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목포시민과 함께한 안전축제 목포소방서, 신고포상제 홍보 및 응급처치 체험

문음미 기자 = 목포소방서는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열린 ‘2025 목포항구축제’를 맞아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소방차...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
문음미 기자 = 전북 지역 제조업계가 피지컬 AI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는 피지컬AI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근로
문음미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청정전남 으뜸마을’인 광양 교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민심을 살폈다.광양
김만식 기자 =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문음미 기자 = 장흥군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다채로운 문학 릴레이 행사를 계획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청 5급 사무관은 조사를 받고 돌아온 뒤부터 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A씨 변사 사건과 관련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작성된 유서 21장을 확보했다. 유서는 날짜별로 작성된 노트 형태로
한국 정부가 최근 수사 비협조 논란이 일고 있는 캄보디아에 총 285억 원 규모의 농업 분야 공적개발원조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캄보디아는 한국의 농업 ODA 수원국 중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원을 받은 국가다.14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농림축산식품부 ODA 관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8년까지 캄보디아에서 총 7개 농업 ODA 사업이 진행되었거나 추진 중이다.특히 윤석열 정부
LH 퇴사자 35% 증가 올해만 200명 퇴사…인력 이탈 심각 충원은 찔끔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퇴사가 급증하면서 정부의 직접시행 확대 정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
부산 기장군이 지역의 전통·숙련 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기장군 장인’을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기장군 장인’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군민을 장인으로 선정해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최초 선정에 이어 올해로 2회째다.군은 올해 39개 분야 99개 직종의 전통·숙련기술자 중 2명 이내로 장인을 선정할 예정이며 내달 3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기장군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철강사 CEO들과 기후대응, 탈탄소 전환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7일 수원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 일대에서 'it’s Live 경기 기후콘서트'를 개최한다.제8회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뜻을 모아 무대에 오른다.경기아트센터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ESG경영실’을 신설하고, 기관 경영 전반에 ESG 강화를 천명했다.이번 공연도 경기아트센터의 핵심사업인 공연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메시지를 도민과 나누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이
제주 문화관광해설사 강충민과 박영희가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수상했다.제주어로 풀어낸 신화 해설과 전문적인 해설 역량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충청남도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나루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및 스토리텔링대회’에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소속 강충민 해설사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 주최, 충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충남 부여군이 후원했다
IBK기업은행 채용 과정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 반영 여부가 첨예한 이슈로 떠올랐다. 변호사 자격 등과 비교해도 상당한 메리트를 주는 이 시험 등급이 반영되지 못할 위기에 처한 수험생들은 발을 구르고 있다. 이에 김성태 은행장이 채용 과정과 관련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12·3 비상계엄에 군이 가담한 것에 대해 “명백한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진 합참의장은 14일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12월 3일, 군복 입은 군인임에도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리고 불법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하고 적극 가담한 것은 명백한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군은 오직 국가 방위와 국민 보호라는 군 본연의 임무 완수에 전념할 것”이라며 “군심을 결집하고 엄격한 지휘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농심면가60’ 프로젝트의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를 선정하고,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특별 메뉴 ‘랍스터 마팔디네’를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농심면가60’ 프로젝트는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창의적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분기별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특별 메뉴를 소개해 왔다. 선정된 페리지는 2024년 테이스트 오브 서울과 올해 미쉐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제주도민 민심은 "어려운 민생경제부터 살려야"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 교사가 주도하는 ‘2030 수업축제’ 연다
김대중 전남도교육청교육감은 지난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2030수업나눔’과 ‘2030수업한마당’으로 나뉘어‘유·초·중등 2030수업축제’를 펼친다고 밝혔다.첫번째 2030수업나눔’은 전남 전역의 2030교실에서 펼쳐지는 릴레이형 공개수업 행사다. 세계시민, 디지털, 지역연계, 생태전환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총 130개 수업이 공개되며, 교사들은 실제 수업을 참관하며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교실 속 변화를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운영된다.둘째 2030수업한마당’은 수업 시연, 공연, 콘퍼런스, 체험 부스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銀 공채 '한국사능력 1급' 가점 배제되나...김성태 은행장 선택은
IBK기업은행 채용 과정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 반영 여부가 첨예한 이슈로 떠올랐다. 변호사 자격 등과 비교해도 상당한 메리트를 주는 이 시험 등급이 반영되지 못할 위기에 처한 수험생들은 발을 구르고 있다. 이에 김성태 은행장이 채용 과정과 관련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연휴 광주 뒤덮은 불법 현수막 2925건 철거…과태료 부과는 '0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광주 도심이 정치인들의 명절 인사를 비롯한 각종 불법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았지만, 단속에 나선 5개 자치구 모두 과태료를 한 건도 부과하지 않은 것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숨진 양평 공무원, 특검 조사 직후부터 유서 작성…포렌식 예정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청 5급 사무관은 조사를 받고 돌아온 뒤부터 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A씨 변사 사건과 관련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작성된 유서 21장을 확보했다. 유서는 날짜별로 작성된 노트 형태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교육청, ‘부산교육 체육한마당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교육청이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부산의 학교체육을 알리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BEXCO 제1전시장 1층에서 부산교육 체육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체전과 연계된 현장형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스포츠의 가치와 즐거움을 직접 느끼게 하고 AI·VR·AR·XR 등 첨단기술과 체육을 융합해 미래형 체육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며 건강한 신체활동과 더불어 창의적