 조형물을 통해 전통 놀이 문화를
LG가 상속 분쟁에서 법원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고 구본무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둘러싸고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청구를 법원이 모두 기각한 것이다. 소송이 시작된지 3년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가 석유·가스와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제도·정책 기반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를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해외자원산업협회는 1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회원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자원안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행력 중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협회는 전년도 사업을 통해 법령·제도 개선 건의, 업계–정부 소통 강화, 회원서비스 및 인력양성, 홍보·인식 제고 등을 추진해 왔다.해외개발자원 국내반입과 관련한 관세면제 제도 기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5년 ‘올해의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강소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번 선정은 전국 30개 법정 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엄격한 성과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영월군은 폐광 지역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창조적으로 극복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탄탄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영월군은 지난 2022년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문화충전도시 영월’이라는 독창적인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과거 자원을 캐내던 ‘광산’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문화 소외계층과 미래세대인 청년을 위한 문화 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통합문화이용권은 1인당 연간 15만원으로,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인당 연간 20만원으로 각각 인상한다.통합문화이용권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ˑ국내여행ˑ체육활동을 지원받기 위한 전용 카드다.작년 1인당 지원금은 연간 14만원이었으나, 올해 15만원으로 인상했으며, 청소년기, 준고령기('62~'6
서귀포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7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를 비롯하여 다중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점검 ▲시장 건축 구조물 상태 ▲전기 설비 노후 상태△가스용기 보관 상태△시설의 전반적 관리상태 등이 포함됐다.점검에 따라 발생한 송수구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4,500개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정비 대상은 장기간 햇빛 노출과 바람 등으로 탈색되거나 훼손된 2016년 이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이다. 이들 번호판은 주소정보 활용성이 낮아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특히 새로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도입해 도로명주소 음성 안내, 지도상 현재 위치 표시, 긴급상황 발생 시 112·119 문자 신고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를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의 절기를 맞아, 우리 성산읍 곳곳에서도 봄을 재촉하는 소중한 의례가 시작된다. 바로 오는 19~20일부터 각 마을에서 봉행되는 ‘마을포제’다.매년 음력 정월,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치러지는 포제는 단순한 종교적 의식을 넘어 제주 공동체 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유교적 제례 형식을 띠면서도 마을 수호신에게 안녕을 비는 토속 신앙이 결합된 이 독특한 문화는, 오랜 세월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제주 사람들의 지혜와 결속력을 보여준다.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