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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1동 꾸석지 돌판한우 대연점, 맛난DAY 만난데이 20호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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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부산 남구 대연1동 꾸석지 돌판한우 대연점은 취약계층 식사지원 사업인‘맛난DAY 만난데이’20호점으로 동참하였다.2025년 5월 초 대연1동에 오픈한 꾸석지 돌판한우 대연점은 6월부터 매월 1회 취약계층 5세대에게 비빔밥을 후원할 예정이다.대연1동 ‘맛난DAY 만난데이’사업은 대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대연1동에 소재한 다양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후원받아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후원 문의 및 사업 참여는 대연1동행정복지센터 희망복지팀(☎051-607-...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30여 명이 직접 다육카네이션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어버이께 말로는 전달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직접 만든 다육카네이션과 함께 선물했다.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고 감동받았다. 우리 아이가 대견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군민은 “복지관에서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육카네이션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2025 종갓집중구 태화강달리기’ 행사가 오는 5월 24일 오전 9시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울산광역시 중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대회사 △축사 △태화강달리기 △경품 추첨 순으로 운영된다.태화강달리기는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출발해 오산못 분수대~십리대밭교~무궁화정원~만남의광장~대나무생태원~오산광장 산책로를 거쳐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이번 행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구룡포 꾸러기마을돌봄터에 아이들의 간식비로 사용해 달라며 120만 원을 전달했다.꾸러기마을돌봄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포항시와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이용 아동은 30명이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상ㆍ하반기 간식비를 전달하고 있다.류성욱ㆍ황보관현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5월16일 구청소회의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전달할 성품인 백미 10KG100포를 좋은강안병원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울산 중구 성남청소년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청소년 체험 행사 ‘청춘이니까, 빛난다!’를 운영했다.‘청춘이니까, 빛난다!’는 성남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리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성남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방과후 아카데미 소속 학생, 청소년,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마법과 환상’이라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5월 20일 KIOST 남해연구소 부두에서 ‘이어도2호’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김명진 해양정책관,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 KIOST 현정호 이사장, KIOST 이희승 원장, 이어도2호 진성일 선장을 비롯하여 정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관계자와 KIOST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이어도2호’의 취항을 축하할 예정이다.이번에 취항하는 ‘이어도2호’는 노후화된 기존 연구선 ‘이어도호’를 대체하여 건조된 신규 연구선으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이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주목 속에 저출산 대응을 위한 대표 청년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헬로오드리에서 열린 올해 첫 행사에서 50쌍 중 22쌍의 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참가자들은 연애 코칭, 자기 어필 시간, 1:1 대화, 식사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인연을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특히 프랑스 공영방송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촬영 및 참가자 인터뷰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선거운동 일정이 반환점을 돈 25일 충청을 찾아 중도층 표심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한 뒤 충남 당진과 아산, 천안시를 차례로 돌며 ‘내란 심판’과 ‘민생 경제’를 동시에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를 겨냥해서는 “내란 당의 내란 비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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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웨스 앤더슨 감독 신작 』영화 은 6번의 추락 사고와 숱한 암살 위협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거물 사업가 자자 코다가 딸 리즐과 함께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기 상천외 첩보 스릴러이다.아름다운 미장센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배경 설정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던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감독이 제78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신작 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끈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느티나무재단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 지하철서재’에서 지역서점과 함께 준비한 책방 지기 추천도서 전시를 시작했다.이번 전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동천역, 정자역 총 3개 역사 내 지하철서재에서 진행되며 각 서재마다 4곳씩, 총 12곳의 지역서점이 소개된다.경기도 지하철서재는 도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문턱 없이 도서 열람과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16년 신분당선 2차 개통과 함께 동천역 ‘열린도서관’으로 시작됐으며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가 공간을
신협중앙회가 모바일 신분증 사용 대상을 확대하며 디지털 금융 편의성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신협은 지난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신협은 기존에 지원하던 모바일 운전면허증 외에 총 4종의 모바일 신분증을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의 신분 인증 절차가 보다 간편해질 전망이다.모바일 신분증은 행정
김석희 기자 =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3월부터 5월을 ‘자살 고위험 시기’로 지정하고, 주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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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 및 근로자의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퇴직연금 제도 교육 자료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퇴직연금 설명회를 통해 확정급여형의 핵심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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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선거는 좌파와 우파의 싸움이 아니다. 빨강색과 파란색의 싸움은 더욱 아니다." 김정권 전 김해 국회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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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지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오는 6월 20일 '경영평가 디플정 지표대응' 교육을 본원 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변화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디지털 전환 분야의 평가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고급 실무 교육으로 마련됐다.교육에는 전, 경영평가단 간사이며 이반에 ‘공공디지털혁신’ 이라는 책을 집필하신 노승용 교수님의 특강과 본원 수석전문위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다년간의 평가 경험과 정책 실무 역량을 바
은대난초 “야생화”.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로도 강인함을 느끼게 한다.산과 들에서 누가 돌보지 않아도 저절로 싹이 트고 잎과 줄기가 자라서 꽃이 핀 후 열매를 맺는 야생화들은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라는데 사람들이 야생화를 단순히 불필요한 잡초라고 얕잡아보아도 아랑곳하지 않고 철 따라 싹이 트고 꽃이 피는 모습에 반해서 산과 들을 누비며 야생화를 보면서 희열을 느낀다. 야생화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경에 순응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어려운 환경을 뛰어 넘기도 하면서 들판의 주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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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문수 특사단과 면담… “보수 통합은 꼭 돼야”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특사단을 접견하고 “보수 통합은 꼭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후보 선대위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 선대위는 홍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김대식 의원과 유상범 의원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을 하와이에 급파했다.김 의원은 이날 홍 전 시장과의 면담 결과를 전하며 “홍 전 시장은 보수 진영의 통합 필요성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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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정선거 영화 좋았어요”… 국힘 “탈당한 자연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13일 앞둔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후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부정선거 의혹을 다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영화 상영관에서 뉴스1 기자와 만나 ‘영화 어떻게 보셨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한 전한길 씨의 초청을 받아 이날 상영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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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동·단독주택 20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지원
구리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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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민주, 대선 낙관론 경계령… "예상 득표율·압승 언급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당내에 ‘낙관론 자제령’을 내렸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여론조사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심이 오히려 투표율 하락과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당 소속 의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문자 및 SNS를 통해 “연설과 방송, 인터뷰 등에서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 ‘압승’ 등의 표현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그는 “섣부른 낙관은 오만으로 비칠 수 있으며, 투표율 저하와 역결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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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방의회 출장 비리 의혹…경찰 압수수색에 시민들 "이번엔 뿌리 뽑아야"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 비용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대구시의회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에 따른 것으로, 지역 시민사회는 철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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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460명 선발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대학생들에게 사회 경험 및 경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460명(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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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부터 온열질환 고생한 경기도민, '경기 기후보험'으로 보험금 받는다"
올해 여름부터 폭염으로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려 고생한 경기도민이라면 신청만으로도 1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은 입원비와 교통비 등도 추가로 지원받는다.경기도는 온열질환 등 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경기 기후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피해발생시 적극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에서 올해 4월 11일 전국 최초로 시작한 기후 관련 건강피해 보장 정책보험으로, 모든 경기도민은 ‘경기 기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돼 피해 시 신청 만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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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철서재, 12곳 지역서점과 함께 책 추천 전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느티나무재단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 지하철서재’에서 지역서점과 함께 준비한 책방 지기 추천도서 전시를 시작했다.이번 전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동천역, 정자역 총 3개 역사 내 지하철서재에서 진행되며 각 서재마다 4곳씩, 총 12곳의 지역서점이 소개된다.경기도 지하철서재는 도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문턱 없이 도서 열람과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16년 신분당선 2차 개통과 함께 동천역 ‘열린도서관’으로 시작됐으며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가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